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가 관내 소외계층 자녀 등 어르신을 위로 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철산주공12단지 외롭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식사와 덕담을 나누며 '어르신 孝잔치'를 가졌다 이날 효잔치에는 광명시의회 이병주 의장, 김정호 부의장,김익찬 시의원, 철산3동장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과 한분, 한분 손을 잡고 위로하며 즐거운 하루를 가졌다 행사에 앞서 김갑렬 센터장은 “주 업무인 경마 시행 외에도 문화의 나눔을 통한 아름다운 세상,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을 이어갈 것”이며, “앞으로 100세 시대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한국마사회가 노령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인천관광공사15일부터 19일까지 환승고객 및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제2회 Incheon Medical Festival’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무료체험 이벤트는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 3층 탑승동 45 Gate앞에 위치한 ‘인천시 환승의료관광 홍보관’에서 진행되며, ‘인천시 외국인환자유치실무협의회’ 소속 8개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5일간 진행한다. 15일은 나은병원과 메트로타미 성형외과를 시작으로 16일은 한길안과, 17일(수) 일미치과와 JK 위드미 의원, 18일은 오라클 피부성형외과, 인하 국제의료센터, 19일은 지안건강증진센터와 시카고 치과병원 순으로 개최된다. 행사운영시간은 오전 8~12시, 오후 13~17시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무료 건강검진, 성형, 피부, 안과 및 치과 상담을 비롯하여 마스크팩, 일회용 양치세트, 에코백 등 각 의료기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특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이벤트 관련 체험 내용을 게시하는 이용객들에게는 여행용 목베개 등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유정복 인천시장 취임이후 가장 극우적 언론관으로 편파적 공보행정을 일삼고 있는 김창선 신임대변인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이 일고 있다 12일 오전 김 대변인은 시의회 정례회의 업무보고에서 이용범 시의원의 출입기자단 운영에 관한 질문에 대해 “기자단에 가입된 기자와 우호적인 언론사에만 보도자료를 보내고 있다”고 답변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실제로 김 대변인은 업무보고에서 “시에 우호적인 기사를 쓰는 기자는 우대하는 반면 그렇지 않은 기자와는 차별하고 있다”면서 “실례로 십정2구역 뉴스테이 기사와 관련해 우호적인 언론사에는 보도자료를 보내고, 비판을 하는 언론사에는 보도자료 배포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 극우적 언론관을 여실히 드러내면서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게다가 그는 “기자단 가입은 출입기자들이 관리하고 있으며 시는 신문 발행부수에 따라 기자의 등급을 매기고 있다”고 답변,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고 있는 대변인실을 일부 언론사의 보조부서로 전락시키고 있다 이에대해 A기자는 “김 대변인의 극우적 언론관은 최순실 게이트의 망령을 보는 것 같다”면서 “열린 행정을 펼쳐야 하는 최일선의 대변인이 유정복 시장의 발목을 잡는 망령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유시장의 대민 언론
다운타운가의 에릭클랩튼 가수 김건웅, 트로토 디바 가수 단야 등의 재능기부 릴레이 축제인 찾아가는 ‘환경콘서트’가 시민들에게 훈훈히 파고들고 있다 지난달 28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부평역지하상가 중앙광장에서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주최로 열린 ‘찾아가는 환경 콘서트’에는 시민 등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면서 환호가 이어졌다 이날 공연은 에릭클랩튼 가수 김건웅의 현란한 기타 연주와 구성진 목소리의 ‘낭만에 대하여’ 를 시작으로 만능엔터테이너 트로트 디바 가수 단야의 싱그러운 멘트와 아름다운 노래, 김건웅 & 단야의 One Summer Night 등 멋진 화음의 듀엣, 인천YWCA 합창단 유원형의 단원개똥벌래, 인천장애인연맹 손현숙씨의 환경 자작시 낭송이 이어지면서 중앙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가슴을 흠뻑 젖게 했다 특히 불편한 몸을 뒤로 한 체 낭낭한 목소리로 자작시를 낭송하는 인천장애인연맹 손현숙씨의 모습에 발길을 멈추고 귀를 기울인 한 시민은 손으로 사랑의 하트를 보내며 공연 내내 재능기부 가수들의 헌신에 찬사를 보냈다 이에대해 손씨는 “환경은 미래의 자산으로 환경에 대한 사랑은 장애인 비장애인 구별 없이 누구나 함께해야 하는 사명이다”면
인천 최대 환경파수꾼 인천환경지도자연대가 5월20일 ‘제14회 인천환경축제’를 앞두고 찾아가는 릴레이 환경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화요일 오후 4시 환경파수꾼 홍보대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가야금 병창을 전공한 소리꾼 이밝음양의 ‘배뛰워라’ 만능엔터테이너 트로트 디바 가수 단야의 싱그러운 멘트와 아름다운 노래, 다운타운가의 에릭클랩튼 가수 김건웅의 현란한 기타 연주와 구성진 목소리, 인천YWCA 합창단 유원형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찾아가는 환경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직 이사장은 “수준 높은 뮤지션으로 구성된 홍보대사들의 재능기부로 시민들의 큰 호응 얻고 있다”면서 “이밝음, 단야, 김건웅 홍보대사들과 장소를 제공해주고 적극 협조해준 공항철도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환경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뒤이어 인천환경축제운영위원회 이성철위원장은 “찾아가는 홍보콘서트는 시민들과 얼굴을 마주보고 환경의 소중함을 노래와 멘트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연으로 기획하였다”면서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더 환경파수꾼으로서 경인아라뱃길의 물이 1급수
인천환경지도자연대(이사장 조성직)가 4일 오후 6시 ‘2017 제14회 인천환경축제' 에 앞서 대회의실에서 ‘2017 인천환경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 5인을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 했다. 홍보대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가야금 병창을 전공한 소리꾼 이밝음, 만능엔터테이너 트로트 디바 가수 단야, 다운타운가의 에릭클랩튼 가수 김건웅, 2013년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기념 청와대 음악회 총 편곡을 맡았던 작곡가 김정현, 7만5천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국스토리텔링작가협회 회장 작가 김형종이 위촉됐다 소리꾼 이밝음양은 “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소중한 일에 우리소리로 열심히 노래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으며 홍보대사 김정현 작곡가는 “환경로고송을 더 많이 만들어 전 국민이 함께 부르며 환경사랑을 실천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직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인천환경축제가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홍보대사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전역을 아우르는 축제로 승화됐다”면서 “환경은 우리가 후손에게 빌려 쓰는 소중한 유산이기에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보존하고 지켜야하는 일에 인천환경지도자연대 회원과 함께 그 일익을 담당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17 제14
한.중경제무역협동조합(회장 최용관)은 최근 인천시 남구 아암대로 109번지 청솔프라자 한중경제무역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한중경제무역협동조합은 인천지역 중소기업에서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중국내 최고의 명품 한류 복합타운인 중한국제무역품성에 입점하기 위해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의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중국 수출에만 그치지 않고, 중국 진출에 필요한 허가.통관.홍보.영업 판매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중한국제무역명품성은 9만㎡의 부지에 4층 규모로 연면적 6만9100㎡의 대형 한류 테마형 복합쇼핑타운이다. 복합쇼핑타운에는 수입명품관, 동.남대문몰, 스포츠아울렛, 패션관과 키즈몰, 직업체험관, 세계풍물음식, 한국제품상설전시관, 한류아카데미관, 치과, 성형외과, 웨딩관, 한국형 찜질방 호텔 등 숙박시설, 청소년 놀이공원 등으로 조성됐다. 판진시 최대 관광명소인 홍해탄은 한해 10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중한국제무역품성과 차량으로 10분 거리에다 판진시, 잉커우시, 다롄시의 길목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에 건립됐다. 특히 판진항 물류보세지구에 한국유명 중소기업의 중국진출을 통한 한중 양국의 민간
인천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모래내시장이 4월 중순 야시장 개장으로 화려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모래내전통시장에서 준비하고 있는 야시장은 남녀노소 나이불문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대표적인 메뉴인 꼬리찜을 필두로 파전, 불닭발, 곱창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에서 처음 시작되는 야시장으로 상인연합회는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어 전통시장의 모습이 기대되고 있다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은 인천지하철 2호선 ‘모래내시장역’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4월 중순 야시장 개장과 더불어 도시락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모래내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야시장에서 2개월간 특별 이벤트에 참여할 판매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인천모래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시책에 따라 인천모래내시장에 문화관광형시장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비영리 법인 단체이다 문화관광형시장은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 전국적으로 선정하여 지원하는 정부정책사업이며 인천모래내시장은 2015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다도해탐방로 곳곳에 봄바람을 타고 꽃망울들이 개화했다 봄을 알리는 관매도 명품마을의 ‘매화’를 시작으로 조도 일원에는 사랑의 기쁨을 표현한 ‘진달래’가 우이도 일원에는 명랑·쾌활의 대명사‘유채꽃’이 홍도 일원에는 봄 바람소리에 귀를 세운다는 ‘노루귀’ 등 아름다운 봄꽃들이 펼쳐진 다도해로 봄나들이 계획을 추천한다. 다도해서부사무소 이종형 행정과장은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다도해의 아름다움을 탐방객들이 마음껏 즐기면서, 자연자원 보전을위해 훼손하는 행위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가 50여년 만에 신청사를 짓는다. 오는 4월 4일 오후 3시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신청사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는다. 신청사 건물은 연면적 1만3711㎡에 지상 5층~지하 5층 규모로 내년 10월 완공예정이다. 단일검진센터로는 전국 최대인 가운데, 넓은 주차시설과 쾌적한 검진 공간, 최신의 검진 시설로 도민들에게 더 나은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1964년 협회 창립과 함께 현 부지에 들어선 지금의 청사는 그동안 건물 협소화로 인해 고객만족 의료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 경기도지부는 주민들과의 협의와 조정을 통해 수원종합운동장 인근 부지를 확보하고, 신청사를 건립하게 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제5군감염병의 예방과 질환의 조기 발견, 건강검진 및 역학적 조사연구 등의 대국민 보건교육을 위해 설립된 공익 의료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