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환경문화축제 글짓기 수상자' 명단 시상식은 2015년 8월8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인천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서인천고등학교 박정도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김희동 인천디자인고등학교 박희영, 최민지, 전수민, 이재희, 신현지, 김미경, 강윤희, 최동희 인천대인고등학교 정주한 청라고등학교 고동현 인천원당고등학교 오혜인 문학정보고등학교 김가인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김노홍 검단고등학교 송상호, 이도경 서인천고등학교 강예진 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 김동연 한진고등학교 최주원 인천신현여자중학교 박정인, 이동주 서곶중학교 최민수, 고병환, 유헤정, 김은혜, 최은서 인천가현중학교 전준호, 김희연 인천해원중학교 강덕훈, 매가은, 우승주 인천초은중학교 김푸른 검암중학교 김태원, 안태준 간재울중학교 최윤지 영종중학교 장연주 제12회 환경문화축제 그림그리기 수상자 명단 인천부개서초등학교 최병관, 최인경 인천서곶초등학교 이하연, 박해진, 정현호, 김가람, 강시우 인천양지초등학교 임아름, 민한기, 민체기, 조현성 인천마전초등학교 민성윤 청람초등학교 유의찬 인천발산초등학교 한경민 소양초등학교 황예술 인천해원초등학교 강수아 인천심곡초등학교 이현희
인사발령 2015년 6월 30일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 합니다 전용길 사회부 부국장 의원면직
인천관내 폐기물을 불법으로 배출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30일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기획수사를 실시해 사업장폐기물을 불법으로 처리한 업체 11개소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 사업장은 폐기물처리업 허가를 받지 않고 소각 및 관리형매립시설에 처리해야 하는 무기성오니류(폐수처리오니와 공정오니)를 건축이나 토목공사의 성토재로 사용하려다 적발된 무허가 폐기물처리업체 1개소와 허가를 받지 않은 폐기물처리업체에 폐수처리오니와 공정오니를 처리해 온 사업장폐기물 배출업체 10개소다. 중구 영종도 소재 A 폐기물처리업체의 경우 무기성오니류 중 하수준설토(유기물 함량 7%이하의 것만 해당)만 건축이나 토목공사장의 성토재, 보조기층재, 도로기층재 등으로 사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폐수처리오니와 공정오니를 반입해 일반토사와 혼합 후 처리하다 적발됐다. 남동공단 소재 B사업장 등 10개 업체는 폐수처리오니 및 공정오니를 배출하는 사업장폐기물배출자로 그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적법하게 허가를 받은 폐기물처리업자에게 처리해야 함에도 해당 폐기물의 처리업 허가를 받지 않은 A폐기물처리업체에게 처리를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리나라 철도서비스 품질 수준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정시성 등 일부 부문은 추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속철도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서비스 기대 수준도 높아져 이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국토교통부가 철도사업를 대상으로 ‘2014년도 철도 서비스 품질평가’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대상기관은 한국철도공사, 신분당선㈜, 공항철도㈜로, 철도서비스 품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철도사업법에 따라 2006년부터 매 2년 마다 시행 중으로, 전문기관을 통해 공급성, 신뢰성, 안전성, 고객만족도 등 부문의 정량·정성 평가 및 철도이용자 표본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부문별 주요 내용으로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2012년도 평가와 대비하여, 열차 부문에서는 혼잡도 및 운행 장애율 개선 등 열차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정시율 등 일부 지표는 지속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사 부문에서는 편리성 향상을 위한 노력과 시설 개량에 따른 서비스 개선 등으로 전년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평가가 시작된 화물 부문의 경우 열차 운행장애율 개선 측면
“봉사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어르신에 대한 봉사는 공경(公卿)입니다" (사)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이사장 한경애)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봉사를 하며 훈훈한 하루를 보냈다 지난 8일 부평공원에서 인천광역시 주최하고 부광웰페어와 경기일보가 주관하는 ‘아이러브카네이션 어버이 축제’에 참석, 밀려드는 어르신들의 발마사지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발마사지 자원봉사자들은 90여명에 이르는 65세이상의 어르신들에게 건강에 대한 상담과 함께 진심어린 대화를 나눠 발마사지 봉사현장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대해 어르신 최모 (75. 부개3동)씨는 “발이 저리고 불편하여 거동하기도 힘들었는데 발마사지를 받고 나니 한결 부드럽고 시원한 느낌이 든다”면서 “자식같은 자원봉사자에게 발을 맡기고 있다보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자리를 떠났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한경애 이사장은 “올해로 발마사지 자원봉사가 10년째 된다”면서 “지역의 행사참여와 노인정, 주민센터, 청소년수련관, 병원. 등등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발마사자원봉사자들을 3천여명을 배출을 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한 이사장은 “ 많은 회원들이 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평생을 놀라운 사역으로 교인들의 존경을 받으며 은퇴하는 ‘원로 목회자를 위한 초청 기념예배 및 위로회’가 7일 오전 11시 송도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위로회는 개혁, 개혁선교, 대신 등 12개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연합장로교단 주최로 송월교회 박삼열 목사, 흥광교회 장원기 목사, 인기총 총회장 손신철 목사 그리고 박무평 목사 등 150여명이 참석, 은퇴하는 원로목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교구를 망라한 인천의 대표적 교회 목사들이 참석, 평생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은퇴하는 원로목사들을 위한 하나님의 크신 은총에 대한 후배 목회자들의 축복기도가 이어져 이곳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에게 감동을 안겨 주었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1부는 행기로운교회 정일량 목사의 진행으로 송월교회 박삼열 목사 대회사와 장원기 목사 환영사와 함께 안태준 목사 대표기도로 박혜영선교사의 특송, 그리고 인기총 총회장 손신철 목사 설교와 인기총 하귀호 목사, 서명섭 목사 격려사로 진행됐다 2부는 은퇴하는 원로 목회자와 케이크 절단 및 기념촬영에 이어 어울림선교단, 국악찬양단, 몸찬양(한국기독교무용예술원)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연장교단 대표회장 박
법무부가 30일자로 송화숙(여, 56세) 인천보호관찰소장(4급)을 보호직 최초 여성 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켜 치료감호소 행정지원과장(3급)으로 인사발령했다 현재 보호직 공무원 총 2,086명 중 부이사관은 6명, 5급 이상은 307명이며, 여성공무원은 보호직 공무원의 약 20.7%(431명), 5급 이상은 약 8.5%(26명)이다 보호기관은 보호관찰 대상자 관리 및 보호소년 교육 등 업무를 통해 재범 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을 전담하며, 보호관찰소․소년원․소년분류심사원 및 치료감호소 등 92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인사는 최근 법무부 내 여성공무원의 비중과 역할이 커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을 적극 고려한 것으로 사료되고 있다 송화숙 부이사관은 전북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중앙대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수료하고 1986년 서울소년원 7급 경력경쟁채용 신규 임용되어 2001년 법무부 보호국 소년과(5급), 2005년 광주소년분류심사원장(4급), 2011년 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4급) 등 일선기관 및 본부 핵심직위를 역임했다 송 부이사관은 대학졸업후 4년간 중학교 영어교사로 1986년 7급 영어교사로 특채
인천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건폐율·용적률·높이, 건축물의 허용용도 등에 대한 별도의 공간 맞춤형 도시계획을 적용할 수 있는 ‘입지규제최소구역’대상사업을 공개모집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6일 시행된 개정 ‘국토계획법’에 따라 처음 도입된 ‘입지규제최소구역’은 도심 내 쇠퇴한 주거지역, 역세권 등을 주거·상업·문화기능이 복합된 거점으로 개발해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구역으로 지정되면 건폐율·용적률·높이, 건축기준 등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도다. 지정규모는 토지면적 1만㎡ 이상으로 주거·상업·공업지역에 지정(녹지지역 10% 이내 포함 가능)해야 하고, 주거, 관광, 사회·문화, 업무·판매 등 3개 이상의 복합 중심기능으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또한 ‘도시개발법’에 따른 도시개발구역,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구역 및 관광특구 부지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중첩 지정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사업구역 토지 소유자 및 소유예정자, 입지규제최소구역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개발사업 사업시행자, 공공기관, 지방공사 등이다. 공모접수 된 사업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 및 자체심사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6년간 사무장병원 826개를 적발하여 6,459억원의 환수결정을 내렸으며, 환수결정 금액은 2009년 5억6천만원에서 2014년 3,681억4천만원으로 654배나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사무장병원 척결을 위해 그간 복지부, 경찰청, 의협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불법의료기관 대응협의체 구성 및 금감원과의 MOU 체결, 사법기관과 공조수사 등을 통한 결과이지만, 실제 징수금액은 505억원(7.81%)에 불과했다. 그 원인은 사무장병원임을 인지하여 조사하는 단계부터 해당 사무장병원은 재산을 은닉하거나 휴·폐업하는 수법 등으로, 실제 환수고지 시점에는 채권확보가 불가하여 강제징수를 할 수 있는 방안이 없고, 실제 징수까지는 사해행위 취소 소송 등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공단은 강력하고 효율적 징수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서울시청, 법무사, 변호사 등 내·외부 징수 및 채권추심 전문가를 포함한 ‘사무장병원 징수협의체’를 구성하여 4월부터 운영 및 가동한다. 공단은 ‘사무장병원 징수협의체’를 통해 조사와 수사단계에서부터 채권확보, 은닉재산 발굴 및 사해행위 취소소송 등의 법률적 검토를 통한 효율적인 징수방안을 마련하고, 강제징
뮤지컬 ‘덕혜옹주’는 26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LOUNGE 1950 HOTEL에서 가족 사랑 나눔의 밤 행사라는 이름으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뮤지컬 [덕혜옹주]의 출연진과 제작진을 비롯한 뮤지컬 [덕혜옹주]를 아끼는 각계 인사들이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배우 이석준의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는 뮤지컬 [덕혜옹주] 출연진들의 뮤지컬 넘버를 듣는 축하공연 시간과 크리에이티브 팀 및 배우들과의 인터뷰, 객석 나눔 약속 등으로 꾸며졌다. 그 시작은 다케유키 역할인 윤영석 배우의 ‘10년간 천천히’ 라는 곡으로 출발했고 역시 같은 역할을 맡은 김준겸 배우의 ‘지켜야 할 것’이라는 곡으로 이어졌다. 작가 문혜영, 연출 성천모, 작곡 차경찬, 음악감독 이경화, 안무 최인숙 등 크리에이티브팀과의 인터뷰 시간에서 뮤지컬 [덕혜옹주] 집필에 매달리고, 직접 덕혜와 정혜가 되어 출연하는 작가 겸 배우 문혜영은 “전문 작가가 아니라 긴 시간을 들여 작품을 썼다”고 밝혔다. 그는 “덕혜옹주를 다룬 한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그 안의 덕혜옹주에게 배우로서 감정이입을 했던 것 같다. 살고 싶어하는 한 여인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고, 배우로서 그 작품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