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무원 야구클럽 팀과 연예스포츠방송 야구팀이 13일 12시 논현동소재 리틀 야구장에 친선 경기를 갖고 화목을 다졌다 이날 연예스포츠 방송 야구 동호회(단장 송훈웅)는 대부분이 40대 이상으로 경기에 앞서 몸을 풀며 “노병은 살아있다”는 일념으로 노익장을 과시하였고, 시청 동호회(팀장 강기용)팀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으로 승부를 가렸다 경기초반에는 4대1로 연예 스포츠방송 팀이 우세하게 몰고 가다가 경기 후반에 들면서 점점 뒤지기 시작하여 경기종반에는 결국 11대10로 시청 팀이 이겼다 연예스포츠방송 정호복 감독은 “오늘 경기는 승부를 가리는 경기를 떠나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로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발판의 자리다”면서 “아시안게임 유치도시로서 가족과 직장 및 지역사회에 활력을 심어주는 스포츠 명문도시로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1일 오전 11시 청라국제도시 베어즈베스GC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송영길시장,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 인천 청라 경제자유구역 하나드림타운 사업추진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사업추진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토지매매계약 체결 전 사업수행에 대한 투자절차 이행은 물론 사업추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를 통해 금융타운 조성사업 착수를 본격할 예정이다 하나금융타운은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츠로젝트로,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Hub로써 hEAD Quarter, 금융연구소, 금융전문 인제육성을 위한 교육연수시설, IT센터, 업무지원시설 등 핵심 전략 기반시설들이 통합 설치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 그룹은 하나드림타운사업이 원할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지원, 인력을 투입함은 물론 외국금융기관유치를 포함한 FDI증진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드림타운 조성을 위한 신규인력 채용시 인천지역 거주자의 우선 채용 및 지역건설업체의 공사참여를 노력하기로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금융타운은 올 본격 착수하여 4년여 동안
당좌수표, 약속어음 등 수백억원대의 유가증권을 위조하여 신문광고를 통해 판매한 일가족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중부경찰서는 18일 법인도장, 인쇄기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유가증권 위조시설을 갖추어 놓고 유가증권위조, 위조장비조달, 문서작성, 광고판매, 배달, 수금 등 역할을 나누어 100억원(227매) 상당의 유가증권을 위조, 판매해온 허모씨(51,여 유가증권위조 등 5범)와 남편 이모씨(51, 남편) 등 일가족 3명과 배달책 임모씨(41,택배기사)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총책인 허씨는 지난 2009년 3월경부터 인천 계양구 계산시장 소재 주거지에서 법인명판, 법인 인감도장, 날짜 스탬프, 금액인쇄기를 갖추어 놓고 당좌수표, 약속어음을 위조한 후 J일보 등 3개 유명일간지 광고를 통해 100억원 상당의 유가증권을 판매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위조유가증권을 이용한 사기 등의 제2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구입자들에 대하여 추가 검거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도용된 회사들에 대해서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통보하였다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와 KOTRA(사장 오영호)는 15일 오전 시청에서 GCF본부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KOTRA는 GCF 지원대상 개도국의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기획, 개발, 참여 및 수요창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KOTRA가 그동안 서울에서 개최하던 그린프로젝트 해외발주처 초청 상담회를 매년 송도에서 개최하기고 합의 하였다 GCF 본부가 송도에 유치됨에 따라 국내기업은 개도국 그린프로젝트 정보 접근이 용이하게 되어 프로젝트 수주가 확대되고 외국의 금융, 법률 기업들도 GCF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해 인천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프로젝트 수주 사업은 기자재 및 설비의 수출과 함께 엔지니어링 산업의 육성과 금융발전 그리고 법률, 회계, 컨설팅 산업의 고도화 등 산업 전반에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GCF 본부 유치에 따른 기대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KOTRA는 프로젝트 전문 인력을 GCF 지원조직에 파견하여 시와 공동으로 개동국의 자발적 온실가스감축(NAMA) 사업을 추진하고 GCF 운영과 관련된 국제투자은행, 다국적 엔지니어링, 국제적인 법률. 회계. 컨설팅 기업들을 네트워킹하고 송도로의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서재범)는 8월 7일부터 16일까지 9박 10일간 파견되는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경기지역 봉사단원을 모집한다. 여성가족부와 전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은 매년 300여명의 청소년들을 아시아 5개국 19개 지역에 파견하여 지역의 수요에 부합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특히나 선정 국가, 수요지역에 대한 장기적인 시설보수 및 청소년 프로그램 보급과 지역 버디프로그램을 통한 밀착형 운영을 통하여 타 해외봉사활동과 구별되어 왔다. 경기지역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은 만15세에서 24세의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14일 부터 29일 까지 15일간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성남시 거주 청소년)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가 올해분 자동차세 1년치를 4월1일까지 미리 선납할 경우 자동차세액의 7,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연세액 일시납부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과 12월에 내는 정기분 자동차세ㅣ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10%, 3월에 납부하면 연세액 7,5%, 6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5%, 9월에 납부하면 2,5%를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연납 신청은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2013 1월 자동차세 연납제’ 운영결과 총 31만여대 760억원(지방교육세포함)의 징수실적을 거양한바 있다 시는 실효성있는 납세편의시책 실천과 세수조기확보 차원에서 시민들이 자동차세 연납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으며 전년도 연납신청을 한 차량소유자에세 납세안내문을 발송하고, 시 및 군.구 홈페이지, 홍보전광판, 지하철, 버스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납세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연평초중고 통합교사동 정상화추진위원회는 14일 오전 9시30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통합학교 신축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수사의뢰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2011년 시 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연평초중고 통합교사동 신축 추진배경에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후 새로운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학생 및 교직원과 지역주민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조성하겠다고 하였다는 것이다 이와관련 처음 통합교사동 신축이 논의 될 때 500명 수용규모에 600㎡의 대피시설을 옹진군과 협의하여 초등학교 부지내에 건립하겠다고 하였으나 협의 과정 중에 초등학교 내 토지사용동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대피통로로 설계에 반영되었다가 지난해 2월이후 설계를 변경하여 112,5㎡ 창고형 임시대피소로 설계가 확정되었다는 것. 그러나 가스여과기나 환기 시설도 없고 1인당 대피인원 기준 1,42㎡를 무시한 설계인데다 건물안에서 들어가는 출입문이 2군데 있을뿐 건물이 포격으로 붕괴되었을 경우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탈출구가 없어 아이들이 임시대피소로 들어갔다가는 매몰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현재 기존 교사동은 1970년대 지어진 건물로 40여년이 된 노후된 건물로 안전도 검사를 했어야
영종하늘도시 힐스테이트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13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분양자를 두 번 죽이는 판결을 내린 인천지방법원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이날 성명서에서 지난 2009년 11월 영종하늘 도시 현대힐스테이트를 밀어 내기식 분양을 위해 객관적 사실과 달리 과대, 과장, 허위 광고한 현대건설을 상대로 소송인단을 구성하여 제기하였으나 인천지방법원은 현대건설과 수분양자 사이에서 교묘한 줄타기를 하며 지난 2월1일 수분양자들 고통을 외면한 판결로 수분양자들의 삶을 잃어 버리게 하고 있다며 성토하고 나섰다 이번 판결은, 제3연육교와 제2공항철도, 영종브로드웨이, 밀라노디자인시티, MGM스튜디오, 메디시티, 용유무의관광단지, 운북복합레저단지, 학교, 중심상업지구 등을 광고한 행위에서 수분양자들을 기망하기 위한 고의성이 없다는 이유로 계약취소를 부정하였고, 단지 제3연육교, 제2공항철도, 학교에 대한 부분에서만 허위, 과장광고를 일부 인정하여 분양가 대비 12%에 해당되는 손해배상을 인정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영종하늘도시의 실체를 외면한 것으로 입주와 동시에 분양가 대비 20-30%가 넘는 손실과 제3연육교 등의 무료 통행수
인천시교육위원회는 나근형 교육감 인사비리 검찰수사와 관련하여 25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나 교육감은 인천교육의 수장으로서 288만 인천시민들에게 이번 사태를 야기한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사건과 같은 인사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특단의 재방방지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특히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은 이번 사태에 동요하지 말고 학생 및 학부모들의 신뢰회복을 위해 더운 더 맡은바 소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13년 새학기 학사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교육청 산하기관의 업무를 철저히 견제, 감시하고 일련의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위원회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인천청라롯데캐슬입주자연합회는 25일 오전 10시30분 기자회견실에서 분양, 준공검사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자유구역청이 롯데건설의 엉터리 부실공사와 사기분양에 대해 민원요청에도 불구하고 사업승인을 내주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및 근린상가, 대형 롯데마크가 복합적으로 계획하여 승인된 단지로 모든 공용부분과 함께 대지지분, 대지사용권등은 전용면적을 기준하여 일정하게 분배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회적 통념인데도 불구하고 대지지분을 자기들 마음대로 산정하고 계약자들에게 부당하게 전가시켜 200억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것이다. 롯데마트 및 상가의 대지지분이 법적으로 10,6%이나 롯데는 3,9%만 가지고 가고 6,7%를 아파트 및 오피스텔 분양자들에 전가 시켰다는 것. 게다가 대형마트의 경우 상품의 배열을 층별로 배열함이 상식함이 상식적이나 모든 상품을 한곳에 진열하기 위하여 자기들 마음대로 아파트 주차장인 지하1층에 5,000평이 넘는 대형매장과 부속시설, 기계실 전기실 공조실 등을 설치 공사하여 영업하고 있으며 침범면적이 전체 대지면적의 22%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 또한 롯데 측이 주장하는 대지지분 3,9% 소유자인 롯데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