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2 차, 3 차 계속 했다구? What was your last stop, guys? 도대체 몇 차까지 간 겨? How late did you drink? 몇 시꺼정 마셨수? I envy you. 부럽습니다. Not your drinking, but your energy, man! 당신 술 마신 게 부러운 게 아니구, 당신의 기력이 부럽다구, 이 친구야! 이젠 근력이 달려서 젊은 사람들하고 끝까지 대작하기 벅차드라구........ 술친구는 drinking friend인가 했더니 drinking pal이라더군요. pen pal을 생각해보면 기억이 잘 될겁니다. '드링킹 팔'이 아니고 '드링킹 팰'이래요. '펜 팔'도 '펜 팰'이랍니다. 얼마 전에 미국 영화에서, 어떤 남자가 가게 아줌마에게 잔돈 좀 바꿔달라니까, "I'm not a change macine, pal."이라고 하던데 "난 동전 교환기가 아녀, 이 양반아,"라는 말이겠죠? 그때도 '팰'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바꿔주긴 바꿔주더만. 오늘밤 허리띠 풀르고 맘껏 한 번 마셔보까? Let's paint the town red tonight! 오매오매, 머땀시 마을에 뺑끼칠을 한다냐? 그게 아니구요
How about a shot?이라니까 총 쏘는 걸로 오해하셨을라나? 하기사, 밖으로 쏘는 건 아니지만 내 몸 안으로 쏘는 거니까! 한 참 나중에는 밖으로 쏘기도 하징. (먼 소리디야? 임쌤이 Out of his mind? 아쭈구리! 이젠 나도 모르게 영어가?) Don't worry. 아, 거, 쐬주 한 잔 하쟀더니 잔소리가 나보다 많을려고 그래. Today is a perfect day for some shots! 오늘은 술 한 잔 하기 딱 좋은 날이구만! Do you have any nice bar in your mind? 어디 생각나는 좋은 술집 없수? Come on! 아따, 디게 빼기는! 이건 또 여기서 잔소리를 안 할 수가 없구만. Come on.이라고 할 때, on을 높이면 오라는 뜻이지만, come을 높이고 on을 낮추면, '말도 안 돼'라거나, '웃기고 있네' 등등 비난하거나 어처구니 없다는 감정을 나타냅니다. 때로는 come을 너무 높이다보니 마치 '캄'이라고 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술이야 말로 인간 관계에 없어서는 절대로 아니 될 윤활유죠? English native speakers를 사귀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도 바로 이 술입니다.
목포 시민단체 시 상대 삼성홈플러스 건축허가 취소 제기 시민단체,교통영향심의 결과 원천무효 주장 목포시가 내준 삼성홈플러스 건축허가에 대해 시민사회단체 등이 목포시를 상대로 건축허가 취소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목포시는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13일 홈플러스 건축허가를 내준바 있다. 이에 대해 삼성홈플러스 입점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신축허가 취소소송을 지난 5월 12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책위는 소장에서 교통환경영향평가 심의결과는 원천무효이며 조작의혹이 있는 만큼 이를 규명할 수 있는 재실사를 통한 평가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목포시에 건축허가 신청 당시 첨부해야 할 대지의 소유 또는 권리를 증명하는 서류의 비적법성여부가 제대로 판단되지 않았으며 단순한 수정보완 처리된 점 등은 행정처리와 관련 법적인 하자가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은 소장을 통해 건축주 이성원씨는 신축예정부지에 단 한평의 땅소유권도 없으며 용당동 1087-1 외 4필지는 지난해 6월 24일부터 등기부상의 매입자가 삼성테스코(홈플러스)였음이 드러난 만큼 브로커 행위를
전 시간에 Mr Moon이 장염이라니까 독자분들 스스로 부제목을 고쳐주셔서 고맙습니다. Thank you for your consideration. 여러분의 사려깊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본격적으로 expressions를 알아 보겠습니다. You really can't wait? Here goes! 정말 기대되시나요? 자, 여기 나갑니다. 1. 호떡집에 불 났니? (웬 호들갑이야?) Where's the fire? 2. 나 지금 빈털털이야. I'm broke now. 3. 너 요즘 diet 중이니? Are you on a diet these days? 4. 야, 그 여자 진짜 쭉쭉빵빵이다, 그치? Hey, she is a traffic stopper, isn't she? 애들은 가라. 훠이훠이. 동사에 er을 붙이면 ~하는 사람이죠? driver, teacher 등등이 그렇습니다. 교통 순경인가? stop에 er이 붙어 '교통을 멈추게 하는 사람'이 되었군요? stop이 단모음이라 p가 하나 더 붙었습니다. 운전하고 가던 남자들이 난리가 난 모양입니다. Decky! 운전이나 신경 써! 사고 날라. 그 아가씨 증말 기분 날아가겠다. 뭇 남자들 시
목포예총회장 "폭력행위"시민,공개사과 요구 민예총, 축제부위원장, 기획실무위원 사퇴촉구 지난달 30일 목포해향문화축제 기획실무위원회 회의석상에서 발생한 폭력사태와 관련해 (사)한국민족예술인예총연합 목포지부(이하 민예총)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해양문화축제 부위원장 및 기획실무위원들의 모든 직책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민예총은 목포예총 임 회장의 친동생인 M연예인협회와 불법임이 명백한 N이벤트의 공공사무실 사용문제와 수년에 걸쳐 이들에게 지급된 과다한 각종 목포시 문화예술관련 지원금 및 사업비들에 대해 도 행정절차의 투명성을 촉구했다. 민예총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태의 배경 속에 꽈리를 틀고 있는 지방행정권력과 문화권력의 유착에 대해 먼저 지적한 뒤 목포시청 시장실 바로 앞 상황실에서 진행된 목포해양문화축제 기획실무위원회의 회의석상에서 발생한 목포예총 회장의 거침없는 폭행사태는 과연 누구의 비호와 유착속에서 가능한 것이냐”고 반문한 뒤 “폭력사태 발생 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래 어떻게 나오는 가 보자. 너희들간 싸움이니까. 우리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오불관언하고 오직 유연한 태도로 방관하고 있는 목포시청 공무원들의 고압적인 태도는 어디에서 비롯
한국기자연대 6일 사단법인 등록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매진 할터 존경하는 회원님들. 그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회원님들의 지지와 박수에 보답하고자 한국기자연대 임원들은 회원님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을 맹세합니다 여기에 스스로가 과거의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옳지 못함을 과감히 버리지 못하고 바르지 못함을 부끄러히 여기며 우리들은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직 첫걸음이 아직은 미약하고 보잘것 없지만 이런 하나하나의 마음과 결의가 모여 한국기자연대가 창단 되었고 언론 스스로가 뼈를 깍는 자정노력과 반성을 바탕으로 이분법적 논리로 세상을 저울질하는 세력과 과감히 맞서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로 태어나야 할 것입니다 언론이 언론으로 바로서지 못해 국민의 지탄과 질책을 받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대해 우리는 반성이라는 부끄러움 앞에 서서 자성을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회원님들 그동안 일부 언론인과 언론단체가 명분만을 앞세워 일명 “사이비 언론”으로 비하되며 국민의 많은 지탄을 받아 온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국민의 소리를 대변한다는 대의를 등에 업고 일부의 이익만을 챙겨 온 것 또한 부인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언론인들은
도박장 운영에 교육청 공무원까지(?) 인천부평경찰서 도박장 운영, 교육청 공무원 등 8명 검거 바지사장을 내세워 사행성 PC방을 운영하면서 도박장을 개장한 교육청 공무원 등 8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부평경찰서는 6일 오X오X PC방을 차려놓고 도박에 필요한 컴퓨터 본체 40여대 등을 설치하여 도박장을 개설한 교육청 공무원 송모씨(49,인천 부평구), 이모씨(41, 여) 차모씨(30)등 5명을 붙잡아 2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명은 불구속, 5명은 즉결심판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교육청 공무원 송모씨 등은 차모씨를 바지사장으로 네세워 지난 6월8일부터 8월10일경까지 PC방을 찾는 손님들을 상대로 현금을 사이버머니로 바꿔 준 다음 PC방의 컴퓨터를 이용, 도박에서 얻은 사이버머니를 다시 현금으로 바꿔 주는 수법으로 1일 평균 7백만원에서 1천여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려 온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송씨의 경우 교육청 신분을 숨긴채 또 다른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다 타 경찰서에 입건된 사실마져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 세상에는 그 수를 세기도 불가능할 정도의 숱한 말들이 오고 갑니다. 그 중에는 참으로 가치 있는 말이 있는가 하면, 내 귀가 더러워질까봐 귀를 막아버리고 싶은 말도 있을 것입니다. 기억해둘 만한 훌륭한 영어 문장들을 알아볼까요? 1.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미국 John F Kennedy 대통령의 취임 연설에 나오는 유명한 말이죠? "국가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을지 묻지 말고, 당신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으시오."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명문입니다. 특이한 점이 하나 보이네요? (그렇군요. Don't ask라고 하지 않고 Ask not이라고 했어요. 이렇게 말하는 게 더 편리하겠는데?) 그렇기만 하다면야 얼마나 좋겠어요? 꼭 삐딱선을 타니까 문제지. 옛날 영어로는 이렇게 말했다는데, time machine을 타고 그리 갈 수도 없고. 에이, 불편해. 지금도 시 또는 연설문에서 가끔 이런 식으로 사용된답니다. 반드시 country만이 아니라 얼마든지 다른 단어로 바꿔도 가능합니다. 남편이 부인에게 이렇게 말 할
전남, 친환경농업, 자연생태계 되살려 전남도의 본격적인 친환경농업육성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점차 늘어나면서 전남지역 들판의 자연생태계도 되살아나고 있다. 2일 도에 따르면 매년 도내 친환경농산물인증 면적이 대폭 증가하면서 2005년도 농협과 일반시판상에서 판매한 농약은 4269톤으로 전년도 공급량 4773톤보다 10.6%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농약사용량 감소로 논에는 새들이 좋아하는 각종 미생물과 우렁이, 미꾸라지 등이 늘어나고 예전에 주변에서 자취를 감췄던 청동오리와 백로 같은 새들도 다시 돌아오는 등 개체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나주시 세지면 참게쌀작목반 이문오(61세)씨는 “5년여 동안 친환경농업의 일환인 참게농법을 실천해 온 논에서 최근 미꾸라지와 우렁이를 비롯해 논 주변 들녘에서도 메뚜기 등 다양한 곤충을 쉽게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68년 7월 천연기념물 211호로 지정된 무안군 무안읍 용월리 여름철새 번식지 인근에서 10여ha의 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해 벼를 재배하고 있는 ‘약곡친환경쌀작목’ 대표 정한수(52세)씨도 마찬가지이다. 정 씨는 2005년부터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은 시범마을로
가끔, 학생들에게 물어봅니다. "수동태란 뭘 어떻게 나타내는 거죠?" 학생들의 대답은 거의 비슷합니다. "당하는 거요." 물론, 내가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게 아니라 그 반대로 나타내는 방식이긴 하지만 "당하는 거요"란 대답은 너무 심했습니다. 수동태란 한 마디로, 목적어를 주어 자리에 바꿔 넣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봐야죠? I write a letter.를 수동태로 바꿔보겠습니다. 수리수리 마수리, 얍! 어? 안 바뀌네? 주문을 틀리게 외웠나? (임쌤, 임쌤! 남극에서 언제 돌아오셨슈? 그런건 펭귄 새끼한테도 안 먹혀유. 이젠 절필하고 쉬셔유.) 휘유. 이제 착하게 살겠습니다. 수동태 이전에 능동태부터 살펴 볼까요? I가 주어, write이 동사, a letter가 목적어군요. 3 형식이네? 목적어를 주어로 바꾸고 원래 주어였던 I는 by me로 바꿔서 맨 뒤에 붙입니다. 그리고 write을 be + 과거분사 형태, 즉 is written으로 쓰면 끝. 수동태로 다시 써 볼까요? A letter is written by me. 짝짝짝. (임쌤, 알긴 알겠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과거분사는 수동의 뜻을 가진다고 배우긴 했는데, 수동태 문장을 만들 때 왜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