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가 김미경과 자꾸만 얽힌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18일 이지안(염정아 분), 이효리(최윤지 분) 모녀와 ‘의문의 손님’ 정문희(김미경 분)의 만남 그 후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모녀의 재회라기엔 매정하고 냉랭한 이지안의 반응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드디어 ‘효리네 집’이 완성됐다. 비로소 서로의 진심을 마주하고 화해한 이지안, 이효리 모녀는 그곳에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인생을 살리라 다짐했다. 하지만 입주 첫 날 밤부터 예기치 못한 일들이 벌어졌다. 들개 두 마리가 산에서 내려온 가운데, 전기 문제로 집 안팎의 불빛마저 모두 꺼진 것. 바로 그때 새로운 불청객이 나타났다. “엄마가 많이 늦었지? 우리 딸, 엄마 많이 기다렸어?”라는 정문희의 다정한 인사와 이지안의 복잡한 눈빛이 교차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또다시 이지안을 찾아온 정문희의 등장이 포착됐다. ‘효리네 집’과
[한국기자연대]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의 인생을 바꿔줄 단 한 번의 기회,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투병 생활로 공부 공백이 걱정이었던 고1 도전학생이 건강과 공부를 한 번에 잡는 ‘티벤저스’ 솔루션으로 꿈에 한 걸음 다가갔다. 17일 방송된 ‘티처스2’에는 죽을 고비를 넘긴 뒤 죽을 듯이 공부에 집착하는 고1 도전학생이 등장했다. 도전학생은 중2 때 뇌출혈로 뇌사 판정을 받고 자퇴했다. 사망 확률이 90%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도전학생은 기적적으로 회복했고, 고1에 다시 학교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일상으로 돌아와 행복한 학교생활 중인 도전학생은 중학교 공부 공백으로 뒤처질까 두려워하고 있었다. 죽을 고비를 넘긴 만큼 도전학생은 ‘신경외과 의사’를 꿈꿨고, 쓰러진 후 팔이 움직일 수 있게 되자마자 병상에서 수학 문제를 풀 정도로 공부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다. 도전학생이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정승제는 수학 문제를 풀이 과정 없이 암산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역대급 수학 천재의 등장인지 스튜디오가 술렁거리는 가운데, 정승제는 “전형적인 7등급 학생의
[한국기자연대]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 고금리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연체 채무를 성실하게 전액 상환한 분들의 신속한 재기를 지원합니다 · 2020년 1월 ~ 2025년 8월 중 5000만 원 이하의 연체(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출)가 발생했으나, 2025년 12월말까지 전액 상환하는 경우, 연체이력정보 삭제. * 2025.9.30.(잠정) 시행. · 최대 약 324만 성실상환자의 연체이력정보 공유·활용을 중단하여 신용평점 상승효과 및 금융거래 제약요인 제거 기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회계 분야 간담회 유관기관 및 자본시장 참여자와 함께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장기·벤처 투자와 관련한 회계 애로사항을 청취·논의했습니다. · 장기 인프라 투자 관련, '만기없는 환매금지형 인프라 펀드' 투자시 투자자(은행·보험 등)는 평가손익을 당기손익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회계기준 명확화. · 벤처투자 확대를 위해 벤처투자업계 등으로부터 '비상장주식 공정가치 평가 가이드라인' 개정 요청 등 애로사항 청취. 2025년 하반기 영세·중소가맹점 선정결과 - 2025년 상반기 신규가맹점에 대한 카드수수료 환급 안내. ·
[한국기자연대] 울산 남구는 여성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사회참여와 재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22일까지 5일간 ‘2025년 일자리이음패키지 여성 리부트(Reboot)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남구 삼산로 169번길 44)에서 진행되며, 여성내일이음센터 프로그램참여자와 여성 구직자 총 6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여성 리부트(Reboot) 주간은 재취업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과 구직 청년 여성들의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목표로, 취업역량 강화 특강과 구인기업 초청 현장 면접,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취업성공 특강은 디지털 역량과 면접 전략을 중심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20명의 참여자가 전문 강사와 함께 실전 취업 전략을 모색할 수 있다. 19일 첫 번째 특강은 ‘SNS 브랜딩, AI로 나를 돋보이게 만드는 법’이라는 주제로, 경력단절 이후 변화된 취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SNS 브랜딩을 통해 기회를 확장하는 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블로그, 인스타그램, 스레드의 특
[한국기자연대] 해남군이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민간위탁 방역 소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14개 읍면 20개 마을 공동방역단체에 방역 소독을 위탁해, 7~9월 관할 168개 법정리(498개 마을)에서 월 2회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역사업은 주민 생활권 전반에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을의 지리와 특성을 잘 아는 방역단체에 사업을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방역 시작 전에는 단체별 안전교육과 약품 사용법, 방역장비 작동법 등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작업 시에는 안면보호구·마스크·보호복·안전모 등 안전용품을 지급해 방역 요원의 안전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읍면별로 같은 기간에 방역을 실시해 효과를 높였다. 양봉농가나 친환경농가 등 피해 우려 지역은 사전 확인 후 안전하게 진행하며, 마을 안길·하수구·하천 주변 등 감염병 전파 우려가 높은 해충 서식 취약지 중심으로 분무 방역을 실시해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증가하는 위생해충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읍면에 20개 민간위탁단체를 배치해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했다”며 “여름철 각종 감염병 유입과 확산을
[한국기자연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월 18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마포구청 지하 1층 재난안전 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을지연습 최초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마포구를 비롯해 군·경찰·소방서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보고회는 홍보영상 시연을 시작으로 연습 개요와 주요 계획, 전시 예산 운용방안 등에 대한 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을지연습은 실제 위기 상황에 대비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모든 유관 기관이 실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으로, 오늘 오전 6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작됐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이 지난 8월 15일 금요일부터 16일 토요일까지 2일간 덕적면 서포리해수욕장에서 주최한 ‘제9회 주섬주섬 음악회’가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주섬주섬 음악회는 옹진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고, 버스킹, 해변노래방, 대하 맨손잡이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문화동아리 한마당과 주섬주섬 음악회 경인방송 라디오 특집공개방송으로 초청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고, 축제의 마지막 순서인 불꽃 퍼포먼스로 서포리 해수욕장 바다 위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문경복 옹진군 군수는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벌써 주섬주섬 음악회가 9회를 맞이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더욱더 옹진군만의 특색있고 아름다운 섬 축제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주섬주섬 음악회는 2016년 첫회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에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
[한국기자연대] 통영시는 지난 14일부터 통영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확산을 위해 민간플랫폼 업체인 ㈜웰로(대표 김유리안나)를 통한 고향사랑기부 서비스를 시작했다. 통영시는 최근 ㈜웰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기존 ‘고향사랑e음’과 ‘웰로’를 통해 동시에 모금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민간플랫폼은 회원가입 간소화, 답례품 선택과 기부를 한 번에 진행하는 등 기부자가 조금 더 편하게 고향사랑기부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김유리안나 대표는 “이번 통영시와의 협약을 통한 고향사랑기부 서비스 개통이 통영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웰로는 통영시에 기부하고자 하는 전국의 시민들을 연결하여 통영의 지역발전과 통영의 멋진 답례품을 안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행 3년차를 맞이한 통영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조금 더 다양한측면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기부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민간플랫폼을 도입하게 됐다”며 “기부할 수 있는 통로가 2개가 된 만큼 통영시로 고향사랑기부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
[한국기자연대] 합천군은 18일 오전, 군수실에서 화진산업 안두선 씨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안두선 씨를 대신해 배우자인 화진산업 유경태 대표와 전성태 이사가 참석했다. 안두선 씨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한 유경태 대표 역시 2020년 수해복구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고향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주신 안두선 씨와 꾸준히 지역을 응원해주시는 유경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합천군은 18일 오전, 대양면사무소에서 승원비닐 정윤화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윤화 대표는 합천군 대양면 아천(한원마을) 출신으로, 고향을 떠나 사업을 이어오면서도 지역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을 통해 “고향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윤화 대표와 배우자를 비롯해 정진화 대양면 체육회장, 정규연 대양면 주민자치회장, 성종태·신경자 합천군의원이 함께 참석해 고향사랑 나눔의 자리를 함께했다. 합천군은 향우와 군민의 참여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와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