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 영화, 젊음, 평화"를 주제로 맞아 세계 대학생들의 창작영상등으로 인종, 문화, 언어의 장벽을 영화로 화합의장을 이룬 “제 2회 국제 대학생 평화 영화제”가 2007년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춘천 한림대 일송 아트홀과 강원 국악예술회관에서 개최되며 한국을 포함 한 20여 개국의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문화 예술을 선보인다.
총 2500만원의 상금지급으로 총 163편의 출품작 중 본선 진출작이 18편이며
개막식 일정 또한, 청량리역에서 남춘천역까지 스크린으로 영화는 기차를 타고란 프로그램과 함께 전년 수상작 < The Rent >가 상영된다.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은 ‘복수는 나의 것’, ‘공동경비구역 JSA’ 등의 각본을 쓴 이무영 감독, 영화평론가 유지나 동국대 겸임교수, 조희문 인하대 교수, 신기주 프리미어 편집장 등이 심사에 참여했으며
아나운서 김성주와 MC 손정민의 사회로 진행이 되며 인기가수 성시경과 아이비의 축하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제 2회 국제 대학생 평화 영화제의 자세한 사항은 http://www.icpff.com/ 에 있으며, 추첨을 통하여 초대권을 발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