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 박현규 언론이 언론으로 바로 서지 못해 국민의 지탄과 질책을 받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대해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 부끄러움과 안타까움을 금치 못합니다. 그 책임 또한 언론인이라 불리는 저 역시 피해갈 수 없음에 고개 숙여 국민 앞에 사죄드립니다. 이 같은 언론의 병폐에 대해 자성과 반성을 하는 많은 기자들이 있습니다. 이제 그 개개인의 숨은 고뇌와 번민을 국민들 앞에 서서 심판을 받고 언론이 언론으로서 재 모습을 갖추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국기자연대가 창단됐습니다. 한국기자연대는 기존의 언론단체와는 달리 기자의 친선도모나 권익보호ㆍ신장의 단순한 성격을 떠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기자(학생) 제도를 도입, 전 국민이 동참하는 새로운 언론상 정립에 그 궁극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이름과 허울로만 치장된 명분만 내세우는 단체가 아닌 CSO(Civil Society Organizations- NGO의 진 일보적 개념의 사회운동)개념의 범국민적 사회운동으로 승화시켜 “언론도 국민이 등을 돌리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몸소 실천에 옮겨 국민의 곁에서 국민이 꼭 필요로 하는 소리를 내고자 합니다. 국민 여러분!. 그동안 일부 언론인과 언론 단체가 그 명분
정부는 2002년 환경(Ecolosy)와 경제(Economy)의 상생을 위한 Eco-2프로잭트를 추진 하여 환경경제서을 분석하는 방안으로 정부,지방자치제,처리업체가 첫째,처리공정에서 2차 환경오염이이 발생하지 않는 기술로서 둘째,처리후 결과물이(비료,사료)도 2차 농업환경오염(농작물 피해, 가축피해등)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셋째, 경제성이 있어 수익이 발생 하여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한 기술 기술들을 개발 및 도입하여 유기성 각종 폐기물로부터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생산된 생산물로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 시키고 국민의 건강을 보존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유기성 각종 폐기물의 전량 자원재생화에서 반드시 선행 되어야 할 중요 사항은 유해물질이 제거된 천연 유기질 비료가 생산되어야 하며 비료는 시비후 2차적인 오염이 없어야 하고 사료 경우 가축들에 폐해가 없어야 하는 것이다. 미국,일본,독일등의 소위 환경선진국에서도 유기성 각종 폐기물에 대하여 서는 유해물질을 제거할 획기적인 기술이 없어 거의 70%이상을 매립 및 소각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다양하게 개발되어 온 유기성 각종 폐기물(음식물쓰레기,농축산물 쓰레기, 인축분뇨, 정하수 슬러지 등)의 처리기술
최근 중앙일보와 재정당국 간에 재정규모와 관련하여 논쟁이 되고 있는 사안의 본질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밝혀두고자 합니다. 문제의 본질이 ‘재정통계의 왜곡’에서 ‘언론의 기본적 기능 저해’ 문제로 변질되는데 대해서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가통계는 국가 기본질서에 관한 사항입니다 중앙일보가 문제를 제기한 재정규모에 관한 통계는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작성해서 OECD에 제출한 국제적인 통계입니다. 이 통계가 틀렸다는 중앙일보의 주장은 국가정책의 신뢰뿐만 아니라 나아가서 국가의 신뢰기반을 무너뜨릴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가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통계는 가장 기본이 되는 국가기본질서에 해당하는 중요한 사회적 공기(公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위조지폐 문제와 같은 차원으로 이야기했던 것도 묵과할 경우 국내적으로나 대외적으로 미칠 파급영향이 매우 클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재정규모 28.1%라는 통계는 국민계정체계에 따라서 작성되는 것입니다. 국민계정은 GDP 통계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서 세계 모든 국가들이 이를 따르고 있습니다. 국민계정 통계를 못 믿겠다면 GDP 통계도 못 믿는 것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