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언론사가 주최한 ‘대한민국인물대상 &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식’이 31일 인천 남동구 간석동 소재 수림공원별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 박우섭 남구청장, 장석현 남구청장, 글로벌리더모임 인천쥬니어클럽 오승환 회장,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직 회장, 국제미용사협회 다나카 최회장 등 17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대한민국인물대상’은 18개 부문으로 기초단체장행정부문에는 박우섭 남구청장, 김홍섭 중구청장, 조윤길 옹진군수가 의정부문에는 인천광역시의회 김금용 의원이 수상했다 청렴부문에는 남동구청 농수산과 김형수, 최강선 옹진군청 지역경제과 임승운, 강기훈, 의학학술부문은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 최종범 교수, 의료사회봉사부문은 전정형외과 전광표 원장, 의료부문은 중앙가축병원 김형년 원장이 수상했다 사회봉사부문 송림새마을금고 고일상 이사장, 사회체육봉사부문은 오성자원 장상용 대표이사, 저널리즘학술부문 한국기자연대 전용길 사회부국장, 언론인 김국현, 문화예술의뜸명인부문은 퓨전국악단구름 김정화 대표이사가 수상. 기업경영혁신부문에는 (주)삼창이엔지 정석수 대표이사, 세진기업(주)유정학 대표이사, SLP컴퍼니 최영관 대표이사, (주
10개 언론사 모임인 한국신문방송미디어연합회가 31일 오후 6시부터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소재 수림공원 별관에서 ‘2014 대한민국인물대상 및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언론의 포괄적 기능(기사, 각종 콘텐츠)을 상호간 공조하여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지역발전을 도모하자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주최언론사는 1(사)한국기자연대, (사)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사)한국방송인협회, (사)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한국미래복지뉴스, 연예스포츠방송, KNB방송, 한국연합방송, 인천브레이크뉴스, 동아시사뉴스, 수도권지역뉴스, 시민의소리신문, 인천타임스, MsEGTV(아시아방송)이다. 특히 이번에 10개 언론사가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인물대상식’은 각사의 발행인과 대표이사들의 심의아래 추천한 인물로, 최근 양극화 구조 속에서도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로 기업경영을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인과 전통적 문화예술을 글로벌화 하고 있는 문화예술인, 의료인, 사회봉사자 등이다 이와관련 한신연 관계자는 “최근 일부 지식층과 시민단체, 언론사 등이 법치(法治)와 정칙(正則)을 무너뜨리며 사회적 기능인 언로(言路)마저 흔들고 있다”면서 “10개사는 현실
한국신문방송미디어연합회가 31일 오후 6시부터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소재 수림공원 별관에서 ‘2014 대한민국인물대상 및 업무제휴 협약(MOU)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언론단체 및 인터넷신문, 방송사 10개사가 참여하는 언론의 포괄적 기능(기사, 각종 콘텐츠)을 상호간 공조하여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지역발전을 도모하자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주최언론사는 1(사)한국기자연대, (사)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사)한국방송인협회, (사)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한국미래복지뉴스, 연예스포츠방송, KNB방송, 한국연합방송, 인천브레이크뉴스, 동아시사뉴스, 수도권지역뉴스, 시민의소리신문, 인천타임스, MsEGTV(아시아방송)이다. 특히 ‘2014 대한민국인물대상식’은 10개사 발행인과 대표이사들의 심의아래 추천한 인물로, 최근 양극화 구조 속에서도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로 기업경영을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인과 전통적 문화예술을 글로벌화 하고 있는 문화예술인, 의료인, 사회봉사자 등이다 이와관련 한신연 관계자는 “최근 일부 지식층과 시민단체, 언론사 등이 법치(法治)와 정칙(正則)을 무너뜨리며 사회적 기능인 언로(言路)마저 흔들고 있다”면서 “10개사는 현실과 저항
1983년 6월24일 한국전쟁이 종전이 아닌 휴전으로 휴전협정의 실시를 감독하고 모든 위반 사건을 협의·처리하기 위하여 ‘군사정전위원회’라는 기구가 설치됐다. 군사정전회의에는 양측에서 각각 5명씩의 고급장교들을 대표로 파견하는데 유엔군 측 대표단은 미군 장성 1명을 수석대표로, 한국군 장교 2명, 영국군 장교 1명, 기타 유엔참전국의 장교 1명으로 구성되었고, 공산군 측 대표단은 북한공산군 장교 4명과 중공군 장교 1명으로 구성되었다. 군사정전위원회의 유엔군 측 대표단은 본부를 서울로, 공산군 측 대표단은 개성에 본부를 두어 24시간 계속 연락하기 위해 공동 일직 장교를 두었고, 이들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안에 상주하면서 일요일과 휴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정오에 공동 일직 장교 회의를 열어 일상 업무 연락사항과 양측 대표단 사이의 전달사항을 교환했다. 29년 전 6월 24일에는 제419차 군사정전회의가 열렸는데 이날 회의에서는 유엔군 측 수석대표 ‘스톰스’ 소장이 “17일 북한 측이 감시초소에서 유엔군 초소를 향해 중기관총을 5발 발사, 도발을 감행했다”고 밝히고 이어 “그 후 19일 새벽에는 무장공비 3명을 침투시켰다”며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정전협정 위
어린 꽃게를 불법으로 어획한 어업인과 가공, 유통하고 유명 어시장에 판매한 도·소매업자가 적발됐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24일 포획이 금지된 체장 6.4cm이하의 어린 꽃게를 불법으로 어획한 어업인과 이를 가공하여 유통하거나 유명 어시장에서 판매한 도·소매업자 등 8명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해 6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2명은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사경에 따르면 A씨(44세) 등 2명은 어린 꽃게를 이용해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만들어 자신이 운영하는 반찬가게와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불법으로 판매하거나 판매하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B씨(57세) 등 4명은 본인소유의 어선을 이용해 꽃게 조업을 하면서 수협에서 위판이 되지 않는 어린 꽃게를 선별해 소래포구에서 불법으로 판매했으며, D씨(44세) 등 2명은 인천 연안부두종합어시장 등에서 이를 도·소매로 판매하였다는 것. 이와관련 특사경관계자는 “금년도 봄 어기에 어획되는 꽃게 중 어린 꽃게가 많이 혼획되고 있고 어획량이 전년에 비해 감소하면서 혼획된 어린 꽃게를 연안부두 및 소래포구 인근에서 전문적으로 수집하여 유통시키는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어린 꽃게가 많이
열악한 화장실 환경에 학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전국 초중고교의 재래식 변기비율이 39.4%로 학생 1인당 변기 수도 0.12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신학용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인천 계양구갑)이 2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초중고교 학교화장실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학교화장실의 변기 수(소변기 제외)는 799,984대였으며, 이중 재래식 변기(화변기)는 315,095대로 전체 변기의 39.4%를 차지하고 있었다. 지역별로는 울산(61.2%)의 학교 화장실이 가장 열악했으며, 그 다음은 경남(59.9%), 경북(55.8%), 광주(52.4%), 서울(47.9%), 대구(47.5%), 충북(45.2%), 인천(44.0%) 순으로 이들 지역은 전국평균을 상회했다. 이를 초중고교 학급별로 구분할 경우 울산 관내 중학교가 64.9%로 전국에서 화장실 환경이 가장 열악했으며, 이어 대구 관내 고등학교가 64.6%로 2위, 경남 관내 중학교가 62.8%로 3위를 차지했다. 인천 관내 고등학교는 61.4%로 전국에서 6번째로 화장실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역 간 격차는 최대 60.3%p(울산-제주 간)까지 났다. 학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행정부시장의 출입기자단과 오찬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제로 행정부시장은 29일 남동구 소재 모 식당에서 시청을 출입하는 회원사, 비회원사 수십명을 초청해 오찬을 하였던 것. 이에대해 A인터넷뉴스 기자는 “몇일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수십명의 기자들과 오찬을 한 것은 행정부시장의 적절치 않은 행동이다”면서 “일부 기자는 관권개입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며 지적했다 또 B기자는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각 국별로 돌아가며 기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행위는 없어져야 한다”면서 “년간 수천만원의 혈세가 기자의 오찬비용으로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행정부시장은 “시장이 안계시고 평소 시장이 해오던 일로 아무 생각 없이 기자들과 식사를 했다”면서 “선거와 관련해서는 무관한 일이다”고 말했다
인천도시공사의 대대적인 홍보와는 달리 ‘누구나 집’ 공공임대 청약이 공허한 메아리에 그치고 있다 지난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송도국제도시와 도화지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2건의 아파트 청약시장이 열렸으나 결과는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인천도시공사와 서희건설이 야심차게 내놓은 '누구나 집'인 도화 서희스타힐스(총 520가구) 아파트의 경우 지난 9일 1·2순위 청약 결과, 5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명만이 청약을 했다.49가구를 모집하는 59㎡C 주택형만 1순위에서 1명만 청약을 했을 뿐, 나머지 주택형은 청약한 사람이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대해 부동산 관계자는 “인천도시공사가 청약통장과 소득, 재산에 제한 없이 공공임대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로 홍보하면서 수요자들에게 '임대 아파트'라는 인식을 준 데다 브랜드 인지도마저 떨어져 관심이 벗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지적했다
인천아시안게임의 메인스타디움인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준공식이 7일 열렸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권경상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나근형 인천시교육감, 박칼린 감독, 임권택 감독 등 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서구 연희동에 위치한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은 전체 연면적 11만 3620㎡에 5층 규모로 보조경기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췄으며, 관람석은 모두 6만 2818석이다.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과 폐막식, 육상경기, 크리켓, 마라톤 결승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통상임금 범위의 대·중소기업, 정규직·비정규직, 업종 근로자간의 임금격차가 더욱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4일 한국경제연구원은 ‘통상임금 범위 확대와 임금격차’(변양규 연구위원, 우광호 선임연구원)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현재 통상임금 범위 확대에 관한 논의가 임금상승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는 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지적하며, 임금격차 확대로 인한 부작용을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50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정규직 임금은 435만 7천원 증가하고 비정규직은 51만 7천원 증가하는데 이로 인해 임금격차는 384만원이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정규직·비정규직 간의 임금격차 확대는 사업장의 규모에 관계없이 경제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결국 통상임금의 범위를 확대하게 되면 비정규직의 상대적 임금을 낮춰 비정규직을 사용하는 유인을 더욱 높일 수 있으며, 일자리의 질 또한 떨어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한다고 보고서는 주장했다. 또한 고정상여가 통상임금에 포함될 경우, 제조업 500인 이상 사업장과 1~4인 사업장의 연간 1인당 임금총액 격차는 현 3,44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