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계룡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계룡시 기부심사위원회를 열어, 계룡시·문화관광재단·(재)계룡시 애향장학회에 기탁된 지정기부금에 대해 심의하고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기부심사 내용으로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기부한 ‘6.25 전쟁 1129일’ 도서 7000권 ▴계룡문화원 고문인 박응진 씨가 계룡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1000만 원 ▴(재)계룡시 애향장학회에 장학사업 지원을 위해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 등 10명이 기탁한 4560만 원이 심의 대상으로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용용도, 행정목적 수행 적절성 여부 등을 면밀히 심의했다. 이응우 시장은 “자발적 기부를 해 주신 시민과 기업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고귀한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며,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계룡시는 지난 4일 ㈜하건건설로부터 설명절 맞이 계룡사랑상품권 2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하건건설은 2015년 농업회사법인 우리네로컬푸드로 시작하여 2023년 12월 ㈜하건건설로 명칭을 변경하여 농업 뿐 아니라 건설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김원진 대표는 “이번에 지원하는 계룡사랑상품권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하건건설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하건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계룡사랑상품권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계룡시는 2025년도 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정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예산편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통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제도로 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제안사업들을 연중 접수할 예정이다. 단, 사업의 신속한 추진 및 제안된 의견을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2월부터 오는 7월까지를 집중 접수기간으로 정하고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을 적극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안사업은 1억 원 미만의 인구증가 시책, 도시경관 개선, 주민 편익 및 복리증진 등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제안 가능하며, 올해부터 제안 유형에 청소년·청년 분야를 신설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예산 규모는 시민참여형 14억 원, 청소년·청년 참여형 4억 원, 면·동 지역회의를 통해 제안하는 면·동 주민자치형 4억 원 등 총 22억 원이다. 각 분야에서 발굴된 사업은 해당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쳐
[한국기자연대] 나눔과 봉사로 대한민국에 온기를 전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고 있다. 이 캠페인은 온 국민이 서로를 배려·격려하는 국가적인 나눔·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메시지와 슬로건을 통한 범국민적 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함이다. 이에 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한국자유총연맹김제시지회, 지평선봉사대, 김제시여성자원활동센터, 지평선홍보클럽, 김제시새마을부녀회와 합동으로 온기나눔 + 온기더하기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장류 꾸러미 나눔, ▲밑반찬 나눔, ▲김치나눔, ▲설맞이 먹거리 나눔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에 많은 단체의 참여와 관심으로 김제시 곳곳에 온기 나눔이 확산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따뜻한 활동에 참여해 주신 김제시 관내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온기
[한국기자연대] 설 명절을 맞아 김제시에 이웃사랑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한삼코라㈜가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즉석삼계탕 600개(6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조민수 대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즉석삼계탕 600개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나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서정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돼지등갈비 150kg(165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판규 대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돼지등갈비 150kg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나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유)신포우리식품이 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해 달라며 설날선물세트 150box(345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박양진 대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설날선물세트 150box(떡, 만두, 사골육수)를 준비했다”며
[한국기자연대] 진주시기관장협의회는 6일 진주시장애인문화체육센터 반다비에서 2024년 1분기 정례회를 가졌다. 이번 정례회는 참석 기관장 인사, 기관별 홍보・협조사항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운영’, ‘진주목공예전수관 운영’,‘배달의진주 이벤트’등을 안내했으며 ‘특별전 화력조선’을 홍보한 국립진주박물관을 비롯한 각 기관의 현안에 대해 소통 및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민을 위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 건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기관장들은 회의 후 체육관, 작은도서관, 헬스장, VR룸, 테라스, 풋살장 등 회의가 개최된 장애인문화체육센터의 시설을 관람했다. 지난해 11월에 개관한 진주시장애인문화체육센터 반다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며 스포츠를 통해 서로에 대한 경계를 허물고 이해를 넓히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이다. 회의에 참석한 기관장들은 “시설 곳곳에 활기가 넘치고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며 “시민의 건강과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배려와 정이
[한국기자연대] 금산군은 인삼 재고량이 높아져 가격이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젊은층 소비 촉진 및 해외 진출 확대를 목표로 올해 인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 지난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제조업자와 공동으로 인삼맥주, 인삼팝콘 등 상품성 개선 제품을 28개를 개발하고 6개국에 20만 달러 규모 수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에도 신제품 개발 및 개발상품 e커머스 등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각 제품 간에 경쟁을 통한 순위를 매기고 이를 통한 홍보도 추진하는 등 소비자가 우수한 제품을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계속 구상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올해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 및 유통‧마케팅 등을 도와 강소기업 육성에도 나설 방침이다. 공모를 통해 관내 제조업체 대상으로 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선정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판매 및 수출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중국, 미국, 프랑스, 캄보디아, 베트남 등 5국을 대상으로 뉴미디어 홍보 및 라이브커머스 등을 추진하는 글로벌 금산애드 프로젝트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된다.  
[한국기자연대] 김제시는 지난 12월부터 오는 1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희망2024나눔캠페인’모금 결과, 목표액 3억1천만원의 2배가 넘는 7억5천여만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243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제는 시민과 기업, 기관·사회단체 등이 한마음으로 두 달간 성금 6억1천만원과 후원물품 1억4천만원을 모아 ‘희망2024나눔캠페인’ 전북 평균인 89.8도를 훨씬 웃도는 성과를 거뒀고, 전국 평균인 101.2도의 두 배를 넘는 모금 실적을 달성해 타 시군에 비해 월등한 시민의식과 안정적인 기부문화 정착으로 ‘기부 천사들의 명품 도시’임을 입증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계속된 경기침체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으로 당초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성금과 후원물품이 모아진 데 대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쉼 없이 이어진 우리 시민들의 나눔 릴레이는 매일 감동의 연속이었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해 모아진 성금으로 긴급수
[한국기자연대] 김제시가 납세자 권익보호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납세자 중심의 권익보호를 위한 세무행정으로 공감 세정을 구현하고 체납세 징수활동 강화 등을 통해 조세 정의 실현으로 세정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시민 중심의 납세 편의 시책으로는 무인수납시스템(KIOSK) 도입, 시민 무료상담 마을세무사 제도, 지방세 온라인 수납 및 환급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시민들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세입통합 무인수납시스템(KIOSK)를 도입한다. 무인수납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존에 금융기관 ATM기 신용카드 이용 시 발생하는 납세자 수수료 부담을 해소하고 민원처리 대기시간 단축으로 민원인 편의성 증대를 꾀한다. 시는 취약계층·영세사업자·전통시장 상인 등 세무사 상담 비용이 부담되는 주민들의 세금고민 해결을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를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매월 첫째·셋째 주 월요일 오후3시~4시까지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해소한다. 아울러, 안정적인 재정운영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신설·전입 법인 맞
[한국기자연대] 김제시는 6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예비군기동대와 김제소방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제 예비군부대와 김제소방서는 김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재난, 재해시 대민지원에 솔선하는 등 든든한 지역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김제소방서 김현철 서장과 정읍·김제대대 대대장 황인형 중령은 “군 장병과 소방대원의 사기진작과 노고격려를 위해 방문해주신 정성주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면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김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군부대와 4일간의 긴 설연휴를 맞아 특별 예방안전 활동에 노고가 많은 소방에 감사 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살기좋고 안전한 지역만들기에 더욱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제시는 설 명절기간동안 종합대책 근무반을 편성,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물가·환경·보건·상수도·교통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민생분야 대책을 세워 시민불편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