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1부터 내달 5일까지 ‘제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한다 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SNS팀을 신설했다 분야별로는 ▲사회, 정치, 정책, 경제, 교육 등 뉴스분야 2-3명 ▲문학, 영화, 미술.디자인,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분야 3-4명 ▲ 맛집, 여행, 취미, 음식, 스포츠 등 관광.스포츠분야 2-명 ▲ 파워블로거 및 전문기고자 대상 3-5명 등 4개분야에 10-15명을 모집한다 시 블로그 기자단에 선정되면 위촉장과 명예 블로그 기자증이 제공되고 SNS관련 워크숍은 물론 매월 시 주요행사에 참가해 기자활동을 하게 되며, 채택된 기사에 대하여서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고 연말 활동이 우수한 기자에게는 표창장이 수요된다 윤명철 SNS팀장은 “시가 운영하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는 공식계정이 가진 특성 때문에 정책홍보나 생활정보 등 시민과 소통하는 이야기 한계가 있다”며 “블로그기자단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인천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시 블로그 방문자는 시 블로그
당좌수표, 약속어음 등 수백억원대의 유가증권을 위조하여 신문광고를 통해 판매한 일가족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중부경찰서는 18일 법인도장, 인쇄기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유가증권 위조시설을 갖추어 놓고 유가증권위조, 위조장비조달, 문서작성, 광고판매, 배달, 수금 등 역할을 나누어 100억원(227매) 상당의 유가증권을 위조, 판매해온 허모씨(51,여 유가증권위조 등 5범)와 남편 이모씨(51, 남편) 등 일가족 3명과 배달책 임모씨(41,택배기사)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총책인 허씨는 지난 2009년 3월경부터 인천 계양구 계산시장 소재 주거지에서 법인명판, 법인 인감도장, 날짜 스탬프, 금액인쇄기를 갖추어 놓고 당좌수표, 약속어음을 위조한 후 J일보 등 3개 유명일간지 광고를 통해 100억원 상당의 유가증권을 판매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위조유가증권을 이용한 사기 등의 제2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구입자들에 대하여 추가 검거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도용된 회사들에 대해서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통보하였다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와 KOTRA(사장 오영호)는 15일 오전 시청에서 GCF본부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KOTRA는 GCF 지원대상 개도국의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기획, 개발, 참여 및 수요창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KOTRA가 그동안 서울에서 개최하던 그린프로젝트 해외발주처 초청 상담회를 매년 송도에서 개최하기고 합의 하였다 GCF 본부가 송도에 유치됨에 따라 국내기업은 개도국 그린프로젝트 정보 접근이 용이하게 되어 프로젝트 수주가 확대되고 외국의 금융, 법률 기업들도 GCF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해 인천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프로젝트 수주 사업은 기자재 및 설비의 수출과 함께 엔지니어링 산업의 육성과 금융발전 그리고 법률, 회계, 컨설팅 산업의 고도화 등 산업 전반에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GCF 본부 유치에 따른 기대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KOTRA는 프로젝트 전문 인력을 GCF 지원조직에 파견하여 시와 공동으로 개동국의 자발적 온실가스감축(NAMA) 사업을 추진하고 GCF 운영과 관련된 국제투자은행, 다국적 엔지니어링, 국제적인 법률. 회계. 컨설팅 기업들을 네트워킹하고 송도로의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서재범)는 8월 7일부터 16일까지 9박 10일간 파견되는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경기지역 봉사단원을 모집한다. 여성가족부와 전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은 매년 300여명의 청소년들을 아시아 5개국 19개 지역에 파견하여 지역의 수요에 부합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특히나 선정 국가, 수요지역에 대한 장기적인 시설보수 및 청소년 프로그램 보급과 지역 버디프로그램을 통한 밀착형 운영을 통하여 타 해외봉사활동과 구별되어 왔다. 경기지역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은 만15세에서 24세의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14일 부터 29일 까지 15일간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성남시 거주 청소년)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13년 3월 14일 오후 3시 아일랜드 레오 바라드카(Leo Varadkar) 교통관광체육부 장관과 에이먼 맥키(Eamonn Mckee) 주한아일랜드 대사 등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면담에서 유진룡 장관은 아일랜드에서 관광산업 및 스포츠와 관련하여 관심을 보임에 따라 양국간 관광, 스포츠뿐만 아니라 문화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등 대규모 국제 스포츠행사에 아일랜드의 참여와 이를 통한 양국의 스포츠산업체간의 협력확대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올 해는 한-아일랜드 30주년이 되는 해로 우리나라와 아일랜드에서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일랜드 장관 등 일행은 이 날 저녁 주한아일랜드 대사관에서 관계자 및 아일랜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경일(성 패트릭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갖고 3.15(금) 오후에 출국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환히 비추던 톱스타가 보여주는 톱스타들이 사는 세계는 어떨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 박중훈의 첫 연출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톱스타>가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톱스타>가 제목에 걸맞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톱스타>는 대한민국 최고 톱배우의 매니저로 시작해 열정과 야망을 무기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는 한 남자와 그를 둘러싼 연예계의 화려함과 비정함을 그린 묵직한 드라마이다. 바닥부터 최고의 배우 자리까지 오르는 ‘태식’ 역을 맡은 배우는 2012년 <건축학개론>으로 대한민국을 첫사랑으로 물들인 엄태웅이다. 그는 <톱스타>에서 촌스럽지만 순박하고 열정 넘치는 청년부터 순식간에 톱스타가 되는 성공을 맛보면서 점차 변해가는 태식을 맡아 야누스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때 자신의 로드매니저였던 태식과 대한민국 톱스타 자리를 놓고 다투는 원준 역은 김민준이 맡는다. 1년 전 박중훈 감독에게서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그는 얼마 전 배우를 잠시 쉬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나 석 달 간의 고민 끝에
건국대 축산대학(현 동물생명과학대학) 학창시절 받았던 장학금을 퇴임 전에 꼭 후학들에게 되물림해주고 싶었습니다.”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14일 동물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과학과 강창원 교수(65)가 오는 8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학교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창원 교수는 건국대 축산학과(68) 출신으로 미국 위스콘신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존스홉킨스대와 세계적인 사료 제조회사 랠스턴퓨리나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글로벌 기업인 퓨리나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화려한 경력을 쌓던 강 교수는 대학시절 은사인 정길생 전 건국대 총장의 “한국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능력있는 산업계 경력자가 교단에 필요하니, 대학에서 후학 양성에 기여해 달라”는 권유를 받고 모교로 돌아왔다. 1992년 건국대 교수로 임용된 강 교수는 21년간 재직하며 동물자원 관련 저서와 학술지를 펴내고, 농림수산식품부가 지원하는 ‘건국대 닭고기수출연구사업단’의 단장을 역임하는 등 가금육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강 교수는 2012년 사업단 성과와 연구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농식품 수출산업 시책 유공자로 선정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7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완만한 경기회복세가 지속되었으나 유로지역에서는 경제활동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으며 신흥시장국에서는 성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나 유로지역의 재정위기, 미국의 재정긴축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사라지지 않고 성장의 하방위험으로 남아있다. 국내경제를 보면, 수출이 회복 기조를 유지하고 건설투자가 소폭 증가하였으나 소비 및 설비투자는 일시적 요인으로 감소함에 따라 미약한 수준의 성장세를 지속하였다. 고용 면에서는 취업자수 증가규모가 설 연휴 등에 따른 임시·일용직의 감소폭 확대로 전월보다 축소되었다. 앞으로 국내경제가 유로지역의 경제활동 부진 등에 따른 세계경제의 더딘 회복세 등으로 상당기간 마이너스의 GDP갭을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에는 변화가 없다. 2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은 각각 1.4%, 1.3%로 전월과 유사하게 낮은 수준을 지속하였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수요압력 약화 등으로 비교적 낮게 유지될
41개 국가산업단지 중 대덕연구개발특구가 가장 많이 특허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김호원)이 최근 발간한 2000-2011 한국의 특허동향에 따르면 41개 국가산업단지 중 특허출원이 가장 많은 단지는 대덕연구개발특구로서 62,789건이고 포항국가산업단지(18,290건), 반월특수지역(시화지구)(8,491건)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소재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전기기계/에너지 분야가 2,169건으로 출원이 가장 많고, 반도체(1,898건), 오디오/영상기술(1,624건) 순으로 출원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호남권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광학 분야가 1,220건으로 가장 많으며 이 분야에서 연평균 41.3%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영남권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재료/금속 분야가 7,073건으로 가장 많고 자동차 등 운송분야에서 연평균 33.01%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출원동향을 통해 지역별 산업동향 및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국제특허분류(IPC)별 등록현황을 통해 한국에 출원한 우리 기업과 외국기업의 세부 기술경쟁 현황도 살펴볼 수 있는데, 화상통신기술의 경우 삼성전자 3,353건, 엘지전자 3,428건, 소니 617건, 파나소닉 5
인천시가 올해분 자동차세 1년치를 4월1일까지 미리 선납할 경우 자동차세액의 7,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연세액 일시납부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과 12월에 내는 정기분 자동차세ㅣ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10%, 3월에 납부하면 연세액 7,5%, 6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5%, 9월에 납부하면 2,5%를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연납 신청은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2013 1월 자동차세 연납제’ 운영결과 총 31만여대 760억원(지방교육세포함)의 징수실적을 거양한바 있다 시는 실효성있는 납세편의시책 실천과 세수조기확보 차원에서 시민들이 자동차세 연납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으며 전년도 연납신청을 한 차량소유자에세 납세안내문을 발송하고, 시 및 군.구 홈페이지, 홍보전광판, 지하철, 버스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납세홍보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