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자연대] 배우 이상엽이 '하나부터 열까지'의 새로운 MC로 전격 합류하며, 인생 첫 차트쇼 진행자에 도전한다.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잡학 지식 차트쇼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는 매회 한 가지 주제를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로 정리해 색다른 관점에서 풀어내는 신개념 지식 예능이다.
지금껏 알고 있던 상식도 뒤집는 신선하고 흥미진진한 잡학 토론, 그리고 MC들의 거침없는 입담과 폭발적인 리액션이 시청자들에게 지식의 즐거움과 예능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이상엽은 22일(월) 방송되는 11회부터 MC로 투입된다. 드라마와 영화, 각종 예능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예능감과 꾸밈없는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이상엽이 차트쇼에서는 어떤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이상엽은 기존 MC 장성규와 '83년생 절친' 라인으로 유명한 만큼, 두 사람이 만들어낼 티키타카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연예계 대표 절친이지만 고정 예능에서 함께 호흡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하나부터 열까지'는 이상엽의 합류를 기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몰입감을 장착하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앞선 회차들을 통해 확고히 다진 '지식+예능' 하이브리드 포맷에, 더욱 기발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주제들로 새바람을 예고한다. 장성규와 이상엽 특유의 재치와 활력까지 더해지며, 더 똑똑하고 더 짜릿한 차트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포근한 소파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실제 만남의 한 장면을 그대로 포착한 듯 자연스럽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장난기 가득한 미소 속에 절친만의 편안함이 묻어나며, 포스터만으로도 새롭게 단장한 '하나부터 열까지'를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여기에 40대라고 믿기 힘든 훈훈한 비주얼 조합까지 더해져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한편, 지난 9월 첫 방송된 '하나부터 열까지'는 '소름 주의! 소설보다 잔혹한 미스터리 사건', '사직서 유발하게 하는 꿈의 직업', '스크린 찢고 나온 영화 속 맛집', '지구의 역습, 최악의 자연재해',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추억 음식', '세계를 집어삼킨 K-푸드' 등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사로잡는 역대급 주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왔다.
'절친 콤비' 장성규×이상엽이 새롭게 꾸려갈 '하나부터 열까지'는 오는 12월 22일 월요일 저녁 8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