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울산 남구는 5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최초로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를 위한 ‘인파사고예방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민․관협력체계 구축에 따른 경찰‧소방 및 안전관련 8개 단체 대표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파사고예방단 구성 의미, 주요역할 및 활동계획에 대해 안내했다. 인파사고예방단은 남구가 인파사고 예방‧관리 총괄을 하고, 경찰․소방 및 안전관련 단체인 △ 자율방재단 △ 안전모니터봉사단 △ 의용소방대 △ 안전보안관 △ 응급처치봉사단 △ 해병대전우회 △ 공수특전동지회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평시에는 인파밀집 장소 현장예찰 활동을 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 및 주최‧주관이 없는 행사 개최 시에는 인파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위험요인 파악 및 신속한 상황전파로 현장 안전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최초인파사고예방단을 운영해서 구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와 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으로 구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지켜 나
[한국기자연대] 울산 남구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 맞이 우리동네 단골시장 장본DAY' 행사를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총 7곳의 전통시장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5일에는 △ 신정상가시장 △ ㈜신정시장 △ 신정평화시장에서, 6일에는 ▲ 수암상가시장 ▲ 수암종합시장 ▲ 울산번개시장 ▲ 야음상가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응원한다. 이와 함께, ‘착한소비 물가안정,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수암상가시장에서는 카카오 단골시장 채널추가 현장이벤트를 실시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면서 단골고객 추가확보로 디지털 소통의 장을 열었다. 카카오톡 상생프로젝트의 일환인 ‘우리동네 단골시장’사업을 추진 중인 전통시장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시장의 다양한 판촉 행사와 수암한우 야시장 등 이벤트소식을 실시간 받아볼 수 있고 상점, 주차장 등 시설 위치와 이용정보까지 시장의 다양한 소식을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다. 울산 남구에는 신정상가시장, 수암상가시장, 울산번개시장 3곳에서 카카오톡
[한국기자연대] 서울 성북구 소재 우영개발(대표 양경선)에서 지난 2일 관내 소외 이웃을 위해 백미(10kg) 70포를 종암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종암동 저소득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영개발은 매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사랑의 쌀을 기탁해 왔다.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우영개발 양성호 본부장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통해 추운 겨울을 견뎌야 하는 소외이웃에게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우영개발에 감사드린다. 이번에 전달받은 쌀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서울 성북구가 지난 31일 성북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자원봉사단체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단체 소속 30여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단체 소개 및 인사, 자원봉사센터 소개 및 공모사업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 등 사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성북구는 사업설명회 이후 2월 8일부터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접수를 받아 사업심사 및 심의를 거쳐 3월 말에 단체에 선정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마을둥지 김준용 회장은 “이번 공모사업 설명회를 통해 단체 회장들과 인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자주 봤으면 좋겠다. 다들 열심히 봉사하는 것을 알게 됐고 서로 협력해 봉사활동을 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성북구에는 다양한 자원봉사단체가 조직되어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으로 따뜻함을 전달해주고 계신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실 수 있기를 바란다.” 라며 “여러분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성북구 자원봉사자 여러분께서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재능
[한국기자연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설 명절을 앞둔 2월 5일 충남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복지시설인 ‘명주원’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해양수산부 전 직원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명주원에서 생활하시거나 종사하고 계시는 모든 분에게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도 이튿날인 2월 6일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영명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며 따스한 온정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 22일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일어난 대규모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도록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성금 1,000만 원을 설 명절 이전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제주도는 5일 오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화재 피해시설 복구 및 시장상인들의 재해구호 자금 등으로 활용된다. 1984년 설치된 제주도 재해구호기금은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구호 및 이재민 생활안정보호를 위해 마련된 재원이다. 오영훈 지사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이 되도록 빨리 일상을 되찾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물가동향의 바로미터인 도내 전통시장을 찾아 설 민생경제 상황을 살펴봤다. 오영훈 지사는 5일 오전 11시 제주시 구좌읍 세화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과 지역주민들을 만나 설 인사를 나누고, 시장 내 시설 및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세화민속오일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찾은 오영훈 지사는 강봉조 상인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장 내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봉조 상인회장은 고객지원센터, 회의실 등 사무공간 확대, 비가림막(아케이트) 설치, 폐쇄회로티비(CCTV)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사무공간을 확대하는 것이 시장상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전체적으로 도움이 되는만큼 시장 인근 사유지 매입 등의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비가림막 및 폐쇄회로티비(CCTV) 설치와 관련해서는 “현장 안전점검 등을 통해 2025년 세화민속오일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예산에 관련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제주도와 행정시 구좌읍이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nbs
[한국기자연대] 서울 성북구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5일 오전 신생중앙교회(한천로76갈 41)에서 장위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 130여 명을 대상으로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날을 맞아 정서적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이 따듯하고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성북구청, 장위종합사회복지관 및 장소를 제공한 신생중앙교회가 합심해 지역주민 간 어울림의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떡국 나눔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어르신들은 이어진 지역주민들의 축하공연과 장기자랑에 연신 눈을 떼지 못하고 하하호호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명절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단체 및 복지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5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진행된 도정현안 및 정책 공유회의에서 “도정의 기조와 방향에 맞게 성과를 창출한 정책을 더욱 과감하게 확대해나갈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법률적 근거를 살피면 해답이 보인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업무보고에서 기본적으로 확인한 내용이 ‘법적 근거’였다”며 “어떤 목적으로, 어떤 계획을 수립해, 어느 범위 내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 법에 명시돼 있는 만큼 법적 근거에서부터 출발해야 더욱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이어 2024년 산림녹지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를 예시로 들며, “녹지 조성과 관련해서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산림법 등을 고려해야 하는데 다양한 법적 용어와 정의를 살펴보면 계획을 실현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제주4·3사건으로 인해 사실과 다르게 기록된 가족관계등록부를 정정할 수 있는 특례를 담은 4·3사건법 개정을 언급하며, “4·3사건으로 인한 사회적 여건상 뒤틀린 가족관계로 희생자의 보상금이 실제 유족에게 지급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할 수
[한국기자연대] 전주시 완산구 관내 주요 유관기관 및 단체·기업체 대표로 구성된 완산회가 5일 구청장실에서 2024년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열린 이 날 전달식은 관계 부서 직원뿐만 아니라 완산회 임원진과 회원, 그리고 관내 봉사단체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여 그 의의를 더했다. 조병두 완산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관내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관내에 소외된 이웃분들이 없도록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완산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희곤 완산구청장은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시면서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애써주시는 완산회 임원진 및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면서 “설날을 맞아 생활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구석구석 나눔의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맞이 사랑의 나눔 전달식에서 350만원 상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