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약사협회, 환경미화원 초청 정성 담은 식사 제공

매일 새벽마다 깨끗한 환경 조성 노고 격려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기자연대] 김제시는 김제시약사협회(회장 박환철, 방현신)가 20일 깨끗한 환경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 주고 있는 환경미화원을 비롯한 청소자원과 전 직원 120명을 격려하기 위해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박환철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일 새벽에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에게 회원분들과 함께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식사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따뜻한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주어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 약사협회는 지역 내 청소년, 취약 계층 등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