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비대위는 2010년 지역아동센터 평가와 관련하여, 지역아동센터 올바른 평가 정착을 위한 인천비상대책위원회의 평가거부 결의를 적극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지난 8월초 전국비대위가 평가신청을 하기로 결정하였으나, 지역아동센터 평가는 단지 평가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아동센터를 둘러싼 문제들을 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인천지역 평가대상 170여개 지역아동센터 중 135개 지역아동센터들이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평가거부 운동을 지속하기로 결정하였다. 전국비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평가거부 운동을 운영비 현실화 운동으로 전환하게 된 과정에서, 수많은 토론의 과정을 거치며 평가거부 운동에 적극 참여해 왔던 인천지역이 어떠한 불이익이 있더라도 평가거부 운동을 계속하겠다는 결정은 비록 평가를 신청했지만 2010년 지역아동센터 평가에 대한 현장의 판단이 어떠한지를 말해주는 것이라며, 어려운 결정을 마음 깊이 존중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였다. 전국비대위는 운영비 현실화를 위해 힘차게 투쟁하면서 한편으로는 2010년 인천지역 135개 지역아동센터들의 평가거부 운동을 적극 지원할 것과 애초에 주장했던 대로 정부의 부당한 평가를 거부했다는 이유만
전주시가 제작한 관광홍보영상물이 TPO(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 포럼 최고 홍보영상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2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포럼 ‘TPO 베스트 어워드’에서 65개 회원 도시와 경합 끝에 홍보영상물 부문 베스트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시가 출품한 관광홍보영상물은 전통문화체험관광도시 전주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담아 제작한 것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이미지를 담은 관광홍보영상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광홍보영상물은 지난 6월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국제관광도시시장포럼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이번이 두 번째이다. 시 관계자는“전주시가 제작한 관광홍보영상물이 국제규모 관광포럼에서 잇따라 최고 홍보영상물로 선정되는 것은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가 영상을 통해 담겨져 있기 때문”이라며“국제 관광행사에서 잇따라 인정받고 있는 전주시의 관광홍보영상물을 TPO회원도시는 물론, 국내 인바운드여행사를 통해 적극 홍보하는 등 전주관광 홍보 메신저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가 다음달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 안정 등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을 추진하기 위해 8월 31일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위원회를 개최한다. 도는 회의를 통해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3주간을 물가관리 중점기간으로 설정하고 서민들이 직접체감 할 수 있는 쌀·배추·사과 등 농축수산물 18품목과 이용료·미용료·찜질방이용료 등 개인서비스요금 4품목, 외식품목인 삼겹살, 돼지갈비 2개 품목을 포함한 중점관리 24개 품목을 선정, 집중 관리 하는 등 추석명절 물가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도와 시·군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도·시군에 물가대책상황실과 합동지도 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물가관리 중점기간(9.1~9.20) 중 소비자 피해에 신속한 상담 안내를 위해 충청북도 물가대책상황실에‘소비자피해 상담반’(043-256~9898)도 가동 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중심의 설 명절 물가안정추진을 위해 도, 시·군 간부공무원들이 매월 운영하는‘전통시장 상인만나는 날’행사를 중점기간 중에 개최 방문하는 등 추석명절 물가점검과 함께 상인들과의 간담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에서는 2010.1. 1일부터 구축
강원도와 강원도자원봉사센터가 ‘이달(8월)의 으뜸봉사자’로 정선군 “신정순(여, 44세)” 씨를,‘이달(8월)의 으뜸봉사단체’로 영월군 “아름다운 사람들 애플스(회장 홍재희)”를 각각 선정 했다. 지난 한달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한 우수 봉사자와 봉사단체를 일선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아 심사한 결과, 정선군 “신정순”씨는 정선읍여성방범봉사대 소속으로 정선5일장 관광객 안내 및 교통정리, 정선읍일대 청소년선도 및 방범순찰활동, 희망의 연못 주말 반찬조리활동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로 따듯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범 봉사자로 총 25회 56시간의 봉사 활동을 펼쳐 이달의 으뜸봉사자로 선정되었다. 영월군 “아름다운 사람들 애플스(회장 홍재희)” 는 금년도 26명의 회원으로 시작하여 봉사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고 동강축제 물놀이장 안전관리봉사, 하늘정원 어르신 대상 물감풀 그림그리기 및 손마사지, 미술치료 봉사, 장애인배드민터 시합 경기진행 및 음료봉사 등의 활동을 펼침으로서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이달의 으뜸 봉사단체로 선정되었다. 이달의 “으뜸봉사자 및 봉사단체” 는 자원봉사활동 참여의식 고취 및 자원봉사
경상북도가 27일(금) 도청 제2회의실에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도현)와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성숙자)간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소속 23개 도 단위 여성단체 회장단이 참석, 각 단체별로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자원봉사 업무협약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의 ‘Happi-V Run-Start 운동’의 일환으로, 도내 시민·사회단체의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고 단체대표들이 도민들에게 모범을 보임으로써 경상북도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협약으로 지금까지 도내 27개 시민사회단체와 체결하였다. 협약체결단체는 : 경상북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경북지구청년회의소, 대한노인회경상북도연합회, 한국쌀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 등 4개 단체이다 이번에 체결하게 된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23만여 소속 회원을 자원봉사자로 등록하고 훈훈한 지역사회로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나눔실천 운동을 하게 된다. 도여성단체협의회’ 성숙자 회장과 회원들은 “협약식을 통해 여성들이 자원봉사 참여 확대에 앞장서고, 소통과 화합으로 보다 살기 좋은 경상북도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28일 계양산(인천시 계양구 위치)을 찾아 ‘1사 1산 가꾸기’ 일환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휴일을 맞아 계양산을 찾은 GM DAEWOO 임직원과 홍영표 국회의원, 산악동호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계양산을 ‘1사 1산 가꾸기’ 대상으로 지정하고, 입구에 대형 등산로 지도와 함께 주요 지점 5곳에 비상시 등산객 안전을 위한 응급 처치함을 설치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참가자들은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정상까지 등산객들과 함께 폐비닐, 빈 깡통 등 주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GM DAEWOO 홍보실 주석범 상무는 “오늘 같은 환경 캠페인은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지만 소중한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GM DAEWOO는 지속적인 환경 캠페인을 통해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 지킴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유건 GM DAEWOO 산악동호회장은 “계양산은 평일 1만 2천 여명, 주말 2만1천 여명 이상의 등반객이 찾는 지역의 명산”이라며,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이 지역 명산을
(사)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이사장 설용수)는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지난 9일과 10일 1박 2일에 걸쳐 강화도 서해유스호스텔에서 행정안전부 정책모니터단 고정숙 회장과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직 상임대표를 비롯 인천초중고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통일교육의 실태와 방안에 관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과 지도교사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통일교육을 재조명하고 청소년과 기성세대 간의 교류를 확대하여 ‘남북통일 희망세대’의 폭을 확대, 사회통합과 평화증진에 기여하자는 취지와 목적으로 한국통일비젼과 지도자의 소명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새터민의 강의를 통한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학교통일교육에 관한 토론과 통일세대로서 통일을 준비하는 자세를 집중 토론했다 이날 강의에 나선 설용수 전 세계일보 사장은 “민족통일과 대북정책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다지고 북한 사회의 변화에 따른 화해와 협력을 통해 평화 공존을 거쳐 통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남북청소년교류평화인천연대 선기남 대표는 “통일세대인 청소년들이 분단 국가로서의 안보의식을 다지고 북한 청소년들과의 문화적 차이에 대한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주최, 한국기자연대, 청소년문화재단 주관, 환경부, 인천광역시, 인천시교육청 후원으로 개최한 ’제7회 전국청소년 환경백일장’에서 계산고등학교 3학년 신헌종(18)군이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4일 오전 11시 인천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김기신 인천시의회의장과 가용현 인천시교육위원회 의장, 육군 제17 보병사단 진강균 군수참모, 조동옥 한국기자연대 이사장, 이주열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 학생과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8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7회 전국청소년 환경백일장‘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40여개 학교에서 2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환경과 물의 중요성 및 소중함’이란 주제로 한 글 솜씨에서, 심사위원장 장순철 인천대학교 교수와 심사위원 4인이 지난 6월4일 1차 심사에 이어 2차와 3차에 걸친 심사 결과, 신헌종 군이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직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환경보전의 선진화실천운동은 우주시대로 돌입하는 시대의 사명이며 인류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다 특히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제대
“고사리 손으로 젖소 우유를 짜며 까르르 웃는 천진난만한 꼬마목동 천사들의 해맑은 모습은 미래의 희망 입니다”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주말을 맞아, 장애우 및 보육원 아동들과 함께 도심 속 목장을 방문, 다양한 낙농 프로그램에 직접 체험에 나서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GM DAEWOO 사회봉사단은 10일 장애우 복지기관인 예림원과 신명보육원 어린이 30여명을 초청해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모산목장’을 방문, 젖소에서 직접 우유를 짜보는 착유체험, 우유를 가지고 치즈 및 아이스크림 만들기, 젖소에게 건초주기, 트랙터를 타고 각 축사 및 퇴비저장고와 초원에서 풀을 뜯고 있는 젖소들을 둘러보는 등 다양한 낙농 체험을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GM DAEWOO 홍보실 주석범 상무는 “도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목장의 일상을 아이들에게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유익하고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GM DAEWOO는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
지난 5월8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주최 ‘제7회 전국 학생 환경백일장“에 참가한 25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1차 심사가 지난 6월 4일에 봉인된 원고를 개봉, 전문가들이 심도있게 공정한 심사를 마쳤고, 2차와 3차에 걸쳐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수상식은 24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교육청 대강당(4층)에서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직 회장, 문기환 이사장, 시 교육감 등 200여명이 참가,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전국학생 수상자 명단 번호 학교 학년 반 성명 전화번호 1 계산고등학교 3 6 신헌종 032-549-2119 2 검단고등학교 2 3 손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