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의왕시는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6개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2024년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주민과의 대화’는 시장이 연초에 각 동을 찾아가 시정 주요사업 계획과 현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다. 김성제 시장은 3일간에 걸쳐 800여 명의 주민을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시에서 집중적으로 추진했던 시민 생활 밀착형 사업과 계층별 지원 정책들의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올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대규모 도시개발, 도심 철도망 구축 등 시의 역점사업 계획과 교육,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시정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동탄~인덕원선 및 경강선(월곶~판교선) 착공계획 ▲3기 신도시 추진 상황 ▲숲속마을 학교부지 개발 방향 등 시 주요현안에 대한 질문을 비롯해 ▲황톳길 조성 계획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도로 보수, 가로등 정비 및 교통시설물 개선과 같은 생활민원 등 총 92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김 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에 깊이 공감하며 주민
[한국기자연대] 부산광역시 남구불교연합회에서 지난 31일 부산 남구에 설 맞이 후원, 성금200만원과 백미3,810kg (1,343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부산 남구 불교연합회는 10년 이상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까지 누적 1억6,400만원에 달하는 성금품을 지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지원스님은“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힘들게 지내고 계신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쌀 자비나눔을 하게 됐으며,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10년간 이어져 오고 있는 남구불교연합회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하며“전달해주신 후원금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전달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주민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추운날씨에도 남원시의 소통행정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즐거운 변화, 행복한 시민! 시민의 행복이 남원의 내일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열린대화는 최경식 시장의 2024 주요 시정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시민의 의견과 건의를 수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시정성과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에 더해, 남원시는 올해 계획된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남원시 발전에 대한 희망과 변화에 대한 확신을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해당 읍면동의 주요사업과 추진계획을 읍면동장이 일목요연하게 설명함으로써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 시장은 전북대학교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 제94회 춘향제 개최, 생활 인구 10만명 유치 계획 등 다양한 분야의 시정계획을 소개하며, 그 어느 때보다 남원 변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열린대화’에서는 시민들의 질문이나 건의사항이 지엽적인 사항보다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정방향에 집중됐다. 대표적으로 산내면 A
[한국기자연대]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에서 지난 1일 부산 남구에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소화기 200대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재복 회장은“화재에 취약한 이웃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소화기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웃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전달해주신 소화기는 취약계층 안전이 필요한 시설과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전달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주민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NH농협은행 대연동지점에서 지난 31일 부산 남구에 설명절 맞이 떡국떡 300박스(4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NH농협은행 대연동지점은 매년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품을 지원하고 있고, 최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노순희 지점장은“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됐다.”고 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명절 때 마다 나눔을 이어와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답했다. 전달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주민 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남원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대형마트와 온라인 구매 등 소비자의 구매 형태 다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시민들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서다. 장보기 행사는 2024. 1. 27. 부터 2. 8. 13일간 남원시 공무원과 관계기관 단체,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전통시장에서 남원사랑상품권이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식료품 등을 구매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분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남원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재단법인 부산광역시 남구장학회는 지난 1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남구장학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장학생 선발 접수를 받아, 학업성적·가정형편 등을 토대로 선발심사 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학생 11명(1인 최대 200만원), 고등학생 23명(1인 최대 100만원) 등 총 34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재)남구장학회 황의순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남구장학회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남구장학회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장학생들에게 “남구장학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의 앞날을 축복하며, 열정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재)남구장학회는 남구청과 지역인사들이 뜻을 모아 지역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17년 4월에 출범했다. 장학사업에 참여할 뜻이 있는 분은 (재)남구장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기자연대] 광주광역시 서구가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196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전국의 좋은 평생교육 사업을 공유하고자 매년 좋은정책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서구는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정책을 포함한 사회․문화적으로 파급효과가 있는 총 61개 평생학습도시의 좋은 정책이 선정됐다. 서구 전체가 하나의 대학이 되는 평생학습 브랜드‘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는 학과 및 명예시민학위제를 운영하는 ‘통합플랫폼 구축’, 구청 40개 부서․동 BI와 연계한 동캠퍼스 운영 등의 ‘근거리 배움터 조성’, K-MOOC 및 광주인재평생교육원과의 콘텐츠 공유 업무협약을 통한 ‘디지털․온라인 강의 지원’, 지역대학과의 연계․협력 등의 4대 핵심 과제를 선정해 운영하는 것에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서구는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전담팀으로 세상에서가장큰대학팀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로 한 단계 도약 성장하는 계기로 삼았으며, 향후 시민참여학과, 인문사회학과, 문화예술학과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3월 중에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한국기자연대] 해남군은 설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 새해 희망을 담아가는 관광코스로 유명한 땅끝관광지의 땅끝전망대 및 모노레일, 땅끝조각공원,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되며, 황토나라테마촌과 오토캠핑장은 설날인 10일 휴장한다. 바다로 41m가 뻗어나간 땅끝스카이워크와 세계의 땅끝공원 등 새롭게 조성된 땅끝의 관광명소도 두루 둘러볼 수 있다. 우수영권에는 우수영관광지와 명량해상케이블카, 해남읍권은 고산윤선도유적지와 두륜미로파크, 양한묵 기념관 등이 운영된다. 해남공룡박물관은 9일부터 11일은 운영하고, 정기휴관일인 월요일(12일)은 휴관한다. 특히 해남공룡박물관은 연휴기간 무료개방하며, 버스킹 공연과 버블쇼, 풍선쇼, 마술쇼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이 3일간 연달아 열린다. 다채로운 전통놀이와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며,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연놀이 세트를, 용띠 관람객에게는 박물관 기념품도 증정한다. 우수영관광지에서도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울돌목을 가로지르는 명량
[한국기자연대] 대구 수성구는 지역 영유아와 그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이 사업은 심리상담 전문가가 직접 영유아의 행동을 관찰해 심리검사를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례별 진단과 맞춤형 치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발달 지연 아동의 조기 발견을 위해 상담전문가가 지역의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한다. 올해는 함장종합사회복지관과 수성구 드림스타트센터 등에 상담분소를 운영해 더욱 많은 가정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총 410개 가정 가운데 103개 가정이 치료받았다. 또, 내담자가 직접 상담사례를 발표하는 ‘2023년 마음성장상담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어린이집 관계자와 양육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심리상담은 영유아의 정서 발달뿐만 아니라 양육자의 정신건강에도 기여해 장기적으로 출산율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