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배움과 나눔의 열정을 담아내는 '2013 부평평생학습축제'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인천 부평구 삼산동 분수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6회째로 '배움과 나눔의 아름다운 동행, 부평에서'란 주제로 (사)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이사장 한경애) 등 60여개 단체와 시민, 학생 등 1만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진행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우수한 사례를 서로 알리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장으로 참여단체의 평생학습 홍보 체험관, 평생학습 작품전시회, 발표회 경연대회 등 다양한 물품들을 나누고 기부하는 나눔장터 등 각종 공연이 이어졌다 전시부분으로는 한 해 동안 학습한 지역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 학습동아리의 성과물과 활동사례 등 평생학습 성과물(작품) 전시와 활동사례 전시되었다. 공연부분은 5개 학교동아리의 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회와 각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평생학습기관, 학습동아리 공연과 20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등이 열려 축제를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홍보,체험부스에서는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발마사지 봉사’와 페이스페인팅 등 나눔봉사 체험프로그램과 칼라클레이, 천연비누만들기,
국제미용봉사협회,국제의료복지협회, 한국기자연대, 연예스포츠방송 공동주최 ‘2013년 제1회 희망재능 나눔축제’가 27일부터 28일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시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미용봉사협회 최정숙 회장, 이승미 부회장을 비롯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연예스포츠방송 김영준 대표, 경기도민일보 이원영 기자, 전국매일 정원근 기자 등 각급 사회단체장 3백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에 앞서 27일 오전 11시 한국기자연대에서 마련한 쌀 760kg(10kg 76포) 중 인천남동구청 희망복지원과에 560kg, 동암역에서 미혼모, 노숙자를 돕기 운동에 나서고 있는 나가자 전하자 열방교회에 90kg, 다누림복지재단에 100kg를 전달했다 28일 오후 2시에는 다문화가족인 신랑 이성용(58), 신부 태신선(49)씨의 결혼식이 인천대학교 장순철 교수의 주례로 2백여명의 축하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성대하게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정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미용문화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기능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각계각층에서 보내준 많은 성원에 힘입어 장애인 등 소외계층
인천시 공무원 야구클럽 팀과 연예스포츠방송 야구팀이 13일 12시 논현동소재 리틀 야구장에 친선 경기를 갖고 화목을 다졌다 이날 연예스포츠 방송 야구 동호회(단장 송훈웅)는 대부분이 40대 이상으로 경기에 앞서 몸을 풀며 “노병은 살아있다”는 일념으로 노익장을 과시하였고, 시청 동호회(팀장 강기용)팀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으로 승부를 가렸다 경기초반에는 4대1로 연예 스포츠방송 팀이 우세하게 몰고 가다가 경기 후반에 들면서 점점 뒤지기 시작하여 경기종반에는 결국 11대10로 시청 팀이 이겼다 연예스포츠방송 정호복 감독은 “오늘 경기는 승부를 가리는 경기를 떠나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로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발판의 자리다”면서 “아시안게임 유치도시로서 가족과 직장 및 지역사회에 활력을 심어주는 스포츠 명문도시로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인천남동경찰서(여성 청소년과)는 학교폭력근절 과 청소년들의 마음의 창을 원활히 소통 할 수 있는 목적으로 한 경찰서 자체 선도프로그램인 “네바퀴 캠프”를 운영 비행 청소년 및 학부모 학교 등으로 부터 많은 관심을 같고 있다. 이번 “선도프로그램”인 “네바퀴 캠프”에는 비행청소년학생 6명과 학부모 6명, 심리상담사, 남동경찰서 청소년계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체육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가해학생과 부모들에 대해 심리상담 등을 통해 학부모. 학교 교육청 등 청소년들에 마음을 이해하며 대화를 통해 틀을 마련하고 행사 마지막에는 체험수기 및 학교폭력재발방지 다짐서 등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를 개최한 인천 남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가해학생과 경찰간 1:1 멘토-멘티를 지정하여 가해학생들의 재발 방지 및 원만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혀으며. 이어 백운용 남동 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은 4대 사회악으로 규정된 만큼 학교폭력을 뿌리 뽑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학교주변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불량식품 판매도 근절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학교측과 학부모, 지역주민들도 힘을 모아야한다고 밝혔다<인천=박 정현 기자>
인천남부경찰서 주안지구대의 엉터리 초동수사로 시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23일 새벽 3시경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A모(여, 37)씨가 남구 주안7동 소재 주택가 주차장에서 갑자기 나타난 김모(남, 34)으로부터 성폭행이 의심되는 무자비한 구타당한 사건을 단순 폭행사건으로 입건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게다가 이 사건을 목격하고 도망가는 김씨을 제압하여 112에 신고한 B모(남, 58)씨는 출동한 주안지구대 경찰에 인계한 뒤 목격자 진술을 하였지만 초등수사에서 이마저 묵살한 것으로 밝혀져 이에 대한 관련당국의 강력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9일 피해자 A씨에 따르면 이날 새벽 귀가하려고 주차장 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30대로 보이는 남자가 갑자기 내 앞을 가로막고 주먹으로 앞면을 때려 살려달라고 소리를 치고 실신하였다는 것. 그리고 눈을 떠보니 병원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몇일 뒤 지구대에 이날 사건에 대해 문의를 하였지만 경찰관들이 그러한 사실이 있었냐며 황당해 하였다는 것. 또 이를 목격하고 김씨를 잡은 B씨에 따르면 주차장으로 올라가는데 살려달라는 여자의 비명소리를 듣고 동행자 C씨와 함께 뛰어 가보니 여자의 다리가 하늘로
유통기한이 지난 우족을 구입하여 기간 등을 허위로 표기 한 뒤 재포장 한 후 수도권 경기 인천 등지에 유통한 축산물가공업자 A푸드 대표 김모(45)씨 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 인천연수경찰서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에 A푸드라는 가공업체를 차려놓고 지난 2013.~2월부터~3월 까지 우통기한이 지난 미국산 우족을 싼 가격으로 구입 한 뒤 유통기한을 1년간 늘려 허위표시와 재포장을 한 뒤 약 4톤가량의 우족을 수도권 경기 인천 등지에 판매한 혐의다
경찰청이 주관한 2012년 하반기 교통사고 조사 실태 점검에서 전국 경찰청 산하 인천지방경찰청 부평경찰서 교통 조사팀이 영광의 1위 자리를 차지 했다고 4일 경찰청이 밝혔다.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으뜸 교통 조사 실태는 매월 업무량 30점 고객 만족도 40점 역량평가 30점 등 100점 만점으로 6개월간 평가해 점수를 팀단위 평균으로 환산 전국경찰 686개팀 중 3개팀을 선발 하는 형식이다. 인천 부평겨찰서는 686개 팀에서 총점수 600백점 만점에서 447.2점을 받아 전국경찰 팀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1일 오전 11시 청라국제도시 베어즈베스GC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송영길시장,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 인천 청라 경제자유구역 하나드림타운 사업추진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사업추진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토지매매계약 체결 전 사업수행에 대한 투자절차 이행은 물론 사업추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를 통해 금융타운 조성사업 착수를 본격할 예정이다 하나금융타운은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츠로젝트로,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Hub로써 hEAD Quarter, 금융연구소, 금융전문 인제육성을 위한 교육연수시설, IT센터, 업무지원시설 등 핵심 전략 기반시설들이 통합 설치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 그룹은 하나드림타운사업이 원할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지원, 인력을 투입함은 물론 외국금융기관유치를 포함한 FDI증진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드림타운 조성을 위한 신규인력 채용시 인천지역 거주자의 우선 채용 및 지역건설업체의 공사참여를 노력하기로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금융타운은 올 본격 착수하여 4년여 동안
복지사들의 과다한 업무가 목숨을 끊는 사태로 내몰리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몇 개월 사이 울산시 및 성남시 등에서 복지사들이 사각지대에 내몰리면서 연이어 소중한 생명을 내버리고 있다 사회적 고통 속에서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한 사회복지사들이 최근 자살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 것은 나라의 녹을 받으며 정책을 만들어 하부조직으로 하달하는 중앙부처 공무원안일한 대처가 지적되고 있다. 특히 복지국가 건설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필수요원인 사회복지사는 정작 본인의 가정에서의 복지는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한 복지사는 “한국사회는 복지사가 가정을 돌보기엔 어렵다는 것이 현실이다”면서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외국에 비해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대부분이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턱없이 부족한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들이 많은 업무를 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대상자에게 전달하기 쉽지 않다는 것. 과다한 업무, 조직 스트레스 등 찾아가는 복지를 위해서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들을 많이 배치를 진행하는 것이 현 과정이긴 하지만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들을 뽑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사회복지 전담 직원들이 어떤 근무환
폭행 피해자가 일선 지구대의 안이한 업무처리로 인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후 검찰에 송치한 사실이 밝혀져 국민에게 다가가는 최선을 다하는 경찰의 이미지에 찬물을 끼었는 일이 발생됐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수사대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자해공갈 등을 일삼은 임모(36)씨를 검거 하면서 사건의 전말 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것이다. 구속된 임씨는 인천시내의 식당. 노래방. 마트 등을 상대로 돌아 다니며 수차례에 걸쳐 공갈자해 등을 일삼았으며 금품 갈취와 공갈 협박 혐의가 경찰 수사에서 밝혀졌다. 임씨의 행위는 지난 3월 6일 남동구 관교동에 위치한 한 마트에 막걸리를 산 뒤 손님이 많이 있는 것을 알고 거스름 돈을 늦게 준다며 고성과 욕설을 약 2시간여에 걸쳐 행패를 부리자 관할 문학지구대에 신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욕설과 영업방해 등을 하고 있는 임씨를 고소하였고 임씨는 경찰관들에 의해 지구대로 연행됐다. 연행된 임씨를 영업방해와 모욕 등으로 지구대에서 입건하려하자 구속된 임씨는 마트 주인에게 사과와 용서를 구해 마트 주인은 고소를 취하 하였주었다는 것이다. 다시 마트로 돌아온 주인은 가게업무를 보던 중 2시간쯤 지나 갑자기 임씨가 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