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 인천상륙작전기념 '제3회 인천사랑축제'가 17일 오전 10시 해병대전우회인천연합회 주최, 주관으로 (구)송도유원지내 아외무대에서 꽃다운 젊음을 초개와 같이 던진 살신성인 정신의 무적해병 투혼을 기리는 통일염원 축제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해병전우회인천연합회 윤형식 회장, 송영길 시장을 비롯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해, 1950년9월15일 목숨을 건 상륙작전을 감행한 대한민국 해병대의 성공적인 인천상륙을 기념하고 과거의 역사적 비극을 오늘의 축제로 승화시키는 축하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Photo Exhibition(9.15인천상륙작전 / 6.25전쟁 사진전), Survival(서바이벌 장비 전시,체험,모의총기 사격체험,대회), Miss Marines(미스해병 선발,미스해병 사진 전시전)을 비롯 Arm Wrestling(무적팔씨름대회(경찰,소방관,일반인)가 펼쳐진다 그리고 교육청 협찬 인천시 초,중고생 Drawing Contest(안보 포스터 만화 그리기 경진대회)도 열린다, 시상은 교육감상(대상)4명, 금상 4명, 은상 4명, 장려상 8명 총20명이 수상한다 또한 Concert(초청가수(김흥국 외) 공연,장기자랑, 노래자랑)와 심
인천시는『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이라크· 예멘 전지훈련과 관련하여 지난 3일, 이라크와 예멘 NOC(국가올림픽위원회) 임원이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예방, 인천시와 양국 간의 우호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라크 NOC 하이삼 국제관계부장과 예멘 NOC 압둘라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인천초청 전지훈련 중에 있는 이라크와 예멘 선수단 23명이 함께 참석하였다. 접견 자리에서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은 아시아 스포츠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간의 관계가 우호적이고, 상호 보완적이고, 더욱 발전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며, 훈련중에 있는 선수들이 인천에서의 시간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결실로 나타날 수 있도록 본국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귀중한 땀방울을 흘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라크와 예멘 NOC 임원은 아시아의 많은 국가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비전 프로그램에 자국 선수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시에 깊은 감사를 표시 했다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올림픽에서까지 좋은 성적을
민주당 유성엽 의원(전북 정읍)이 3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최고위원회 산하 전국직능위원회 수석부의장에 임명됐다. 전국직능위원회는 지난달 4일 전당대회를 통해 비상설 기구에서 상설 기구로, 사무총장 관할에서 당 대표 관할로 당 대표가 의장을 맡아 그 기능과 역할이 대폭 강화되었다. 전국직능위원회는 국회 상임위별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16개 부의장(분과위원장)을 임명하고, 각 분과위원장별 20에서 30개의 부문위원회를 두어, 전국에 최소 200에서 300개의 직역별, 직종별 부문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직능위원회 강화는 중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를 중심으로 한 직능조직과의 연대강화와 개별 직능단체와의 정책연대를 통한 경제민주화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직능위원회를 통해 명실공히 서민 밀착형 정당, 현장 중심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성엽 의원은 “우리 당에서 저를 믿고 이와 같은 중요한 자리를 준 것에 먼저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히고 “민주당이 초심으로 돌아가 민생현장에 활동하면서 다시 국민의 믿음을 받을 수 있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수석부의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립인가 시 출연한 재산은 모두 정부재산으로 귀속되는 인천관내 일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이 불법 매매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관련당국의 강력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게다가 이를 감독해야 할 인천시가 묵인, 방조하였다는 의혹마저 일고 있어 복지법인 비리에 대한 관련당국의 전반적인 실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4일 사회복지법인 한성복지회 채무관계에 있는 A산업개발은 오전 11시 인천시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988년 설립되어 비영리법인 한성복지회가 산하에 송림종합 사회복지관을 운영하면서 온갖 부정을 저질러 왔다며 감독관청인 인천시의 강력한 실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인천시와 동구청에 7년간 한성복지회의 비리에 대해 끊임없이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인천시의 묵인. 방조로 개인은 파산하고 공사에 참여한 기업은 망하는 사태에 이르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인천시가 한성복지회에 복지관신축 기금으로 약 4억원의 국가보조금을 지급하였는데 잘못된 집행으로 인하여 복지관은 십수년간 중단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인천동구청은 복지법인의 기본재산에 근저당권 설정을 하였으나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한 A모씨는 복지관의 정상화를 기한다는 명분하에 취임, 공사를 재개하면서 동구청은
경기도 김포시의회 전 의장 재임시절 업무추진비를 가족외식비와 고급레스토랑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3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12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실시한 ‘지방의회 업무추진비 집행 실태 조사’에서 다수의 지방의원이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사용하는 등 행동강령 위반행위를 적발해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지방의회에서는 업무추진비 위법사용이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포시의회 前 의장의 경우 의정활동과 무관하게 개인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서울 등지에서 식사를 하거나, 심야시간(23시 이후)이나 휴일(토, 일)에 식당이나 주점 등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하는 등 총 20건, 114만원의 예산을 위법하게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또 김포시의회 現 의장의 경우, 본인 앞으로 발급된 업무추진비 카드를 수행직원(비서, 운전원)에게 지급하여 관리토록 하였는데, 이들 수행직원들은 공식 의정활동이 아닌 경우에도 이를 사용해 시의회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등 총 24건, 68만원의 예산을 위법하게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대통령령, '11.2.3.시행)」제5조에 따르면,
안철수 무소속 국회의원의 정치 행보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 신당’으로 지지정당을 바꿀 의사가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5월 29일 전국 성인남녀 1,101명을 대상으로 안철수 신당 창당 시 안철수 신당 지지 여부를 묻는 조사를 실시한 결과 58.4%가 ‘지지정당을 바꿀 생각이 없다’, 22.9%가 ‘지지정당을 바꿀 생각이다’, 16.1%가 ‘좀 더 지켜본 후 판단’, 2.6%가 ‘잘 모름’이라고 응답했다. 이같은 조사 결과는 한 달여 전인 지난 4월 25일 같은 조사와 비교할 때 ‘지지정당 유지’는 8.2% 포인트 상승, ‘지지정당 변경’과 ‘관망 후 판단’은 각각 2.6%, 4.3% 포인트 하락한 결과다.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는 ‘지지정당 유지 78.9%〉관망 후 판단 10.8%〉지지정당 변경 7.5%’, 민주당 지지응답자는 ‘지지정당 변경 38.8%〉지지정당 유지 35.9%〉관망 후 판단 23.9%’의 응답률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응답자 중 지지정당을 안철수 신당으로 바꾸겠다는 비율이 민주당 지지 유지보다 높게 나온 것은 주목되지만 지난달 조사(지지정당 변경 46.2%)보다는
세계사이버대학(총장 조항대) NGO 다문화복지학과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5일 ‘다문화가정을 위한 원예치료 및 상담’을 주제로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NGO 다문화복지학과는 사이버라는 가상공간 학습과정에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어려운 환경으로 1년에 3,4차례 함께 모여 서로 필요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정옥희 학과장은 인사말에서 “전화나 이메일로 소식을 주고 받는 것이 너무도 안타까워 잠깐이라도 직접 만나 얼굴을 보며 이야기 하고 싶어 이 자리를 만들었다”면서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데 하나의 기술로서 이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며 행사 마련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날 행사는 정수진 교수의 원예치료와 김충식 교수의 미술치료 순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된 특강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시종 일관 진지한 대화와 함께 서로를 배려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 결혼이주여성으로서 1학년에 재학 중인 이진희씨는 “베트남에서 시집온 지 7년 되었는데 대학교 까지 다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통번역 담당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오늘 수업한 원예치료와
부평구의회는 제1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6대 후반기 의장으로 이후종 의원(부평3,십정1․2)을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이후종 의장은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하여 의장으로서 책무와 본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며, 조직 구성원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의장선출은 지난 2012년 7월 9일 선출된 이재승 전 의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의장직을 사임함으로써 이뤄진 사항으로, 신임 의장은 2014년 6월 30일까지 직을 수행하게 된다.
인천시가 실시한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청소년 분야별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25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시상한다. 수상자는 시 교육청을 통하여 추천된 11명의 후보자 중에서 효행, 선행, 면학, 장애극복, 예체능부문 등 5개 분야별 수상자와 효행, 면학 등 여러 부문에서 성행이 가장 우수한 大賞수상자 1명을 포함 총 6명이다 최고의 영예인 大賞에는 역경극복 및 강인한 의지와 신념을 통해 이뤄낸 성취 등을 바탕으로 꾸준한 봉사활동 등 여러 면에서 성행이 우수한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김대한 군이 선정됐다 효행부문에는 자신의 간을 떼어 간암 투병중인 부친에게 이식한 연수고등학교 2학년 이원철 군이, 선행부문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생봉사단체에서 지속적으로 활동은 물론, 남을 위하여 선행을 많이 실천한 백석고등학교 3학년 윤병규 군이 선정됐다 면학부문은 어려서부터 매우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며 학교교칙 준수는 물론 학습면에서도 모범적인 학생인 인천논현고등학교 3학년 박승제 군이, 장애극복부문은 선천적인 장애가 있으나 의욕적인 성격으로 모든면에 있어서 매우 열심히 노력하며, 장애를 극복하고자 하는 학생의 모습을 담고자 다큐멘터리에도 방영된 인천인혜
인천시 서구 검단4동은 지난 21일에 이마트 검단점(지점장 정종방)과 노인회(회장 한창희)와의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구민3대실천운동인 이웃사랑실천하기”를 위한 자매결연으로서, 검단4동 주민센터는 이마트 검단점에 영수증 모금함을 설치해 주민들이 이마트 검단점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받은 영수증을 모금함에 넣으면 총 영수증 금액의 0.05%를 이마트 측으로부터 지원받아 관내 경로당 및 불우어르신 등에 생필품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마트 검단점 정종방 지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마트 검단점은 현재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마트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히며, “오늘 검단4동 주민센터 및 검단4동 노인회와 자매결연을 계기로 더욱 사랑받는 이마트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창희 검단4동 노인회장은 “이런 좋은 자리를 만들어준 이마트 검단점과 검단4동 주민센터에 검단4동 어르신들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자매결연이 관내 어려운 어르신과 경로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마수일 검단4동장은 주민을 대표해 이마트 검단점(정종방 지점장)과 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