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이플러스 아라마리나(사장 김종해)는 요트운항관광사 교육을 이달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약 2개월간 아라마리나, 서울마리나, 고성 당항포 등에서 실시한다. 요트운항관광사 교육은 고용노동부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원하는 중장년취업아카데미 과정이며, 40세 이상 실직자를 대상으로 요트 운항, 정비, 관광 등 향후 요트관련 업체에 취업 또는 창업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아라마리나는 작년에 요트운항관광사 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하여 27명의 수료생 중 11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도 많은 교육생이 취업 및 창업할 수 있도록 요트면허 취득 등 교육과정을 더욱 더 알차게 진행할 예정이다. 아라마리나는 경인아라뱃길 내 김포터미널 수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194척의 요트를 수용하는 계류장과, 선박수리소, 선박주유소, 웨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수상레저보트, 요트, 카약 등 수상레저체험과 요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는 관내 노후수도관 전량 정비에 나선다 17일 상수도사업본부는 ‘노후수도관 정비 중기(6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누수 및 적수 발생에 취약해 수돗물 불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수도관 405㎞를 2020년까지 전량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천시가 관리중인 수도관은 총 6,184㎞이며, 그중 377㎞(6.1%)가 노후수도관이다. 노후수도관은 조기정비하지 않으면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가정으로 급수되는 과정에서 수질저하가 발생될 수 있다. 또한, 상수도 누수의 67%가 수도관 노후로 인해 발생되는데, 총급수량 대비 6.7%에 이르는 연간 15,826천톤의 수돗물이 누수됨으로써 급수공급에 차질을 빚을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는 맑은물의 안정적 공급과 누수방지를 통한 경영 향상 및 노후관으로 인한 시민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매년 노후 수도관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중기계획을 통해 그동안 연 평균 36㎞의 노후관을 정비하던 것을 2020년까지 연간 68㎞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020년까지 추가로 발생할 노후수도관을 포함해 이중 누수 및 적수 발생에 취약한 노후관 405㎞를 우선적으로 전량 정비할
인천환경지도자연대가 주최하는 '제12회 인천환경문화축제 청소년 환경백일장' 영예의 대상 환경부장관상에 서인천고등학교 박정도군이 수상했다 8일 오전 11시 인천서구청 대회의실에 열린 시상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김교홍 인천시 전 정무부시장,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정용봉 기동취재본부장, 연예스포츠 김영준 대표, 내외일보 이진희 인천취재본부장, 서울일보 이원희 취재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이번 사생대회는 '환경과 물의 중요성 소중함'을 주제로 시, 수필, 논술. 환경그림 부분으로 나눠, 전국 중,고학생 및 저학년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의지, 환경에 대한 이해와 문장. 그리고 그림의 적절성과 교육적내용 및 홍보가치를 심사기준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서인천고등학교 박정도군이 수상, 인천시교육감상은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김희동, 영종중학교 박정인양이 차지했다 한강유역환경청장상은 인천디자인고등학고 박희영, 인천신현여자중학교 이동주, 인천서구구청상은 청라고등학교 고동현, 서곶중학교 최은서, 서구의회의장상은 인천대인고등학교 정주한, 인천디자인고등학교 이재희, 인천초은중학교 김푸른, 서곶중학교 김은혜양이 수상했다 (사)한국기자연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10월 8일에서 11월 7일까지 펼쳐질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자원활동가 및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여할 일반 개인 및 단체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원활동가 ‘오페라필’과 ‘프레콘서트’, ‘찾아가는 오페라산책’ 등 총 세 가지다 또한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축제의 꽃으로 불리는 자원활동가 ‘오페라필’을 모집하고 있다. ‘오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합성어인 ‘오페라필’의 모집대상은 만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동포 및 대한민국 거주 외국인으로, 오페라와 축제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단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운영팀, 지원팀, 부대행사팀 등 총 3개 분야로 모집하는 ‘오페라필’은 축제 기간을 전후해 외국공연단 통역, 부대행사 운영, 관객 안내, 의전, 행사장 촬영, 기념품 판매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활동가들은 오페라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되며 소정의 일비와 유니폼, 개인별 ID카드, 자원봉사참여증서가 제공된다. 더불어 메인공연 할인 예매와 오페라축제 메인공연 리허설 관람 등 특전도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8월 7일까지다 성악부터 합창, 악기 연주
하이 테이스트 패션 주얼리 제이에스티나 레드(J.ESTINA RED)는 배우 공효진과 함께한 핫썸머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공효진은 몽환적 표정과 함께 컬러스톤 주얼리를 감각적으로 매치해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이번 시즌, 라이트한 바이올렛, 블루, 그린, 핑크 등의 컬러스톤 주얼리 시리즈인 이너핀(INOPINE)라인을 출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에 따르면 “해마다 여름이면 실버, 화이트, 골드 등이 강세를 보였지만 올 여름은 다채로운 컬러의 컬러스톤 주얼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공효진이 광고에서 착용한 이너핀(INOPINE)라인의 드롭 이어링은 원하는 컬러 또는 디자인의 다른 아이템과 멀티-스타일링으로 매치할 수 있어 출시하자마자 베스트 순위에 오르는 등 벌써부터 인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제이에스티나 레드(J.ESTINA RED)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너핀(INOPINE)주얼리는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www.jestinared.com )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문의 080-998-0077)
광명의 대표적인 상업지역인 소하지구에 처음 들어서는 ‘소하람 오피스텔’이 홍보관을 오픈했다. 홍보관은 가산디지털단지에 있으며 홍보관이 오픈함에 따라 그동안 청약만 받아오던 것에서 벗어나 계약업무도 진행된다. 바로 앞에 이마트가 있어서 편리한 쇼핑은 물론 상업지역내에 있음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쉽게 접할수 있다. KTX광명역이 지근거리에 있어서 지방으로의 교통은 물론 내년 5월 강남순환도로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15분이면 도착할수 있다. ‘소하람 오피스텔’ 분양팀의 현성희 부장은 “384세대의 대규모 오피스텔로써 호실당 한대씩 주차가 가능하고, 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 필요품목이 모두 빌트인 되어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은편이다. 향후 소하역이 들어서게 되면 재산가치 상승의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사지연장술 전문의 임창무 박사가 키수술에 대한 무료강좌를 8월 22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키수술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사지연장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이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가’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원장은 “키수술은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관심이 크면 클수록 결과가 좋기 때문에 올바를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합병증을 예방하고 갑작스러운 사고를 대처할수 있다”고 말했다. 키가 작아서 고민하는 사람, 키 크는 수술을 고민하는 사람,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 누구나 간단한 신청 후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키수술 바로알기 강의를 하는 임창무 원장은 사지연장술 전문의로 손꼽히고 200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내고정장치를 이용하여 양측 종아리와 허벅지를 연장하는 수술을 성공했다. 이후 한국 사지연장 연구소를 운영하며, 한국인에 적합한 맞춤형 재활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의 개개인의 회복의 차이를 극복하고자 했다. 2000년부터 15년간의 임상경험으로, 2015년 현재 임창무 박사의 키 연장 환자는 2.000 case가 넘는다. 사회 통념상 위험한 수술로 알려져 있는 만큼 수술후 합병증을 최소화 하고 완벽하게 연장을
서귀포KAL호텔은 제주여행 바캉스 시즌 맞이 ‘캠핑&바비큐’ 특별 체험을 통해 힐링의 멋과 웰빙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서귀포 KAL호텔의 드넓은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캠핑&바비큐 체험은 열대야자수 나무 사이로 문섬과 섶섬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제주바다의 이색 풍경를 감상할 수 있다. 번거로운 캠핑 장비를 준비할 필요 없이 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바비큐 메뉴는 안심꼬치구이, LA갈비, 항정살, 흑돼지 오겹살, 전복, 새우, 소시지 등 다양한 육류와 해산물로 구성된 2종 세트메뉴와 더불어 추억의 도시락, 어묵탕, 사발면, 쌈야채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어린이용 키즈세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한편 8월 23일까지 서귀포KAL호텔 야외 <가든프라자>에서는 감미로운 라이브 뮤직을 감상하며 시원한 생맥주, 와인과 함께 ‘즉석 숯불 BBQ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쿨썸머! 한 여름밤의 축제’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투숙객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체험과 투어버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호텔 실내·야외 수영장 이
2015 제2회 서울쥬네스음악콩쿠르(Seoul Jeunesse Music Concours)가 8월 30일(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쥬네스음악콩쿠르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성 음악인 30여명이 뜻을 모아 권위있는 콩쿠르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구성해 지난 해에 이어 올 해 두번째로 열리게 되었다. 기획과 진행을 총괄하고 있는 문유진 조직위원장은 “음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와 올림푸스홀과 같은 훌륭한 대회 경연장 그리고 원활한 진행”을 들면서 “가능성과 재능을 겸비한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여 저마다의 음악기량을 선보이게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초등부(5~6학년)를 포함하여 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만26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며 재수생과 홈스쿨링 학생도 응시가 가능하다. 이번 음악 경연대회의 참가부문은 피아노와 성악으로 나뉜다. 피아노 부문은 자유곡 1곡, 성악은 자유곡 2곡(단, 대학일반부는 언어가 다른 2곡 필수)이며 모든 곡은 반드시 암보로 연주하며 반주자는 본인이 대동해야 한다. 모든 경연은 공개로 진행되며 경연 세부시간표는 8월 27일 공지된다. 참가신청서 배부와 접수는 8월 3일(월)부터 8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가 물 부족 국가에 우물을 파주는 ‘water share’ 캠페인을 진행한다. 월드쉐어는 지난 2009년부터 전 세계 물 부족 지역에 우물 파기 사업을 진행했으며, 2014년까지 총 296개의 우물을 만들어 7,978명에게 깨끗한 물을 전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는 물이 없어 고통받는 사람이 많으며, 매년 1,800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더러운 물로 인한 수인성 질환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이에 월드쉐어는 자체 홈페이지 모금(http://goo.gl/CYlhwS)을 비롯해 네이버 해피빈(http://goo.gl/juD6X6) 등 기부 사이트 등을 통해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된 후원금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중 식수 공급이 시급한 지역에 우물 후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