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형 부동산 대책" 수요억제를 공급확대로 수도권 12만5천가구 더 지어 - 분양가 25% 인하 정부는 15일 대형 부동산 대책으로 당초 계획보다 12만5000가구 늘어난 총 145만6000가구로 연평균 36만400가구의 주택을 신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신도시 택지개발 기간을 최대 2년6개월 앞당겨 조기에 공급, 택지조성 및 공급가격을 줄여 공공택지 내 분양가를 평균 25% 인하 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부동산 대책 발표는 현정권 들어 9번째로 최근 집값 상승으로 고 분양가 논란이 일면서 그동안 수요억제에서 공급확대로 방향을 급선회한 것으로 2-3년간 주택시장 불안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부는 분양가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주택 공급 물량을 조기에 충분히 확대하고 이를 구체적인 ‘주택공급 로드맵’으로 명시해 실수요자들이 자신들의 자금 여력에 맞춰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했다. 또한 부동산에 대한 투기적인 수요를 억제, 주택담보대출 관리를 강화하고 투기억제 시스템의 차질없는 운용과 집행을 통해 수요측면에서의 불안 요인에 대한 관리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부동산시장 안정화 방안은 ▲주택 공급확대 ▲분양가 인하 ▲주택수요 관리
“날로 지능화. 조직화 되가는 범죄”의 구성에 “민·관이 따로” 없다 인천연수경찰서(서장․김수철)는 날로 “지능화. 조직화 되어가는 강력범죄에 맞서 내고장. 내가족은 내가 지키다는 신념하에” 22일 17:00시 경찰서 2층소회의실에서 서장이하 각과장 및 지구대장, 자율방범연합대임원 , 시민명예경찰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협력방범 활성화를 위한 대응. 대책 및 주민 의견수렴 등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수철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평온한 치안확보임무는 경찰의 업무이지만. 아무리 좋은 조직과. 첨단장비 을 갖춘 경찰조직이라도 시민들이 적극적인 협조가 없으면. 어려운 실정이라”며 “날로 늘어나는 강도. 성폭력. 절도등 그동안. 민·관이 노력해 해결 한 범죄사례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예방 등을 위해 구와 협력하여 CCTV 도입 범죄발생취약지역에 권장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수철 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생계형 범죄, 민생치안사범에 대해 강력한 단속과 예방활동에 나설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면서 “자율 방범조직 및 시민단체들의
연쇄 성폭행범 공개수배 하루만에 검거 경기지역 일대 초,중,고교 여학생 상대 성폭행 인천 광역수사대(강력2반 성해석경위외12명)는 19일 언론매체에 공개수배한 김모씨가 친구에게 자수 하겠다며 만나기로 했다는 제보를 접하고 접선장소 주변 잠복중 검거하여 범행사실을 일체 자백 받았다. 이번에 검거된 김모씨는 지난 5.24 07:56경 인천 서구 소재 초등학교 주변 노상에서 등교중인 학생에게 "양호선생님 에게 가져다 줄 이불을 옮기는데 도와달라"며 카니발 승용차로 유인, 주먹으로 때려 항거불능케 한 후 한적한 곳으로 이동하여 차량 내에서 강간하여 상해를 가하는 등 지난 8월10일까지 10회에걸쳐 경기,인천을 오가며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20일 경찰관계자에 용의자 김씨를 공개수배한 동기는 최근 유사 사건이 계속 접수되자, 서부,계양서와 광역수사대에 전담반을 설치하여 합동으로 수사중 지난 5.24 범죄현장 부근CCTV에 촬영된 차량과 용의자를 확보 했으나 번호와 얼굴이 식별이 불능하여 난관에 봉착, 흰색카니발 차량 19,000여대를 일일이 확인 하던중 용의자 김씨에게 대포차을 판매한 김모씨(38)가 용의자의 얼굴과 흡사하다는 진술을 확보, 용의자를 검거케
3,500여만원 주인에게 찾아준 인천공항경찰 “한국을 새로운 이미지로 바라보겠습니다" “한국사람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국 경찰 세계 최고입니다.” 연신 고개을 숙이며 고맙다는 말을 잊지 못하는 파키스탄인 ‘파테울라 마크볼 아흐마드’씨(52세, 남)은 인천공항에서 사업자금 3,500여만원을 잃어버렸다가 공항경찰의 도움으로 30분만에 찾을 수 있었다. 아흐마드씨는 한국과 파키스탄을 오가며 기계무역 중계를 하는 사업가로 지난 16일 17:30경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한국 기업인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급한 마음에 사업자금이 든 가방을 전화부스 부근에 놓고 자리를 떠났다가 이내 사업자금이 든 가방을 잃어버린 것을 알고, 주변을 찾아 보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아흐마드씨는 눈앞이 캄캄하고, 사업자금을 잃어버려 큰 낭패를 볼 상황이었다. 어쩔줄을 몰라하던 아흐마드씨는 인천공항 안내테스크에 도움을 요청 하여고 신고을 받은 공항경찰대는 바로 주변을 탐색 30여분만에 유실물센타로부터 잃어버린 가방을 찾았다는 전화가 걸려왔고, 확인해보니 가방안에 돈도 그대로 있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흐마드씨는 자신의 생명과 같은 사업자금을 순찰중이던 경찰관이 발견하여 신속하게 찾을 수
“허울뿐인 교통카드” “개인택시들 대부분 교통카드 안받아” 시민들 반발 교통업계의 자금난등과 교통서비스의 일환으로. 외국 등지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스템을 도입. 보다 인천시민들에게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을 제공하고자 만든 교통카드의 취지가 “인천시의 홍보미숙과” “개인택시 기사들의 이기심 등으로 교통카드 을 사용하는 일반시민과 학생들에게 불괘감을 안겨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천시가 지난 200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택시요금 교통카트 결제 시스템을 도입. 지금까지 활용하고 있으나 “교통카드 집계의 사용건수는 8월말 인천시민의 전체건 수 4.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당초 교통카드의 목적을 활용하고자 하는 것은. 인천시민인 승객 위주의 서비스라는 관점에서” 시행하였지만 사업초기에 교통카드의 활용 홍보와 대책 등을 보안하지 않은 채 밀어 부치기식 의 행정과 택시업계의 기사들 스스로 돈을 들여 단말기를 달도록 의무화 하여 생긴 불만과 부작용 등이 원인 제공 등을 하는 것으로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지난 7월 말경 개인택시 을 이용한 이모씨(42세 남 회사원)은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술을
숨죽이고 있는 5.31일 선거 당선자들 선거법 위반 재판 잇따라 -남문교 연수구청장 벌금70만원 구형 다음주 선고 주시- 5.31 지방선거 당선자들이 선거법위반 등으로 법원에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선고 받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방법원에서도 당선자들이 선거법 위반으로 공판을 받고 있어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지난22일 오후2시30분 선거법 위반(허위학력기재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된 남무교 연수구 구청장에게 검찰은 벌금 70만원에 해당 하는 구형을 선고 하였으며. 남무교 구청장 변호인의 변론에서는 “모 언론사에 실린 학력과 관련해 잘못을 인정 하면서도 고의성은 없었고 예비후보자 신분 때 실수 한 것으로 선거공보물에는 제대로 된 학력을 기재했다” 진술했다. 이어 이날 공판에는 (기부 및 음식물 제공혐의로 기소된) 남동구 국중일의회의원 변호인측도 변론에서도 “산악회 회원들에게 전해 준 조끼는 단순히 심부름만 했을 뿐이며 식사 제공 당시 모임은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 성격의 모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사전선거운동과 기부혐의로 기소된) 유천호 시의원 변호인 측도 ”강화군수 예비후보자 때 사전선거운동 한 사실을 인정하지만 선관위로부터 경고 받은 후 부터는
계양구청 공무원 왜 이러나(?) 불법 성인PC방 개설, 도박영업한 공무원 이모씨 철장행 인천계양구청 공무원이 일명 “바지사장”을 내세워 성인 PC방을 차려놓고 도박영업을 하다가 철장행. 18일 인천지방경찰청은 성인 PC방을 차려 놓고 명의사장을 고용해 도박영업하다가 지분 관계등 분쟁이 발생하자 명의사장을 경찰에 허위 고소한 계양구청 공무원 이모씨(49)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월 26일 인천 계양구 계산동 소재 건물에 컴퓨터 40대를 설치하고 홍모씨(33, 여)의 명의로 성인 PC방을 개설하고 지난달 13일까지 2개여월간 손님들에게 포커 등 PC도박을 하게 하여 일일 30여만원 부당이득을 취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게다가 이씨는 바지사장 홍씨에게 내연관계를 요구하다 거절당하고 지분문제로 다툼이 생기자 광역수사대에 출석하여 “홍씨가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자신을 폭행하고 협박하여 점포를 빼앗아 운영하고 있다”고 허위 고소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인천지방경찰청 "교통안전 사진전" 시민들 큰 호응 김대식 청장 취임이후 교통문화 정착, 강력 추진 "교통사고 심각성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합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11일부터 교통사고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고취시켜 교통질서 의식을 확립하기 위한 "교통안전 사진 전시회"를 가져 시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교통안전 사진 전시회"는 과속,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의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로 인한 참혹한 사고현장과, 순간 실수로 인해 막대한 피해 결과를 가져온 생생한 사진전으로,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이와관련 인천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백승철 경사는 "김대식 청장이 취임이후 강력히 추친하고 있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일환으로 운전자와 보행자의 한 순간의 실수가 가정과 사회에 얼마나 많은 피해를 가져오는지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사진전시회를 갖게 되었다"면서 "이번 전시회는 8월 11부터 12월 31일까지 143일간 버스터미널, 주요 전철역, 대형 쇼핑물, 운전학원 등 시민의 왕래가 잦은 공공장소 2백여 곳을 선정하여 전시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시민 최모씨는 "인천지방경찰청이 전시하고 있
마트,계약 명목, 5억5천만원 사취한 일당 검거 11일 연수경찰서, 수배중인 박모씨 등 검거, 수배관서에 인계 마트를 계약해 준다는 명목으로 14명으로부터 5억5천만원 상당을 사취하고 수배중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인천연수경찰서는 자영업을 하고 있는 박모씨(45)등 14명을 상대로 마트를 계약해 준다는 명목 등으로 기망하여 5억5천만원을 사취하고 도피중인 박모씨(41)와 송모씨(33)를 붙잡아 수배관서에 신병을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와 송씨는 선후배로 지난 2004년 6월14일 오후 1시경 주거지에서 계약을 해줄 능력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신세계마트를 계약해 준다고 속여 박모씨 등 14명으로부터 계약금 명목으로 1억3천만원을 사취하는 등 전후 14회 걸쳐 5억5천만원 상당을 사취한 혐의.
8.15일 악성경제비리. 인사복권 기업인 사면 등 대사면 예정 8.15 광복절을 맞아 그동안 경제계 경제5단체가 정치자금법 위반과 분식회계 등으로 실형이 확정된 55명의 기업인에 대해 사면 복권을 건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정.제계뿐만 아니라 국민들과 시민연대 등의 파장을 불러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제5단체가 정치자금법 위반과 분식회계 등으로 실형이 확정된 55명의 기업인에 대해 사면. 복권등을 건의하고.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23명에 대해서 선처와 사면 등을 건의하는 것으로 나타나 경제의 투명성 확보라는 시대적 요구에 배치되는 재계의 무리한 요구를 8?15 사면복권에 비리경제인과 정치인이 고려되어서는 안된다며 말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실련은 고질적이고 악성적인 편법 상속과 증여 행위, 국민혈세인 공적자금을 투입한 원인을 제공하고 로비를 통해 공적자금 집행과정에서 특혜를 제공받은 행위 등 우리사회에서 근절해야 할 악성경제범죄가 모두 포함되었다며. 이에 따라 사면, 선처 기업인 명단에는 대법원장조차 개탄하고 국민적 비판을 초래했던 두산그룹 박용오, 박용성 형제가 형이 확정된 지 일주일도 안 되어 포함되었고,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 대우사태에 연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