[한국기자연대] 봉화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5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5곳(햇살찬요양원, 봉화요양원, 봉화유리요양원, 봉화효심요양원, 봉화노인복지센터)을 방문해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식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박현국 봉화군수는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이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며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 관계자는 “매년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심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시 한번 살피고, 몸과 마음이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배진태 봉화부군수는 지난 5일 석포면 일원의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 현장에 방문해 제설작업 현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배진태 부군수는 강설 및 도로 결빙으로 인한 도로 제설과 관련해 도로보수원과 제설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을 강조했으며, 군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설과 관련해 봉화군은 제설 업무에 철저를 기하고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자들은 안전교육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배진태 부군수는 “전국적으로 많은 눈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도로결빙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고령군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고령권지사는 2월 5일(월)'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은 K-water의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직원들의‘급여 1% 나눔운동’으로 조성된 금액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수도요금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고령군과 K-water 고령권지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고령군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연간 총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K-water 김건욱 지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수도요금 부담이 경감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내 유일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지역주민들의 보편적 물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신 한국수자원공사 고령권지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고령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5일 월요일 동산실버요양원을 방문하여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았으며 종사자들의 시설 관리 및 운영에 있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복지와 관련된 사항을 더욱 촘촘하고 세심하게 살펴보겠다. 또한 어려운 여건 에도 어르신들을 위하여 헌신해주시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과 더불어 잘 살고 정이 가득한 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고령군은 매년 설ㆍ추석과 연말에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진심 어린 나눔으로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정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전북특별자치도와 장수군·진안군·무주군은 지난 5일 장수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찾아가는 도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 서거석 도교육감, 최훈식 장수군수, 전춘성 진안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장정복 장수군의장, 김민규 진안군의장, 이해양 무주군의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세 지역의 300명이 넘는 주민들이 보고회장을 찾아 특별자치도의 미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특별법 개정 내용을 5대 핵심산업을 중심으로 설명하며,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지향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청사진을 밝혔다. 특히,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산림문화·휴양·복지 특례, 야간관광산업 육성 등 진안·무주·장수군에 해당되는 주요 특례 사례를 설명했고, 이에 주민들이 십수 차례 넘는 큰 박수로 화답했다. 김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궁극적인 목표는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도민이 잘 살 수 있도록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아 진안·무주·장수군과 협력하여 올해 말 본격적인 시행까지 철저히 준비하도록
[한국기자연대] 고성군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무인민원발급기를 정상 운영하여 민원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고성군에서는 공공기관 휴무로 인한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고성군청과 읍면 사무소에 10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설 연휴 기간 차질 없는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다. 설 연휴 동안 △고성군청 △고성읍 행정복지센터 △하이면사무소 △영오면사무소 △회화면사무소 △동해면사무소 △거류면사무소에서 주민등록 등·초본 등 100여 종의 민원서류를 24시간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정부24에서 본인확인을 통해 인터넷으로도 편리하게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전입신고 등 다양한 온라인 민원 서비스를 무료 또는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설 연휴 동안 민원서류가 필요한 군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최선의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
[한국기자연대] 연말연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여주시가 주관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시민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전년보다 1억원 늘어난 목표액 4억원(100℃)을 초과한 6억 3천여만원(157℃)을 달성했다. 올해도 시청 정문에 설치 된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4억원)의 1%인 4백만원의 금품이 후원될 때마다 1℃씩 올라가게 되는데, 2023년 12월 1일 캠페인 시작 후 관내 기업, 단체, 시민들의 나눔으로 2024년 1월 31일 157℃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특히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모인 결실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 여주시는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열심히 뛰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여주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로 이룬 이번 결실은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복지 사업의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 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일상생활 속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무료로 법률을 상담하는 ‘부천시 마을변호사’가 지난 2일 원미구청에서 첫 상담을 시작했다. 원미구에서는 6명의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총 2시간 동안 법률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자 모두 명쾌한 상담 내용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상담에 참여한 시민 한모 씨는 “법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혼자 여러 가지 자료를 찾아봤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런데 마을변호사의 전문 상담 덕분에 궁금한 사항들이 많이 해소됐다”며 상담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특히 부천시 마을변호사는 사전 예약제로 마을변호사가 상담할 내용과 답변을 미리 준비할 수 있어서 보다 충실한 상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음 소사구 상담 일정도 온라인 예약 접수 시작 1~2일 만에 마감되는 등 부천시 마을변호사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도가 크다. 소사구청은 이달 16일 오정구청은 23일에 상담을 진행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마을변호사 상담이 시민 권리구제 및 권익 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법률상담이 될 수
[한국기자연대] 부천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대응대책을 포함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재난상황, 소외계층 이웃돕기, 물가안정, 도로관리 등 총 11개 민생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재해 상황 대응 ▲생활쓰레기 수거 ▲응급 의료지원 ▲비상 급수 ▲주정차지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의 신속한 처리에 매진한다. 설 연휴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1일 55명씩 총 9개 반 222명으로 구성된 합동 근무반을 편성·운영하며, 각 구에서도 생활쓰레기 수거, 도로파손 등 시민밀접 불편 사항에 대한 기동 처리를 담당하는 등 올해는 시·구 합동으로 각종 민원에 더욱 촘촘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한다. 특히, 연휴 기간 중 재난·재해 상황에 대한 신속한 상황관리 및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상시 운영한다. 또한, 시 국장급 간부공무원을 상황실 책임자로 사전 지정해 각종 재난 상황에 중점 대응하고, 시민의 피해 우려(발생) 시 긴급 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초기대응을 강화하는 등 재난·재해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에도 응급환
[한국기자연대] 이충우 여주시장은 2월 5일,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인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충우 시장은 장보기에 직접 참여해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며 물가안정을 챙기고 시장을 돌며 상인회와 여주5일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으며, 설 명절을 준비하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시장은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여파가 시장에 고스란히 반영되 있어 많은 상인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시장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지정해 '설 성수품 가격동향'과 '가격표시제 이행', '원산지 표시', '식품위생 분야' 등을 집중점검 관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