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orea With Us 사회적협동조합 한마음축제 및 장애인인권영화제‘가 7일 오후 2시 가든파이브라이프 중앙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회장 한상석), 인천장애인연맹(회장 문경희),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 서울(회장 노동기),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경기(회장 이종수),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 전남(회장 박준덕),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 광주준비위원회(회장 김선표) 주최로 진행됐다 1부 첫 공연으로 참소리예술단의 경기민요, 트롯가수 나순금, 장애인가수 태영, 장애인 시 활동가 손현숙의 자작시낭송으로 행사의 막을 열고 이어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전윤선대표의 중증장애인 신혼여행가기 취지 설명, 야외영화 상영, 영화 소감 프리토크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2부는 천재소녀바이올리니스트 유에스더, 트롯디바 가수 단야, 탤런트 가수 프로골퍼 이프로, 사회적협동조합 로고송을 부른 키즈돌 수퍼키즈의 홍보대사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공식행사인 3부 가을 희망 음악회는 방송전문MC 이성철씨의 진행으로 사랑과 평화 초대 리더 김동철, 강변가요제 출신 가수 고명서, 함중아와양키스 이출, 포크가수 최정, 트롯가수 강소라, 트롯가수 윤
민선7기 인천시가‘변화하고 참여하는 성평등도시' 실현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 등 양성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시는 지난 15일 5대 시정목표와 138개 시정과제가 담긴 ‘민선7기 인천시 시정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 네 번째 시정목표인 ‘내 삶이 행복한 도시’ 부분에 여성이 살기 좋은 인천형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 공공 어린이집 확대 등의 시정과제를 약속했다. 이를 위해 최근 ‘인천시 양성평등 종합계획(2018년~2022년)’을 수립하고, 과제별 추진계획을 마련 중이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 공동 돌봄나눔터 등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시정부와 지역이 함께 덜어주는 인천시만의 정책을 추진한다. ‘변화하고 참여하는 성평등 도시, 인천’실현 우선 양성이 평등한 인천시를 위한 로드맵을 담은 ‘인천형 양성평등 기본계획(2018년~2022년)’ 추진을 위한 세부과제를 최근 확정하고, 각 과제별 시행계획을 수립 중 이다. ‘변화하고 참여하는 성평등 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일상의 성차별 해소 ▲동등한 참여 ▲젠더 거버넌스 강화 ▲일-생활 균형 ▲젠더폭력 근절 등 5대 목표와 이에 따른 24개 정책과제, 65개
인천시가 원도심 시민의 주차문제 해결과 안전한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개인 주차장 조성비를 지원하는 ‘그린 파킹(Green Parking) 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 그린 파킹 사업은 단독 주택이나 다세대 주택의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주차면과 화단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예상치) 23억 원을 투자해 약 500면을 조성했고, 내년에도 지원금·추진 대상 등을 확대해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웃이 상호 동의하는 경우 인접 주택 사이에 공동설치도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현관문 교체 및 방범창, 무인방범시스템 설치비도 지원된다. 내 집 주차장이 생기면서 골목길 주차난이 해소되고 불법주차로 인한 보행자의 불편함과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화재 시 소방차의 진입도 용이하다. 시는 올해부터 단독, 다세대주택으로 제한하던 사업대상을 근린생활시설과 복합건축된 점포주택까지 확대하고, 재개발 등 정비구역에 위치한 주택도 조합설립인가 전까지는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내년부터는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보조금액을 높이고, 사업추진 방식도 다양화 할 계획이다. 1면 설치비용이
대한체육회는 27일 대한민국 남·여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2018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레구이벤트에서 최초로 동반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추석연휴 시작된 ‘2018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남·여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26일 열린 결승전에서 각각 남자는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1(21-18,7-21,21-13) 승리, 여자는 베트남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0(21-14,21-1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대표팀은 8월 개최된 ‘2018 자카르타-팔램방 하계아시아경기대회’ 시작 하루 전 갑작스럽게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말레이시아를 우리나라가 속한 조(레구이벤트)에 참가시킴으로서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대표팀은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설욕했다. 남자 대표팀은 2012년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6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되찾았다. 여자 대표팀 또한 사정은 비슷했다. 여자 대표팀이 가장 자신있는 레구이벤트는 2018 자카르타-팔램방 하계아시아경기대회 종목에서 아예 제외됐다. 여자 대표팀은 팀이벤트(단체전)와 쿼드이벤트(4인제)에만 참가하여 은메달 한 개를 획득했다. 기회가 생긴
알 다프라(Al Dhafra) 지역 대리 통치자이자 에미레이트 매 조련사 클럽 회장인 셰이크 함단 빈 자예드 알 나흐얀(Sheikh Hamdan bin Zayed Al Nahyan)의 후원 하에 제 16회 아부다비 사냥 및 승마 전시회(Abu Dhabi International Hunting and Equestrian Exhibition, ADIHEX)가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ADNEC)에서 개막됐다. 이 전시회는 9월 29일까지 열리며 UAE의 전 통치자였던 고 셰이크 자예드의 탄신 100주년 기념을 하는 행사도 겸하고 있다. 이 행사는 에미레이트 매 조련사 클럽이 주관하고 아부다비 환경청(EAD), 후바라(조류의 일종) 보호 국제기금(IFHC), 문화관광부(DCT), 문화프로그램 및 전통페스티벌 위원회(CPHFC) 등이 후원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른 지역 및 국제적 언론사 파트너들도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 행사의 가장 중요한 후원사는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흐얀 글로벌 아라비안 플랫 레이싱 페스티벌(Sheikh Mansoor bin Zayed Al Nahyan Global Arabian Flat Racing Festival)이다. 골드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의 영유아(생후 6개월 이상부터 만 3세 미만) 투여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국산 4가 독감백신 가운데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연령층에 접종이 가능하게 된 첫 사례다.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첫 4가 독감백신으로 출시 이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10개 품목 리스트에 독감백신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세계 두 번째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심사(PQ: Prequalification)를 통과해 국제기구 조달시장 입찰 자격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GC녹십자는 이번 시즌에 4가 독감백신 400만도즈, 3가 500만도즈 분량을 국내 공급한다. 김병화 부사장은 “4가 독감백신까지 전 연령대에 접종이 가능해짐에 따라 독감으로 인한 연간 조 단위에 이르는 사회적 부담과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현빈 3개국 팬들이 37번째 생일을 기념해 우물을 기증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배우 현빈의 팬 페이지인 ‘HB International’이 현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얀마에 우물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배우 현빈의 팬 페이지 ‘HB International’은 한국, 홍콩, 일본 팬들의 모임으로 2014년부터 매년 우물 나눔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현빈의 생일에 맞춰 5번째 우물을 전달해 올바른 팬 문화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후원에 참여한 한 팬은 현빈의 생일인 9월 25일마다 물 부족 지역에 우물을 후원함으로써 뜻깊은 날,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배우 현빈의 이름으로 꾸준한 기부 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배우 현빈은 19일에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입체감 있는 악역 연기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
교육 소셜 플랫폼 클래스팅이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벤처캐피탈(VC) ‘미슬토(Mistletoe)’로부터 약 41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슬토가 아시아의 교육 혁신 및 에듀테크에 대한 클래스팅의 기여와 가능성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클래스팅은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약 25억원의 직접 투자 및 펀드 참여를 확보하며 총 66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미슬토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동생인 손태장 회장이 100% 개인 자본으로 운영하는 벤처캐피탈이다. 일본 최대 온라인 게임 회사 겅호(GungHo)의 창업자로 알려진 손태장 회장은 국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스타트업만을 발굴해 육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아시아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 공교육을 혁신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이번 클래스팅 투자도 그 일환으로 미슬토는 클래스팅의 일본 및 아시아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클래스팅은 교사, 학생, 학부모의 효율적인 소통과 수업 및 학습 관리를 지원하는 교육 소셜 플랫폼이다. 대한민국 교사, 학생, 학부모 2명 중 1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전 세계 1만5400여 학교 및 교육 기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온가족이 함께 한강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한강달맞이 테마 베스트 3>을 발표했다. ◇낮에는 문화체험, 밤에는 달구경까지 문화공간에서 즐기는 일석이조 달맞이 망원한강공원에 위치한 <서울함공원>은 한강 일몰이 아름다운 명소 중 하나로 노을이 지고 보름달이 차오르는 광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추석연휴 기간에도 도슨트와 함께 하는 전시관람, 전투식량 체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슨트와 함께 하는 전시관람’은 전시된 군함에 대한 설명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을 수 있고 ‘전투식량 체험’은 비상 또는 훈련 시 사용했던 전투식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22일(토) 16시부터는 함상 위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17시에는 마포문화재단 주최의 <클래식 음악축제> ‘응답하라, 서울함952’ 공연이 펼쳐진다. 두 번째로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즐기고, 밤에는 보름달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뚝섬한강공원의 <자벌레>를 소개한다. 독특한 외관이 눈길을 끄는 자벌레의 1층 전망대는 청담대교의 야경과 한강에 비친 달빛을
정부와 기업이 협업하는 대규모 세일행사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시즌이 다가왔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대형 유통채널과 전통시장·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다채로운 상생협력 행사 등이 열린다.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 유도를 위해 2015년에 시작된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는 2016년 이후 쇼핑·관광·문화·축제 등을 통합한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KSF)’로 확대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그동안 KSF는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에 기여했으나 행사인지도와 만족도 개선을 위한 이벤트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있었다. 이에 올해는 서울 주요권역에서 쇼핑(명동), 트렌드(강남), 체험(삼성역), 젊음(홍대), 패션(동대문)을 주제로 각각 이벤트를 진행, 부대행사에서 핵심 할인품목도 소개한다. 또한 전국의 KSF 참여 매장과 광고물 등에 숨어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뱃지’를 모으는 ‘FESTA GO’ 이벤트도 행사 기간내 진행하는데, 스마트폰으로 매장이나 광고물 등에 노출된 QR코드를 찍어서 획득하면 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KSF 기간동안 대·중소 유통기업 간 상생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와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 판매전, 프랜차이즈 상생 할인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