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인천시협의회(회장 천준필)는 24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천준필 회장, 군.구협의회장, 각계인사, 통일관계자, 회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강연 및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공연’을 성황리에 가졌다 천준필 회장(사진)은 인사말에서 “통일을 염원하는 단체이므로 전 회원과 함께 조직활성화를 통해 10만 회원 배가 및 통일사업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렛츠런(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가 쉼 없는 지역봉사에 나서고 있어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에 ‘어르신 재능나눔 사업 렛츠런 하모니’의 운영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 어르신들의 활발한 재능기부 음악봉사활동을 돕고 있다 ‘렛츠런이 지원사업으로 실버밴드, 기타, 아코디언, 하모니카, 오카리나 합창단 복지관 6개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노년기 다양한 재능을 가진 어르신의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문화적 욕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재능나눔 공연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 오는 10월에는 사업 참여 어르신과 광명문화공감센터 수강생이 함께 하는 거리 공연인 ‘렛츠런 하모니 페스티벌’을 통해 재능나눔 활성화를 위한 긍정적 인식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 전달식에서 김갑렬 센터장은 “재능은 혼자 가지고 있는 것 보다는 누군가와 나눌 때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렛츠런 하모니 사업을 통해 어르신과 센터 수강생의 재능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렛츠런 하모니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광명문화공감센터는 2012년부터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의 재능나눔
대만관광업계 대표단이 일천 팔미도에 매력에 빠졌다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는 25일 한국여행업협회와 대만관광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32차 한-대만 관광교류회의’를 인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인천으로 유치하기 위해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이 지난해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타이중시에서 열린 ‘제31차 한-대만 관광교류회의’ 에 참석하여 ‘차기 개최지 인천’을 선언한 바 있었다. 이번 회의에 한국측은 한국여행업협회를 중심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인천광역시·인천관광공사 및 여행업계 대표로 구성된 80여명 인사가 참석하였고, 대만측은 대만관광협회 회장, 교통부 관광국 부국장(류시린, 刘喜临) 및 여행업계 대표 77명 인사가 참석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여행업협회가 22일 인천 송도 오크우드호텔에서 환영만찬(6.22, 인천 송도 그리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팸투어 및 환송만찬(6.23, 인천 팔미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국 대표단의 개회사로 시작한 ‘한·대만 관광교류회의’에서 양국의 관광교류 활성화에 노력한 양국 기관에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한-대만
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가 16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 김수은)과 다소니 챔버오케스트라를 위한 연주회 지원사업과 저소득 중증 장애인을 위한 명절음식 나누기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이 가졌다.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다소니 예술단’은 국내에서 유일한 장애인예술단으로 현재 창단 6주년을 맞아 오케스트라단, 합창 그리고 뮤지컬로 구성됐다. 아직 단독 무대에 서본 경험이 없는 다소니 챔버오케스트라단은 이번 한국마사회 광명센터의 지원으로 단독 연주회 계획을 현실화했다. 김갑렬 센터장은 “광명지역을 넘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정인 인식형성을 돕고 클래식에 대한 장애인들의 연주를 통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새로운 도전정신에 대한 꿈을 현실로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고유명절인 추석에 외롭고 혼자 있는 재가 장애인가정을 위한 후원금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의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는 가정에 있는 중증의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스스로 명절음식에 대한 조리가 어려운 분들에게 각 가정으로 직접 만든 명절음식과 제철과일 그리고 삼색나물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마이스 전시 박람회인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KOREA MICE EXPO : KME) 2017’ 행사가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정복 인천시장과 제갈원영 시의회의장 및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을 포함한 전국의 지역 컨벤션뷰로 대표와 한국 마이스협회 회장, PCO협회 회장 등이 전시장 1홀 입구에 임시로 마련된 행사장에서 테이프 커팅을 한 후 전시장을 둘러 보았다. 지역 마이스대표들은 이어 열린 「MICE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상생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MICE 목적지로서 우리나라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국내 MICE 산업의 양적, 질적 성장을 도모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해외 공동마케팅 및 지역 간 협력 프로그램의 활성화 노력, 지역 간 정보 공유 및 협업을 통한 과열 경쟁 자제, 동일 행사에 대한 중복 지원 방지 등에 대한 합의를 포함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시작해 18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300여개 셀러들과 350여명이 넘는 국내외 바이어(buyer)들이 참가하여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 마이스산업 분야에서
한국마사회 인천중구 문화공감센터(센터장 유성언)와 신포동 지역 대표 주민들 간 지역발전을 위해 손을 마주 잡았다 지난달 24일 인천중구 문화공감센터 유성언 센터장, 이진협 신포동장, 김상기 신포동 통장 자율회장, 이영석 신포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상구 신포동 바르게살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생협의회 1차 회의를 중구 문화공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성언 센터장은 “지역상생협의회 회원들이 오랫동안 지역의 대표로서 마사회와 상생하는 일에 적극 협조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더욱 더 지역과 상생 협력, 상호 소통하는 인천중구 문화공감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상기 신포동 통장 자율회장은 답변을 통해 “항상 지역과 소통하고 지역사업에 협력하는 마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회장 이동영),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사무총장 이영훈)이 부모를 잃고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는 꿈나무들과 ‘아름다운 동행 길’에 나섰다 29일 오후 1시 경기도 가평소재 썬힐 골프클럽에서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 주최로 열린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아마골프대회’에 ‘녹색빛 천사’ 아마골퍼 2백여명이 참가해, 꿈나무들을 위한 많은 후원금과 물품이 답지 하면서 훈훈한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이동영 회장, 장정구,이정옥 수석부회장, 김홍기(프로)경기위원장의 진행으로 42개 팀으로 조편성하여 신페리오방식으로 '녹색빛 꽃' 아마골퍼들로 경기장을 가득 담아냈다 특히 탤런트 김진태, 최준용, 안문숙,홍여진, 전현태,이도경,개그우먼 김현영, 연극인 박승태, 가수 소명씨 등 유명 연예인이 경기에 참여하여 꿈나무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 행사로 아마골퍼들의 ‘녹색빛 선행’을 이끌어 내면서 경기장은 후끈 달아 올랐다 그리고 (사)한국기자연대 손화형 회장, 조동옥 이사장, 연예스포츠방송 김영준 대표,매일일보 김양훈 인천취재본부장, 도민일보 이진희 인천취재본부장 등 언론사, 각계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해, ‘녹색빛 천사’ 아마골퍼들에 대한 치사와
국제불교연합 창립준비위원회가 25일 오후 2시 서울 홍은동에 소재한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름에서 봉행한다 이날 창립위는 각 국가의 불교종단, 기관, 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제불교문화교류와 우호 증진, 재난구조, 복지개선, 교육 확립 등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도모한다는 것이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과 국제불교문화교류진흥원, 국제불교승가회와 대덕큰스님들이 마련한 자리로 한국, 중국, 미얀마, 태국,스리랑카 등의 불교지도자들과 각국의 대사관, 각계인사 및 사대부중 3백여명이 참석해 정치, 경제, 이념을 초월하여 상설 불교기구로 창립한다
인천의 대표적 시민운동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제14회 인천환경축제’가 20일 오전 11시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대 앞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인천환경지도자연대, 한국기자연대, 인천장애인연맹이 청소년 봉사단체인 푸르미봉사단, 환경단체인 굴포천네트워크 그리고 여성단체 등 각급단체와 '환경보전시민운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연예스포츠방송, 경기도민일보(인천취재본부), 도민일보(인천취재본부), 매일일보(인천취재본부),서울일보(인천취재본부), 경인종합일보(인천취재본부),아시아일보(인천취재본부),헤럴드타임즈(인천취재본부), 보건복지뉴스,수도권지역뉴스 등 지역 언론사들과의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미래의 지구환경을 그리고 있는 청소년들의 희망을 선도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실천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어 시민과 관련기관 단체 및 관내 기업체 모두가 주변 하천 등에 대한 자연형 생태계 조성에 큰 힘을 불어 넣고 있다 이번 행사는 5백여명의 전국 학생들이 참가하여 ‘환경과 물의 중요성 소중함’이란 주제로 ‘청소년 환경백일장,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
다운타운가의 에릭클랩튼 김건웅의 현란한 기타연주와 디바 가수 단야 등이 펼치는 아름다운 재능기부 공연이 16일 오후 4시 인천 가좌홈플러스 특설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이날 특설무대는 인천환경지도자연대(이사장 조성직)가 주최하는 릴레이 환경콘서트 행사로 김건웅의 기타연주와 김건웅 & 단야의 One Summer Night 등 멋진 화음의 듀엣, 인천YWCA 합창단 유원형의 시민참여 공연 개똥벌래, 장애인 시 활동가 손현숙씨의 환경 자작시 낭송 등 주옥같은 연주와 노래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행사를 지켜본 시민 김 모(42)씨는“가수와 연주자 그리고 시 활동가가 재능기부를 통해 환경의 중요함을 알리는 모습에 감탄을 하였다 ”면서 “지역 경제발전에 중요 역할을 하고 있는 홈프러스가 환경문제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매진하는 모습도 우리 시민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고 있다”며 박수를 보냈다 또 시민 장 모(56)씨는 “21세기의 환경은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의 자산으로 지금의 우리가 반드시 지키고, 보존해야 할 인류의 중요한 문제다”면서 “인천환경지도자연대와 재능기부자들의 아름다운 마음은 주민들 마음속에 깊게 남을 것이다”며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