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대한노인회장수군지회 부설 ‘제39회 노인대학 수료식’이 입학생 105명과 최훈식 군수, 장정복 군의장, 오재영 회장, 홍봉길 노인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사회복지회관 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수료식은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공로상 수여, 수료증 및 상장 수여, 장학금수여, 회고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20주간 주 1회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 교육과정은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건강, 교양강좌와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어르신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했으며, 과정을 이수한 105명의 어르신이 수료증을 받았다. 최훈식 군수는 “청춘 못지 않은 열정으로 배움을 위한 발걸음을 진행 중이신 어르신 한분 한분께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장수,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 장수’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장수군은 22일 금덕리 주막광장에서 장계면 금덕고을 농촌다움 복원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해 장계면 금덕고을 농촌다움복원사업의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장계면 금덕고을 농촌다움복원사업은 금덕저수지 수변 친수공간 및 기존 농로를 활용한 순환 산책로 조성, 주민참여 경관농업 조성으로 문화여가 서비스의 제공을 목표로 추진된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돼 금덕 주막광장, 금덕 8경 전망대, 금덕 볕터뜰 탐방로, 상수리 쉼터, 금덕 숲길 복원 및 지역역량강화 등이 추진됐다 최훈식 군수는 “농촌다움복원사업 통해 조성된 다양한 기초생활기반시설로 지역주민들이 좀 더 나은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행정이 함께 협력하여 광범위한 문화여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진안군 노인회는 22일 동향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5기 찾아가는 동향면 노인대학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노인대학생 41명을 비롯해 전춘성 진안군수, 김민규 진안군의회의장, 구동수 진안군노인회장, 한은숙 노인대학장 및 동향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수료증 수여, 대학장의 졸업 식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했다. 모범학생 표창에는 △군수상 성원호(남 75세), 곽옥선(여 60세), △진안군노인회장상 최정님(여 70세), 박혁배(남 75세) △진안군의회 의장상 강점순(여 67세), 남현숙(여 79세) 학생이 수상했다. 구동수 노인회장은 “노인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존경받는 어른이 됐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전춘성 군수는 축사를 통해 “만학의 열정과 노력으로 영광스러운 졸업을 하시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진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진안군은 22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 가꾸기 및 산림패트롤 등 경관녹지 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 수급자 등에게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는 행사다. 진안군은 2013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하며 총371세대에 1,240톤의 땔감을 전달했다. 이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난방비 절감은 물론 따뜻한 온정도 함께 배달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대상자는 11개 읍·면에서 추천된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로 세대 당 4톤씩 총 120톤의 난방용 땔감을 11월 30일까지 대상 세대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본 행사를 통해 산림 부산물을 재활용, 산불 및 집중호우 등 산림재해를 예방, 이웃 사랑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땔감나누기에 참가한 전춘성 진안군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가 주민과 함께 동행하는 산림행정을 잘 담고있다”며 “산림보호와 이웃사랑
[한국기자연대] 전춘성 진안군수가 2023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전 군수는 지난 21일 국회 예결위소위 심사가 한창인 국회를 찾아 한병도·김두관·이용호·최춘식 의원 등 예결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을 차례로 면담하며 국가 예산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주요 사업으로 국비 증액이 필요한 번암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신덕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예산반영에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소병훈 농해수위원장과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의원을 만나 진안군이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의 2023년 공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을 강조하며 미래 먹거리로 각광 받는 곤충산업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전춘성 군수는 “번암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의 하수처리시설 증설과 연계해 2023년에 필히 반영돼야 하는 사업이다”며 “내년도 예산 최종 확정 시까지 국비확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전라북도교육청이 사적모임이 증가하는 연말을 앞두고 공직기강을 철저히 하고, 공무원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지고,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을 비롯한 생활 속 범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취약시기 공무원 범죄 예방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음주운전 등 취약시기 공무원 범죄 예방을 위한 주요 사례 자료를 각급 학교를 포함해 도교육청 소속 모든 교육기관에 안내했다. 먼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최초 음주운전이라도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의 만취인 경우 또는 음주측정 불응의 경우 해임 등 중징계 처분요구가 가능하도록 강화됐다. 교원의 경우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경우 교장 및 교감 임용에서 영구 배제되고, 지방공무원도 성과상여급 지급 불가, 전보희망자가 없는 지역으로 전보 등의 인사상 불이익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사고후 미조치, 폭행·상해, 명예훼손·모욕 등과 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사례를 담았고,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복무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서거석 교육
[한국기자연대] 김제시는 체육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청소년참여활성화사업 일환인‘2022년도 김제시 청소년 볼링대회’를 오는 12월 10일 개최한다. 관내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볼링대회 신청접수 기간은 11월 24일 - 12월 6일 까지이고, 경기 운영은 개인전으로 1인 2게임 원칙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접수(40명)를 받아 김제시 국민체육센터 볼링장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김제시청소년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 작성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 경기방식은 개인전 2게임 토탈 최고득점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동점 발생시 재경기로 순위를 결정하고, 각 1~4위에게는 동아리활동 지원금이 지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전, 참가자 명부 작성, 발열 체크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 협동심 및 사회성을 길러주고, 학업으로 인한 불안과 욕구불만 등 긴장을 해소시켜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김제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한국기자연대] 고창군이 고창읍 천변로에 공중화장실을 지난 21일 신축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사회단체장과 그밖의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고창읍 천변로는 아침·저녁으로 많은 군민들이 산책하는 장소임에도 그동안 화장실이 없어 불편함이 컸다. 이에 고창군과 고창군의회가 관련예산 7000만원을 들여 접근성이 편리한 월곡1공원에 화장실을 만들게 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생활 밀접 편의시설에 대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설치하겠다”며 “많은 군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전북 고창군이 지난 20일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에서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맛과 멋의 도시를 알렸다. 고창방문의해 홍보부스에서는 게임과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고창군의 다양한 홍보물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라톤 참여자들이 줄을 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또 건강코스(5㎞) 종목 출발 시에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현수막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전국에서 모여든 마라톤 러너들의 관심을 끌었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도 현수막을 게시하고, 기부 대상, 기부 방법, 혜택 등 제도의 기본사항을 방문객들에게 홍보하며 리플렛, 물티슈 등을 배부했다. 고창군은 12월1일까지 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를 진행하고 2~5일 신청·접수를 받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고인돌 마라톤대회에 참여하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한다”며 “고창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내년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고창군이 지난 21일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초청강연(광산구청 복지교육국장 엄미현)▲민선8기 공약 및 군정철학▲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사업 중간보고▲사회복지직 공무원 역량 강화 방안 토의 및 발전 방향 논의 등으로 진행했다. 광주시 광산구청 복지교육국 엄미현 국장이 ‘ 새롭게 쓰는 고창의 복지, 복지공무원의 역할’라는 주제로 광산구 사례를 들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2022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창다운 일상이 행복한 농촌마을 공공서비스”과 관련하여 세부프로그램별 추진과정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가능 방안등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민선8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위해서는 최일선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는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행복한 고창의 원동력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