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파주시는 지난 21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업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화형인공지능(AI): 챗지피티(GPT)‘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GPT 제너레이션‘의 저자이자 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인 이시한 명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인공지능(AI) 분야의 지식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거대 인공지능(AI)인 챗지피티(GPT)의 기본적인 개념과 더불어 인공지능 서비스로 달라지는 우리의 삶과 업무, 최근 사회적 문제, 업무 활용 방안을 살펴보며, 파주시 공직자에게 인공지능을 통한 성장 동력을 제공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챗지피티(GPT)를 활용한 대화형 인공지능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더 나아가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파주시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