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신체는 성장기 이후 출산과 함께 가장 큰 신체의 변화를 격게되며, 또 한번 나이가 들면서 특히, 30대후반의 시기에 최대의 변화가 보여진다. 이는 기초대사량의 저하와 여성호르몬의 감소를 계기로 허리선이 없어진다든가 상반신의 사이즈가 커지는등 바디라인이 눈에 띠게 변화한다. 이 시기의 관리가 40대이후의 프로포션을 크게 좌우한다. 그래서 시기와 변화에 맞춰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Step1. 출산직후 선택법 1) 브라:출산 직후 민감한 가슴을 부드럽고 안정되게 감싸주는 “산욕용브라”를 착용한다. 민감한 가슴은 겨드랑이로부터 잘 감싸주고 살짝 받쳐올려서 서포트해준다. 앞중심이 높게 설계되어 안정감 있으며, 앞으로 여는 타입이라 수유도 쉽고 등판이 평평하여 입은 상태로 쾌적하게 잠을 잘 수 있다. 2) 거들:출산후 골반을 안정적으로 서포트하는 산욕용 보텀(Bottom) 폭넓은 스트레치 테이프로 하복부 및 회복기의 골반을 몸상태에 맞춰서 조이는 정도를 조절하여 아름다운 몸매회복을 도와준다 Step2. 수유기 선택법 1) 브라:바스트의 무게를 받쳐주어 하수를 예방하는 브라를 착용. 가슴이 쳐지는 현상을 막기위해 바스트를 확실히 받쳐줘 착용감이 안정적이다.
국내유일의 장애아동 치료 전문병원인 시립아동병원이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향후 어린이종합병원 역할 수행에 걸맞는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지난달 17일「어린이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환아들을 위한 병실과 치료실을 대폭 확대하여 새로운 출발한다. 1948년 12월 서울보건병원으로 개원하여 1978년 현 위치(서초구 헌릉로 260)로 신축 이전한 이래 병원시설 노후화와 병실 및 치료시설의 부족으로 2003년 병원 재건축(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14,913㎡)을 추진하여 올 5.18 신축 건물로 이전, 진료를 개시한다. 금번 병원 신축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환아들이 입원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상수를 늘렸고(기존 250병상 ⇒ 300병상), 입원원아의 정서적안정과 효과적 치료를 위해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일반병동을 신설 하였다. 또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의료장비 보강, 진료과목을 증설(4개 ⇒ 6개 진료과목)과 자해행동·치과치료센터 신설(2개 ⇒ 4개 치료센터)하여 전문·특화된 병원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특수치료실을 대폭확대(기존 6개분야 ⇒ 9개분야 특수치료실)하고 수익성 관계로 민간 병원에서 할 수 없는 치료인력 대폭 증원(8명
아주대병원 유전질환 전문센터와 대한의학유전학회가 오는 5월 2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8회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사회적 여건 조성 심포지움’ 및 ‘한국희귀질환연맹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심포지움은 말 그대로, 희귀ㆍ난치성질환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 받을 수 있는 ‘사회적인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5월 넷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희귀질환 연구 활성화 방안과’과 ‘희귀질환 진단과 유전자검사’를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1부에서는 ‘희귀질환 연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 희귀질환 환자의 실태보고(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장향숙) ▲ 희귀질환 환자의 법률적 권리(법률사무소 해울 대표 신현호) ▲ 희귀질환 연구재단 설립의 필요성(아주대병원 유전질환 전문센터 센터장 김현주)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1부에서는 희귀질환 환자의 국내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보면서, 궁극적으로 희귀질환의 효율적인 치료를 위한 ‘연구의 활성화’와 이를 후원할 수 있는 ‘연구 재단 설립의 필요성’에 관해 중점적으로 다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