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내 일부 대형마트들이 주차장 일부를 용도 변경하여 불법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관련당국의 강력한 단속이 시급하다. 실제로 4일 인천남구 숭의1동 164-1 소재 A플러스 마트의 경우 주차장 일부를 불법 용도변경하여 영업을 하고 있는데다 이면도로와 화단에 카트 등 각종 물건을 적재해 놓고 영업을 하고 있어 이곳을 지나가는 차량과 통행인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에 대해 주민H씨는 “주차장에 불법 창고와 A플러스 마트 측에서 이면도로에 적재한 카트 등에 대해 철거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지만 마음대로 하라는 등 배짱 영업을 하고 있다”며 관련당국의 시급한 단속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본보는 A플러스 마트 측 관계자와 불법건축물 진위여부에 대한 전화인터뷰에서 “관련청인 남구청으로부터 단속을 통해 180만원과 50만원씩 두 번의 벌과금 행정처벌을 받았지만 여건이 허락지 않아 이런 식의 영업을 할 수밖에 없다”고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어 대형마트들의 횡포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어 관련당국의 강력한 제재가 시급하다
“민심의 준엄한 목소리를 우리 지도부 모두 책임을 통감 한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를 비롯 최고위원 전원은 4·27 재보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28일 총 사퇴키로 했다 안 대표는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 당이 환골탈태 하지 않고서는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는 것을 확인하고 다음 주에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최고위원 모두 사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독립기념관과 국가보훈처, 광복회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어윤희(漁允姬)선생을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그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5월 한 달 간 야외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경성지방법원 판결문과 유린보육원 사진 등 관련자료 15점이 전시되며, 온라인을 통해서도(독립기념관 인터넷 홈페이지 : 학습마당 ⇒ 이달의 독립운동가)관람할 수 있다. 선생은 1909년 개성에서 기독교에 입문하여 신식기독학교를 졸업하고 전도부인이 되어 애국계몽운동가로 활동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고 독립만세운동을 펼치다 일본 경찰에 연행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에도 여성들을 대상으로 강연활동을 전개하며 민족의식 고취와 계몽교육에 앞장섰다. 신간회와 근우회의 개성지회 창립 및 주역으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아동복지활동에 투신하여 일생동안 민족에 헌신하는 삶을 살았다.
올 여름 개봉을 앞둔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아이유가 부른 주제가 ‘바람의 멜로디’가 언론에 첫 공개되자마자 반응이 뜨겁다. 지난 25일 제작보고회를 통해 <마당을 나온 암탉>의 주제가 ‘바람의 멜로디’가 아이유의 노래로 처음 공개되었다. 이날 화사한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아이유는 취재진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그녀만의 시원한 가창력을 여과 없이 뽐냈다. 그 동안 깜찍한 모습으로 삼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꿈을 향한 도전을 노래한 이번 곡에서 더욱 풍부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성숙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이유의 파워풀한 가창과 후렴구의 고음이 인상적이다. <마당을 나온 암탉> 엔딩 주제곡 ‘바람의 멜로디’를 오늘 제작보고회에서 첫 라이브로 선보이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힌 그녀는 영화 OST 작업을 통해 가수로서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바람의 멜로디’는 <마당을 나온 암탉> 엔딩 장면에 삽입된 곡으로 <올드보이> OST로 유명한 이지수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좋은 날’ ‘잔소리’의 김이나 작사가가 가사를 쓴 곡이다. 이날 있었던 제작보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OECD 선진국과 비교해 보았을 때 높다는 것은 국민모두가 익히 알고있는 사실이다. 이에 따라 교통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정부는 지난 4월1일부터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뒷좌석을 포함한 탑승자 전원의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되어 운전자 본인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범칙금 3만원, 동승자가 미착용 시에는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되는데 이와같이 강화된 이유는 자동차전용도로에서의 교통사고는 차량의 운행속도나 시설기준 등이 고속도로와 유사하여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치사율이 일반도로보다 약 3배가량 높기 때문이다. 안전띠 착용이 사고 예방에 미치는 영향은 그동안 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되어 왔는데 우선 안전띠 착용의 가장 큰 효과는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사망 확률을 절반이상 감소시키는 것이다. 교통안전공단에서는 "전 국민이 뒷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면 전체 사망자수의 9.8%(약 577명)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으며, 유아보호장구(카시트) 착용까지 확대된다면 연간 전체의 0.4%(약 23명) 사고를 추가로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속 대상이 되어 안전띠를 착용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만일의 사고를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협회장 이동영) 주최, 대한신문사(대표이사 강철희) 주관, ‘제3회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가 26일 오전 11시 40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매성리 소재 버드우드 GC에서 아마추어 골퍼 21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 이동영 협회장, 장정구 부회장, 대한신문사 강철희 대표이사,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손화형 부회장, 김양훈 본부장, 함희숙 문화체육국장, 한국연예스포츠방송 최경식 대표이사와 축하객 등 1백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아마추어 골프대회 경기방식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84명의 참가자가 4개홀을 추첨하여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게임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우승자에게는 350만원 상당의 부상과 트로피가 수여됐고 준우승자는 90만원 상당의 부상과 상장이 수여됐으며, 3위는 70만원 상당 부상과 상장, 4위에서 8위까지는 입상메달과 부상이 수여됐다 우승에는 홍성수, 2위는 최진화, 3위는 전은식, 4위 신덕환, 5위는 최은주, 6위 김기봉, 8위는 조광숙씨가 수상했다. 앞서 베스트드레스 여자부문에는 양영아, 남자부문에는 김영준씨가 수상했다 이어 추첨을 통해 행운상에 서예작가 운학
25일 오전 7시 20분경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82-17 소재 천수네오리하우스 화재진압에 대한 늑장출동 의혹이 제기돼 관련당국의 실사가 요구되고 있다 최초 목격자인 A모씨에 따르면 "오전 7시20분경 화재목격을 하고 그 즉시 119에 신고를 하였으나 당직근무자들이 2-3회 전화을 바꾸는 등 시간을 끌면서 늑장출동으로 인해 화재가 급속도로 번지면서 내부가 완전히 전소되었다“며 지적했다 또 천수네오리 대표 박천수에 따르면 “어제저녁 밤12시30분에 영업을 마감하고 자택에서 취침 중 연락을 받고 뛰어나와 보니 뼈대만 남고 모든 것이 전소되었다”며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 약1시간30분만에 진화 되었고 이번 화재로 내부 약115.m2(35평) 완전히 전소 되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3일 인천중구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에 디지털 서울문화 예술대학교(4년) 사회복지학과 서남부모임 학생들이 MT에 앞서 해수욕장 일대에 대한 정화활동에 나서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학과장 최윤진(40) 교수 유형택(50).교수 김인수(50).교수 김수정(43) 총학생회장 이정섭(42).총무 양영아(38) 외25명 평균연령 40대인 남. 여 직장인과 주부학생들로 쓰레기50Kg를 수거하며 소중한 시간 가졌다.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학과장 최윤진과 교수들로 구성된 디지털 오프라인 4년제 대학으로 교수와 학생 간 화목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최고 교수진과 사람 냄새나는 늦깍이 학생의 교육의 장이다 특히 팀목 중심의 상시 문이 활짝 열려있는 탄탄한 구성원으로 만들어진 학교로 열정적인 사회복지과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인천시가 20일 1년에 한번 있는 ‘제31회 장애인 날 축제행사장’ 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마저 무료 개방치 않고 주차비를 받아 장애인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21일 장애인 L모(장애 3급)씨는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행사에 참가하려고 가족들과 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2시간가량 지나서 나오려는데 주차비를 내라고 하여 장애인날 행사장에 참가하는 장애인들까지 주차비를 받으면 되냐고 항의를 하니 윗사람의 지시가 내려와 어쩔 수 없다”고 하여 주차비를 내고 빠져 나왔다는 것. 이에대해 장애단체들은 “지난 2010년 7월1일 인천시장 취임식 때 시에서 참석해 줄 것을 요청 하였을때는 광장 등을 무료 개방하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면서 1년에 한번 있는 장애인 축제행사에 어려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돈 벌이만 나서고 있는 행정 책임자인 시장의 해명을 듣고 싶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또 P모씨는 “장애인 날을 맞아 많은 예산을 쓰며 생색내기는 다하면서 정작 장애인들의 편의는 뒷전인체 시장 등 정치인들의 얼굴 알리기에만 요란을 떨고 있는 시당국의 행태에 분노마저 느낀다”면서 “장애인들의 생일인 뜻 깊은 행사에 몸이 불편에 이동수단인 차량으로 올 수밖에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대형 할인점 등에서 여성 등 아동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농심켈로그’에서 사람의 금이빨로 추정되는 이물질로 인해 이빨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 말썽을 빚고 있다 20일 제보자 구자금(인천 남동구 간석동)씨에 따르면 “지난 4월1일 오후 2시경 부인이 사온 ‘농심켈로그’를 사와 우유에 타서 먹던 중 이빨이 부러지며 심한 통증이 수반되어 이물질을 뱃어 보니 사람의 금이빨이 나왔다”는 것이다 이어 그는 “농심켈로그에 항의와 함께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자작극으로 사람을 몰고 있다”며 분노하면서 "국내 시리얼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도덕적 기능이 앞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구매자들의 피해에 대해 오히려 군림하는 행동으로 구매 객들을 울리고 있다“며 관련당국의 강력한 조사를 요구했다 이와관련 본보는 구자금씨가 제보한 이물질에 대해 20일 오후 1시 34분 농심켈로그 소비자센터(031-670-7522)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농심켈로그 측이 성분조사 필요성을 강조, 이에 본본는 농심켈로그 측 담당자(손기종)와의 면담을 통해 성분의뢰에 따른 농심켈로그 측 도덕적 기능을 믿고 구자금씨가 제보한 이물질(금이빨)을 수거케 하면서 진위여부의 답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