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회장 백경자)는 29일 추석맞이 전 의경 자장면 점심식사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유병태 교육위원과 서부생활협의회 조순덕 회장을 비롯 서부경찰서(서장 박달근) 임직원과 전의경어머니회 회원 20여명이 참여, 전경 의경들을 위문했다 서부경찰서전의경어머니회 백경자 회장은 “가장 먹고 싶은 것이 자장면이다는 답변에 의거 자장면 봉사를 하게 되었다” 면서 “전의경 어머니로서 추석을 맞아 고향 방문을 못하는 전의경들을 위문하고 싶었다” 고 위로했다 또한 서부경찰서 박달근 서장은 “전의경어머니회원들이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의경 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애쓰고 있다” 면서 “전의경들은 고향에 계신 어머니를 생각하고 의무를 충실히 다하라”고 격려했다 이어 김영훈 이경은 “고향의 어머니 손길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며 “복무를 충실히 마치고 부모님께 효도하겠다” 고 다짐했다 한편, 국화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미)은 전의경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인천환경지도자연대(이사장 문기환, 상임대표 조성직)는 26일 오전 10시 인천광역시 하천살리기추진단 굴포천네트워크(상임대표 심상호)와 부평구청 공동주관으로 굴포천 일대에 대한 대대적인 민관 합동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최만용 인천시의회 의원과 문병호 전 국회의원, 송영우 서구의회 부의장을 비롯 UPF 박태관 인천시 지부장,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시대일보 조승현 인천본부장, 우리일보 차강수 국장, 경기신문 이정규 인천사장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를 공동주관한 인천광역시하천살리기추진단 굴포천네트워크 심상호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우리의 손으로 훼손된 지구를 살리자” 고 촉구했다 이어 송영우 서구의회 부의장은 “자발적으로 환경을 살리기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이 존경스럽다” 면서 “환경을 위해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인천고등학교 2학년 최강진 학생은 “우리들의 안일한 사고로 생명의 원천인 하천이 더럽혀져 안타깝다”면서 “친구들에게도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 참여하도록 계몽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환경지도자연대 조성직 상임대표는
학교주변에서 판매되고 있는 꽈배기 등 어린이 간식 중에서 나트륨이 가장 많이 들어간 품목은 치킨강정으로 조사되었다. 또 당 함량이 가장 높은 어린이 간식은 와플·찐빵·호떡인 것으로 조사됏다. 학교주변 길거리 간식중 나트륨, 당 함량 품 목(N) 나트륨 함량(mg/100g) 당 함량 (g/100g) 전 체(420) 373 4.9 꼬치류(28) 375±161 (88~870) 6.9±6.1 (0.2~30.5) 치킨강정(4) 464±21 (444~489) 1.5±2.2 (0.1~5.2) 떡볶이(49) 390±143 (153~892) 4.9±4.3 (0.1~23.4) 순대(29) 372±157 (53~917) 0.3±0.3 (0.0~1.0) 어묵(38) 420±212 (110~1088) 1.1±1.8 (0.0~8.6) 핫도그(24) 387±134 (152~675) 7.6±5.1 (0.0~22.1) 샌드위치(17) 437±165 (222~937) 8.1±7.1 (1.1~25.8) 만두(11) 335±84 (223~497) 3.0±1.9 (0.0~5.8) 토스트(8) 354±92 (206~512) 7.6±2.5 (4.0~11.1) 햄버거(5) 443±40 (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이환섭)는 23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건강지킴이 협약식을 가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인천중부경찰서장과 협약기관인 인천의료원장(김종석), 백병원장(백승호) 및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박정재)등 위원과 북한이탈주민 등 20여명 등이 참석하여 상호협력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고 인천중부경찰서 관내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는데 공동 협력할 것을 약정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중부경찰서 관내 북한이탈주민(10명)상대 무료 건강검진은 물론 무료진찰 및 진료, 입원비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협약추진은 보안협력위원회(31명) 박정재 위원장 등 보안협력위원들이 북한이탈주민들 대부분이 재북시 영양실조와 장기간 해외 체류 등으로 허약해진 심신을 회복하기 위하여 의료기관과 협조가 필요한 점을 알고 한뜻을 모아 인천의료원과 백병원의 적극적인 홍보로 체결된 것이다 인천의료원장(김종석), 백병원장(백승호)는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건강한 삶 유지와 사회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점을 오히려 감사하다”면서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주민으로 빠른 시일
고향의 향기 '제2회 밤나무골 밤 수학 한마당 잔치' 인천광역시 중구 율목동 주민자취위원회(위원장 심영섭)는 19일 오후 2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2회 밤나무골 밤 수학 한마당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식전행사로 축제를 한껏 흥을 돋우는 길놀이(풍물놀이)와 주민안녕 풍요를 기원하는 기원제와 함께 떡방아 찌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축제에는 율목동자치위원회 심영섭 위원장과 자취위원 28명을 비롯 박승숙 구청장, 한광원 전 국회의원, 중구의회 김환 의장, 이병화 시의원, 김기철 통우회 회장, 이순심 중구바르게여성회장, 신석진 CS산업개발 대표이사, 동구의회 이영복 의원, 안병배 전 시의원과 율목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정안면 임재일 부면장, 이한석 농협 상무 등 주민 3백여명이 참석했다 축제에 앞서 심영섭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율목동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된 유래를 되살리고자, 2006년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밤나무를 심고 가꿔 왔다”면서 “주민들의 정성어린 관리로 작년부터 밤송이가 주렁주렁 열리며 알밤을 토해내고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며 이번 축제에 대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지방신문에 국립소방박물관 대구 유치가 확정돼 지하철 참사 등 각종 사고로 얼룩진 대구가 안전 도시로 거듭나게 되었다는 기사를 접하였다. 소방박물관은 소방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제일 먼저 방문하는 창구일 뿐만 아니라 정보의 전달과 교류장소, 그리고 소장품이 매개체가 되어 소방을 알고 이해하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박물관(博物館, Museum)의 사전적 의미는 동서고금의 고고학 자료와 미술품, 역사적 유물, 그 밖의 학술적 자료를 널리 수집,보존,진열하고 일반에 전시하는 곳이라고 되어 있다. 박물관은 설립 및 운영주체에 따라 국,공립, 사립, 대학 박물관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문화관광부 소관의 역사 박물관을 제외한 특성화된 박물관으로는 경찰박물관, 삼림박물관, 우정박물관 및 철도박물관 등이 현재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안전문화의 대표 격인 소방은 소방학교나 일부 소방서에 소방홍보전시관 또는 간이 체험관 등의 이름으로 작은 규모로 운영하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2003년 제정된 소방기본법에 따라 소방의 역사와 안전문화를 발전시키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장관이 소방박물관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여 소방의 문화와 역사를
인천남동소방서 구월119안전센터는 14일부터 20일까지 LED전광판 홍보를 통해 추석연휴기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구월동 하이마트 등 관내 57개 대상의 관계자에게 홍보문(안)을 배부하였다. 명절 전․후 들뜬 분위기에 편승, 안전의식 저하 및 시설안전관리자 등의 부재로 인해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가 소홀해지는 일이 없도록 관계자에게 ▲완벽한 시설관리로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냅시다. ▲비상구는 우리의 생명을 건질 수 있는 통로입니다. ▲즐거운 추석, 안전하게 보냅시다! ▲생활속의 안전의식, 가족 사랑의 시작입니다. ▲고향 길 떠나기 전 우리 주변의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즐거운 추석을 보냅시다. 등의 홍보문안을 게재토록 하였다 또한 연휴기간 중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가정 내에서의 전기누전 및 가스사고 등으로 인한 재난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민 개개인의 생활주변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장시간 운전 시 휴식 등 안전운행, 벌초 시 예초기 사용수칙 준수, 벌 쏘임 주의 등 성묘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유관기관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홍보하였다. 남동소방서 구월119안전센터(센터장 이도섭)는 시민들의 화재,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사회 환경
인천계양경찰서(서장 박종위)가 17일(목) 오후 3시부터 부터 3시간 동안 정보보안과 직원들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사랑나누미들』 봉사활동을 펼쳤다. 계양서 『사랑나누미들 』봉사단은 박종위 계양경찰서장 취임 후 관내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과 사랑과 봉사를 나누기 위해 지난 7월 계양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되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사랑나누미 들』봉사활동에는 박종위 계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정보보안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관내 효성동 소재 서○○(70세,남)의 자택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그간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중풍으로 쓰러진 노모와 부인을 간호하고 증손녀를 양육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형식적인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관내 소외 계층을 상대로 한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되어야 한다는 박종위 서장의 실질적 봉사현장을 격려하고 있어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다. 이에대해 박종위 계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랑나누미들』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서민생활 보호에 보다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쌀가게, 식당 주인 행세를 하며 쌀과 돈을 편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부평경찰서 강력계 지역1팀은 18일 식당, 쌀가게 주인 행세를 하며 쌀을 배달시키고, 판매하겠다며 식당 주인 한모(57,여)씨 등 2명으로부터 현금 등을 편취한 조모(38)씨를 지난 15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 주거지 앞 노상에 검거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 8월31일 오후 3시경 한씨의 식당을 찾아 쌀가게 주인행사를 하며 쌀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선불 50만원을 받아 편취하고, 식당 주인 행세를 하며 즉시 인근 마트에 전화하여 쌀 배달을 시킨 후 배달온 종업원에게 대금은 나중에 주겠다며 돌려보낸 뒤 쌀 15포대를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옥규)이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외국인 주부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한국사회정착과 삶의 질 향상, 사회통합을 위하여 다문화가정지원 프로그램 “행복UP! 드림UP!"을 실시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지원 프로그램 “행복UP! 드림UP!" 에서는 다문화가정 주부의 한글교육을 위한 세종교실을 주2회 화,목요일 오전 10시30분~12시30분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김장 담그기, 추석송편, 떡국, 된장찌개, 간단한 밑반찬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한국요리를 직접 만들며 배울 수 있는 해피요리타임(요리교실)을 월 1회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분당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예방접종, 건강검진 등 건강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월 1회 셋째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12시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진행시 아이들을 돌보아 주는 아동보육실 위드림교실을 상시 운영 중에 있다. 또 한복 입는 방법, 절하는 방법, 차례상 차리기 등 한국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예다듬교실(한국전통예절교실)과 지역 내 박물관, 민속촌 등을 방문하여 한국전통문화시설을 탐방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