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인천대 도시과학대학 환경공학전공(학장 박주문, 학부장 정종태)이 지난 13일 브니엘네이처주식회사(대표 박정호)와 상호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산업체에서 요구되는 우수한 전문 인력양성과 전인교육에 최선을 다하며, 직원 및 교수, 학생 간 교류, 공동 연구 활동, 학술연구자료, 간행물 또는 정보 등의 교환 등에 대한 협력을 통해 상호 호혜적인 발전과 교육 및 연구활동에 관한 우호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또한 시설기자재 및 실험실습 기자재를 공동으로 활용하며, 교수들의 현장지도와 학생 현장 실습에 협조하며 학생들에대한 취업연계에 도모하기로 하였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옹진군 오영철 부군수가 ‘어촌뉴딜300’사업이 진행중인 관내 북도면 야달항 등 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13일 현장점검에 나선 오영철 부군수는 북도면장, 장봉출장소장, 발전소공항협력팀장 등이 어촌뉴딜300 사업부지에서 진행사항을 논의했다. 야달항 뉴딜사업은 지난 2019년 12월 어촌뉴딜300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77억6천100만원(국비 약54억, 군비와 시비 각각 약11억6천만원)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되며, ▲어항시설정비(방파제 연장 및 선착장정비 등) ▲특화사업(휴게쉼터조성, 갯벌 체험시설 조성, 다목적공간 조성 등) 등이 추진된다. 이날 오 부군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재미있는 야달항 만들기 사업현장 방문에 이어 장봉1리 다목적회관, 옹암해변 물놀이시설 조성 부지 등을 점검했다. 오영철 부군수는 “지역경제침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신속집행을 철저히 하고, 어촌뉴딜300사업이 진행중인 야달항 사업 등에 대해서 사업부서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서 업무를 수행해 줄 것”과 “사업장 내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남동구가 청년들과 소통을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청년참여단’을 신설·모집한다. 구는 지난해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상호 소통·교류의 장인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하는 등 청년들의 사회참여 보장과 자립기반 형성을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 이번에 신설되는 ‘청년참여단’은 청년 일자리, 자립기반, 문화예술 등 3개 분과로 구성될 예정이며, 앞으로 남동구 청년정책 추진의 정책파트너로서 청년정책 의제발굴과 제도개선 건의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만19세 이상 ~ 만39세 이하) 가운데 청년문제에 관심이 있고 청년문화 발전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17일부터 3월2일까지 14일간 남동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원서 등을 작성하여 이메일, 팩스, 직접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강호 구청장은 “청년참여단이 청년정책의 수혜자인 청년들의 창의적인 제안과 의견수렴을 통한 실질적인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워크숍, 아카데미 등을 통해 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정책파트너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가 14일 인천방과후사회적협동조합(대표 한이덕)과 ‘인천광역시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운영을 위한 위탁 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인천방과후사회적협동조합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가정LH3단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내에 설치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방과 후 및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독서와 놀이, 휴식, 숙제지도, 급·간식 지원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센터장을 포함한 돌봄교사 2명이 근무를 하면서 상시돌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부모의 긴급사유 발생 시 일시·긴급 돌봄도 제공하게 된다. 서구는 올해 2곳에 이어 2022년까지 모두 9개의 돌봄센터를 확충해 초등학생 돌봄사각지대를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재현 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가 인천 서구에 처음 문을 여는 만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가 14일 인천방과후사회적협동조합(대표 한이덕)과 ‘인천광역시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운영을 위한 위탁 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인천방과후사회적협동조합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가정LH3단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내에 설치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방과 후 및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독서와 놀이, 휴식, 숙제지도, 급·간식 지원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센터장을 포함한 돌봄교사 2명이 근무를 하면서 상시돌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부모의 긴급사유 발생 시 일시·긴급 돌봄도 제공하게 된다. 서구는 올해 2곳에 이어 2022년까지 모두 9개의 돌봄센터를 확충해 초등학생 돌봄사각지대를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재현 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가 인천 서구에 처음 문을 여는 만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신학기 코로나19 감염증에 대비하여 2월 중 관내 모든 기관의 특별 방역활동을 실시 완료한다고 14일(금) 밝혔다. 학교의 방역활동은 공동생활을 하는 현장의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인천시교육청은 방역 소독시 일반소독이 아닌 코로나19 방역이 가능한 살균소독 등 효과성 있는 제품을 사용토록 하고 소독 후에는 최소 2시간 이상 환기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이와 함께 개학 이후 학교내 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수요가 부족할 것을 대비하여 유치원을 포함한 전체 학교 948교 35만명분의 방역물품을 지원하였고 비상시를 대비하여 여분의 마스크를 보유하고 있어 일선학교에서 부족함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신학기를 대비하여 1차적으로 특별방역을 조기 시행하여 위생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충분한 방역물품 제공으로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부평풍물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인천의 대표 축제로 인정받았다. 14일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 따르면 부평풍물대축제가 문체부에서 선정하는 ‘2020-2021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부평풍물대축제는 이번 지정으로 향후 2년간 국내·외 홍보, 마케팅 지원, 빅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어 오는 2022년 이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면 2년씩 최대 10년까지 국비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부평풍물대축제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우수축제로 6년 연속 선정돼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은 인천 유일의 축제다. 올해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평대로와 부평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예비 문화관광축제 지정으로 부평풍물대축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축제가 취소돼 큰 아쉬움이 있었는데, 부평풍물대축제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가 부평구와 인천e음 대행사인 코나아이㈜(대표 조정일)가 2월 14일(금) 오전 10시 30분 부평구청(3층 영상회의실)에서 부평구 전자상품권 ‘부평e음’ 발행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변동훈 코나아이㈜ 공공사업본부장이 참석, 상생의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인천시는 작년 한 해 인천e음을 통해 가입자 93만명, 발행액 1조5천억원으로 전국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목표액 2조 3천억원의 65%를 차지하여 전국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였다. 인천연구원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역내 소비 진작 및 소상공인 매출증대 등 재정지출대비 파급효과가 2.9배로 보고됐다. 예산 1,000억원 투입시 2,900억원의 효용이 발생한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성과는 시와 군․구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낼 수 있었다. 작년 미추홀e음, 연수e음, 서로e음 발행에 이어 금년에는 중구, 부평구, 계양구, 옹진군 등이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그 첫 시작으로 부평구에서 ‘부평e음 전자상품권’을 발행한다. 2월 14일 인천시와 부평구,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 3자간 운영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부평
[한국기자연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이 온라인 초기 창업자에 대한 교육과정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지난해 연말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91 틈문화창작지대(옛 시민회관 터)에서 문화 상품을 보유한 창업 5년 미만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콘텐츠 온라인 마켓 레벨업 과정’을 진행,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는 온라인 마켓 운영 및 사업화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무료 교육과정으로, 판로 개척 등 온라인 창업자의 경쟁력을 높여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소셜미디어·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과 브랜드 디자인 등을 다룬 이 교육은 전문가와의 일대일 컨설팅과 멘토링 등을 통해 창업자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면서 수익증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 교육과정을 마친 창업자 가운데 매출이 증가한 기업은 모두 15개사로, 이 가운데 I사는 수익이 3배 이상 늘어났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콘텐츠 온라인 마켓 레벨업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의 약진이 눈에 띄고 있다”며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를 돕기 위한 교육은 올해에도 이어진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시흥시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동절기(12월~이듬해 3월) 동안 평시보다 강화된 비산먼지 관리를 위해 「1공사장 1공무원 지정전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 1월 대규모 비산먼지발생사업장(67개소)에 대해 환경정책과 전 직원이 담당 공사장을 전담, 비산먼지를 집중 관리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비산먼지 특별관리공사장에 대한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 및 임의변경 여부 등을 집중점검 했다. 대규모 비산먼지발생사업장 67개소에 대해 점검 완료한 결과, 비산먼지 억제조치 및 변경신고 미이행으로 위반현장 7개소를 적발했다. 이들 업체는 관련법에 의거 고발, 과태료부과 및 행정처분을 했다. 시 관계자는 “‘1공 1공 지정전담제’를 통해 공사장 내 비산먼지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자발적 저감조치 이행, 현장 주변지역의 자율적 관리 등을 유도해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이 체감될 수 있도록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3월까지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