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아 넌 어디 있느냐 (창세기3장 7~9절) 아담에 죄는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었지만 그 여정은 하나님이 모든 이를 축복하기 위한 은혜였다는 사실을 안다면 얼마나 큰 축복을 예비하였는지 참으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죄인을 용서 한다는 사실은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너무도 어렵다 성경적 율법도 죄를 짓은 자에게는 그 삯은 사망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통로로 삼아 인간에 죄를 용서하셨다 종교는 법이라는 틀에서 인간에게 죄를 짓는 사실에 대하여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경계를 요구하며 또한 인간이 이 땅에 사는 한 끝없는 죄에 욕구로 마음의 갈래를 통해 괴롭게 하는 사실에 부디‘치며 살아있는 양심으로 살아야 한다며 깨끗한 삶을 요구하고 있다. 그런 요구에 응하며 갈망하지만 온전치 못한 본 모습을 통해 딜레마에 빠지며 자신이 잘못을 할 때마다 후회와 반성을 하고 살아간다. 그런 틈바구니를 통해 기독교는 회개를 요구하며 예수를 영접하라며 구원을 내세우고 있고 각 종교와 불교는 참회란 고행으로 업에서 해방되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이런 인간에 몸부림은 죄라는 늪에서 인간이 풀어야할 숙제로 남으며 죄에 대한 유혹이 종교적 인
국토해양부는 17일 도서 및 낙후지역 주민생활을 개선하고 원활한 여객선 운항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1개 항만(추진 중 5개 포함)에 대해 ‘15년까지 약 450억원을 투자하여 신규 연안여객터미널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169척의 연안여객선이 100개 항로를 운항 중에 있고 작년 1,400만명 이상의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등 연안여객선은 도서의 주 교통수단이며, 항만 내 연안여객터미널은 여객선 운항을 지원하는 항만시설임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만남의 장이자 지역민 생활의 거점인 주요 항만시설이다. 이에 국토부는 주민생활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향후 여객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연안여객터미널 확충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확충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터미널 시설을 개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우선, 예산 집중 투자로 현재 추진 중인 5개 연안여객터미널 사업 중, 거문도항과 울릉(사동)항은 금년 중, 홍도항 및 용기포항(백령도), 나로도항은 내년 중 완공하여 운영할 계획이라는 것. 또한, 연안여객 수송은 활발하나 기존 터미널이 낙후된 통영항과 완도항, 대흑산도항, 갈두항, 송공항, 여객 여객선 취항 예정인 중화항 등 6개 항만에 대한 신
일본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12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1·2·3호기 원자로에서 방사능이 일부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에다노 장관은 그러나 관리지역 내의 유출이기 때문에 인명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서 방사능 물질인 세슘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원자력안전보안원 측은 "연료봉에서 원자력 연료가 녹아 누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집배원 김모(33)씨 살해사건 유력한 용의자로 경찰에 추적을 받던 동료 집배원 윤모(43)씨가 검거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2일 오전 10시 30분경 인천시 부평구 소재 삼산동에서 유력한 용의자인 동료 집배원 윤모씨(40)를 검거해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용의자인 윤씨는 김씨의 명의로 4천만원 빌렸는데 변제치 못하고 있다가 김씨를 살해할 것을 마음먹고 지난 3일 오전 7시48분경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모 아파트 16~17층 계단에서 김씨의 머리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의 급격한 유가상승으로 물류기업들이 운영원가 상승과 영업이익 감소 등으로 경영활동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0일 최근 300개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가상승에 따른 물류업계 경영 실태’ 조사 결과, 유가가 10달러 상승할 때 물류기업의 운영원가는 평균 5.30% 상승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5%, 5.72%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운송분야별로 살펴보면, 해운부문의 운영원가 증가율이 7.6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영업이익 감소율도 8.08%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매출액이 가장 크게 감소한 운송분야는 육운부문으로 5.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는 “운영원가 요인이 다양한 제조업체와 달리 물류업체의 경우 유가 상승이 운영원가 상승으로 직결돼 영업이익에도 큰 타격을 입는다”면서 “원가상승분을 물류비에 반영 못해 이익을 남기지 못하는 운송주문 건은 아예 운행을 포기하기도 해 매출액 감소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해석했다. 유가상승에 따른 물류기업의 대응책을 묻는 질문에 70.3%의 기업들은 ‘특별히 없다’고 응답했으며, ‘화주에게 유가상승분을 부과한다’는 응답은 28.0%에 그쳐 상당수의 물류기업들은 유가
한국GM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저소득가정 청소년 가운데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장학사업에 나서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에 장학금을 지원받는 대상은 한국지엠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군산, 창원, 보령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고등학생 100여명이며, 이를 위해 한마음재단은 총 5,500만원의 장학기금을 마련해 각 지역별 학생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9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는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과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유필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전달사업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한마음재단은 다음달부터 가정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거주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주석범 사무총장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이 많다”며,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자그마한 정성으로 저소득가정 학생들의 학업에 보탬이 되고 미래를 위한 꿈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사
정부는 6일 악성코드가 명령서버로부터 두가지 새로운 명령을 다운로드 받도록 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것은 감염된 좀비PC가 전용백신을 다운로드 받지 못하도록 보호나라(www.boho.or.kr) 등 전용백신 사이트의 접속을 방해하는 기능과 하드디스크를 즉시 파괴하는 기능이다. 이번에 새롭게 밝혀진 것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안철수연구소가 확보한 악성코드 샘플을 공동으로 야간 작업을 통해 분석한 결과이다. 정부는 우선 KISA를 통해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PC가 전용백신 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하게 될 경우에는 우회해서 접속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방통위는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하드디스크가 즉시 파괴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 새벽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로부터 악성코드 유포 및 명령 사이트로 추정되는 584개 IP를 확보하여 KISA와 ISP를 통해 긴급 차단하였다.(누적 차단 IP수는 총729개) 이제는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백신치료도 쉽지 않고 하드디스크가 즉시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PC이용자는 우선 악성코드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악성코드 유포지로 활용되는 정보공유사이트에는 당분간 접속을 자제하는
농림수산식품부는 7일 인천광역시 옹진 덕적·자월면 해역이 수출패류 생산해역인 잠정지정해역(제8호)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수산물품질관리법에 따라 현재까지 통영, 거제, 여수 지역 등에 위치한 7개 패류수출해역을 지정해역으로 지정·관리 하여 왔다. 금번 추가 지정된 제8호 옹진군 덕적·자월 잠정지정해역은 약 5,680ha 면적 구역으로 참굴, 바지락 등의 패류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수평망식 양식에 의한 참굴은 수출잠재력이 크고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탄소저감에 따른 친환경성이 기대되는 품목이다. 따라서, 금번 지정해역 추가지정은 일본, 유럽 지역의 소비층을 겨냥한 고부가가치 수출품목 육성을 위한 해역관리에 해당한다. 추가지정 이후 농림수산식품부는 일본, 유럽 등의 패류수입위생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실시하고, 주요 수출대상국의 수입위생조건을 점검할 계획이다. 관련 후속조치 사항으로서 추가적인 위생조사를 지속 실시하는 한편, 일본, 유럽 등 수출 대상국과의 위생기준 이행사항 협의 등을 통해 정부차원의 수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입장이다. 옹진군 덕적 자월면 제8호 지정해역 추가지정은 8일부로 공포할 계획이다.
올 한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류스타 슈퍼주니어가 지난 5일 중국 상해에서 현지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한식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첫 공식행사를 가졌다. 쉐라톤 상하이 푸동 호텔(Sheraton Shanghai Pudong Hotel)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슈퍼주니어는 “10인 10색 한식사랑 메뉴”를 공개했다. 신동: 폭풍식욕을 자극하는 오삼불고기 려욱: 쉽고 건강에 좋고 맛있는 비빔밥, 시크릿 레시피 규현: 가슴이 뜨거운 남자의 후끈후끈한 돌솥 비빔밥 예성: 복근 완성의 비밀 닭강정 동해: 부드러운 미소를 닮은 순두부찌개 이특: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떡볶이 성민: 밥의 절친 김치 희철: 꽃미남의 비결, 한우 시원: 비오는 날의 추억, 파전 은혁: 파스타보다 맛있는 잡채 이날 중국 유명 MC인 줘우진양은 쉽고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려욱의 비빔밥을 가장 좋아한다고 선택해 현지 미디어들의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또한, 현지 미디어들은 신동의 오삼불고기를 시식한 후, 오징어의 쫄깃함과 삼겹살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며, 그 조화로움에 한식의 비밀이 있는 것 같다며 극찬했다. 곽범국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유통정책관은 “한류스타인 10명의 슈퍼
인천지방 중소기업청과 한국장애인경제인협회는 4일 장애인 기업인이 경제주체로 경쟁력확보 방안지원을 위해 인천지방 중소기업청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4일부터 2일간 인천지방 중소기업청(박영수청장) 주최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주관으로 장애인기업 지원정책 설명과 질의응답 식으로 조달청 공공구매 기본정책과 장애인기업에 대한 현황방향 대응전략을 통해 장애인기업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인천남구청 박윤주과장과 김인수팀장은 “사회적 기업육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며 “남구청 사회복지과 장애인기업이 더욱 육성되어야 할 시점에서 아주 긍정적 프로그램이라”며 강조했다 특히 사회복지법인 손과손 예림일터 같은 종이컵 생산과 전자제품조업으로 연 4억원 매출을 통해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있다며 현제 남구청에 사회적 기업으로 등록한 업체가 다수임을 설명하며 금번 장애인기업주 정책 육성 프로그램을 지자제 차원으로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