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성남시의회는 13일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광순 의장, 박은미 부의장, 이재정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회장과 이기춘 봉사회 성남시지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여러 재난대응 긴급구호활동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사업, 의료사업 등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사업에 쓰인다. 박광순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다.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계신 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적십자봉사회의 꾸준한 활동을 기대한다. 성남시의회도 우리 지역사회에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시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김포시의회 김현주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일 열린 제22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개정의 주요 내용은 교육경비에 대한 보조기준을 변경하는 것으로 제2조(지원대상 및 보조 기준액의 제한) 규정 중 기존 ‘일반회계 세출총액의 100분의 5 범위 내에서’라는 문구를 ‘시세 중 보통세의 10퍼센트 범위에서’로 수정하는 사항이다. 또한 단서 조항을 통해 시장이 교육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초과하여 지원할 수 있다고 정해 예산 운영의 유연성을 더했다. 김현주 의원은 “교육경비 보조 기준액에 대한 비율을 김포시 재정 실정에 맞게 반영해 재정적인 부담을 덜고 좀 더 효율적인 교육예산편성 및 운영이 이뤄지도록 하고자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회 율곡 이이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기자단 창립기념으로 개최된 ‘율곡 이이 경기의정대상은’주민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경기도 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과 공직자들의 공로를 기리는 시상식으로 의정(광역)부문, 의정(기초)부문, 행정(공직, 광역)부문, 행정(공직, 기초)부문, 공공기관부문, 특별상부문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과석 의장은 포천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자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소감에서 서과석 의장은“경기도 기자단의 창단을 축하드리며 오늘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시민의 대의기관이라는 사명감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민이 신뢰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동료의원들과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이 인천지역 내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식 의장은 13일 아트센터인천를 찾아 2단계 건립 추진상황을 살핀 다음 트라이보울 및 인천항만공사로 이동해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 사업은 오페라하우스, 아트&테크센터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인천과 IFEZ를 대표하는 핵심 문화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인천경제청이 지난해 5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이후 내년 지방재정 타당성조사와 행정안전부의 투자심사를 거쳐 오는 2024년 설계 착수 및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허식 의장은 “아트센터인천이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복합문화시설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가 중요할 것”이라며 “인천시에 국제적 수준의 핵심 문화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 의장은 트라이보울과 인천항만공사로 이동해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기관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12월 13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을 만나 인천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과 국비 확보를 요청했다. 이어,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별도로 만나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ㆍ여당의 협조와 함께 관련 법률안이 입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 예산 심의가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국회 예결위 여당 간사인 이철규 의원을 만나 지역 핵심사업과 관련한 국비 확보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했고, 이철규 의원도 이에 공감했다. 유정복 시장은 “국회에서도 감염병 관련 사항 등 인천의 지역 현안에 적극 공감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및 이해남, 이용운 의원은 13일 롤링힐스 호텔(남양읍 시청로 290)에서 열린 ‘제1회 화성시 사회공헌 포럼’에 참석하여 화성시 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하고 있는 관내 기업인 및 사회복지 관계자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제1회 화성시 사회공헌 포럼’은 화성시 복지증진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참여한 시민 및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화성시사회복지재단에서 주관한 행사로,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화성시장, 관내 기업인, 사회복지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나눔확산 유공자 표창, 후원 기탁식, 현장 전문가의 화성시 사회공헌 사례 강연 등이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다양한 취약 계층의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내실있는 사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아직 부족하다”며, “화성시의회에서는 사회복지 관계자 및 사회단체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화성시 복지정책의 지원과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세계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역대 최대 연간 수출실적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출지원 정책도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인천시와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1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2 인천 무역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59회 무역의 날(12.5.)을 기념해 정부포상 ‘수출의 탑’과 ‘유공포상’을 수상한 인천 수출기업인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시는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수출업무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무역의 날 기념에서 최초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인천시의 올해 수출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500억불 달성이 확실시 된다. 인천의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의 수출 상승세가 3년 연속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하고 있고, 수출 비중이 큰 후공정(패키징) 반도체 기업들이 인천의 수출 실적 증대를 견인하고 있는 만큼, 시는 이같은 실적 성장이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데 한몫을 톡톡히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제59회 무역의 날(2022년 인천 무역의 날)을 맞아 정부포상, 수출의 탑 및 인천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인
[한국기자연대] 김포시의회 정영혜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지난 12일 열린 제22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 및 정의, 다른 조례와의 관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센터의 기능 및 지원, 사무의 위탁 ▲평가결과 반영 및 지도감독 ▲포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조례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아동복지시설 등의 급식소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김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운영토록 했으며, 위생·안전·영양 관리 지원계획 수립과 추진, 위생 및 영양관리 실태조사, 교육자료 보급 등 센터의 기능을 규정했다. 또한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위탁 대상 기관 및 단체, 위탁 절차와 함께 센터에 대한 예산지원의 근거를 마련했다. 정영혜 의원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을 제공해야 한다”며 “이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를 위해 조례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시흥시의회가 12월 12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기업인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해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흥산업진흥원이 개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송미희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과 임병택 시흥시장, 국회의원, 관내 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시흥산업진흥원 추진사업 주요성과에 대한 영상 시청, 시흥시 우수기업인 시상식, 의견교류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이날 송미희 의장은 지역 산업 및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기업인 7명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글로벌 경제위기의 불확실성과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인들과 상호 의견을 교류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미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굳건하게 기업 활동을 해 오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들과 함께 기업인들에게 인사하고, “새해에도 시흥시의회가 지역 경제 살리는 일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와 인천도시공사 주관으로 12일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내 송현 1, 2동 복합청사 3층 강당에서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허식 시의회 의장, 허종식 지역 국회의원,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 및 김찬진 동구청장 그리고 인천광역시 의원, 인천광역시 동구 의원과 지역주민 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동구 송림동 185번지 일대 약 7.3만㎡ 면적의 송림초등학교 주변구역을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복지 실현 및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2008년 정비구역지정, 2009년 사업시행인가 이후 약 14년 만에 준공하게 됐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조속한 정비사업 추진이 필요한 상황에서, 2009년 사업시행인가 이후 부동산 시장의 위축과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의 재정부담으로 인해 중단된 사업을 민선6기 유정복 시장 재임시기인 2016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舊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전환해 사업성을 개선했고, 인천시가 자체 개발한 행정서비스 정책인 “정비사업 논스톱 서비스 시스템”으로 사업기간을 대폭 단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