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 구월119안전센터(센터장 이도섭)는 10일, 지난 달 미인대칭 비비불 운동전개에 앞장서 모범을 보인 소방장 윤상원 등 5명을 ‘인사 잘하는 직원으로 선정했다. 구월119안전센터는 오늘도 ‘미인대칭 비비불 운동’의 실천운동인 ‘인사’는 "널뛰기와 같아서 자신이 상대방을 높이 띄우면 상대가 나를 더 높이 띄운다."오늘도 잘 해봅시다, 오늘도 즐겁게 일합시다, 오늘도 사랑합시다.” 라는 구호를 외치며 업무를 시작한다. 이같은 ‘미인대칭 비비불’ 운동은 직원상호간에 큰소리로 인사하며, 만나면 웃으며 서로 악수하기 등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것들이지만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미소로 인사를 나누고, 칭찬을 주고받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배려하는 것 모두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일들일 것이다. 구월119안전센터장(이도섭)은 "우리가 내뿜는 미소와 인사와 대화, 그리고 칭찬이라는 생생한 활력소를 통하여 전 직원이 행복해 지고 더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도록 미인대칭 비비불 운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실천운동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타의 귀감이 되는 직원들을 매월 선정 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비불운동 구호 ‘미(미소)인(인사)대
인천 중부경찰서(서장 이환섭)는 도시화로 인해 노령인구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도서지역에 부족한 일손 돕기 운동을 하고 있다. 11일 옹진군 북도면에 있는 북도파출소장 조기철 경위등 3명은 고구마밭에서 고구마 캐기 및 잡초 제거등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왔다. 북도면에 사는 김영수(71세,남)씨는 몸이 불편해서 고구마 수확을 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경찰관들이 와서 도와주니 너무 고맙고 좋다며 중부서 경찰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 ‘2009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가 6일 오후 2시 인천지방검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인천지방검찰청 정진영 검사장, 범방인천지회 김광식 지회장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범죄예방위원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준법의식 고취 표어∙포스터 대회에서 수상한 수장자들에 대한 표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법무부장관 표창에는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에 공이 큰 부평구 협의회 문기환 회장과 범죄예방 황재선 위원, 진재철 위원, 정문화 위원이 수상했다 검찰총장 표창은 범죄예방위원홍재형씨가 수상, 검사장 표창은 범죄예방위원 가재섭, 인우진, 하유섭, 노광일, 윤광현, 김성길, 해병전우회 임종건, 모범운전자회 오명희, 녹색어머니회 오혜란, 민간방범기동대 이강오, 새마을지도자 양인종, 새마을부녀회 변영복씨가 수상했다 범방전국회장 표창은 범죄예방위원 허인복, 김진리, 김재준, 김홍성, 정순자, 김종섭씨가 수상했다 범방인천지회장 표창은 범죄예방위원 최명자, 김용운, 최희숙, 이미라, 홍경자, 김기봉, 임승균, 김귀봉, 이호상, 김용순, 해병전우회 이인성, 모범운전자회 윤석진, 녹색어머니회 이난희, 민간방범기동대
독립기념관이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장석천(張錫天) 선생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그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 기간 : 2009. 11. 1 ~ 11. 30 ▶ 장소 :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 ▶ 내용 : 선생의 수형기록표, 선생이 졸업한 수원고등농림학교·광주청년회원 검거 보도기사·성진회 결성기념·선생의 판결문 등 관련 사진 자료 16점 장석천은 1903년 2월 25일 전라남도 완도군의 신지도에서 부친 장인오(張仁吾)의 3남으로 태어났다. 완도에서 초등교육을 마치고 1918년경 서울로 올라와 중앙고등보통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일본인 교사의 한국인 차별과 인격적 모멸감에 저항해 보성고등보통학교로 전학했다. 이후 수원고등농림학교로 진학한 선생은 1926년 6월 동맹휴학에 관련되어 무기정학 처분을 받게 되어 학업을 계속하지 못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상과대학 예과에 입학했지만, 4개월 만에 다시 광주로 돌아와 청년회 활동에 투신했다. 선생은 광주청년회에서 활동하며 광주시내의 중등학교를 중심으로 비밀결사의 조직과 지원에 힘을 쏟고 있었다. 그 결과 1926년 11월 초 광주고등보통학교·광주농업학교에 재학 중인
인천중부경찰서, 장애인 시설 방문 사랑나눔 운동 전개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이환섭)은 28일 영흥면 내리 소재 장애인 시시설 해피타운을 방문하여 사랑나눔 운동을 전개하였다. 해피타운내에 있는 장애인들과 영흥파출소 경찰관들은 즐거운 한때를 보내었다. 장애인들을 위한 교통편의 제공과 더불어 생필품 전달 등 지속적인 위문 방문 활동을 약속하였다.
지난 2007년 3월 인천시 교육청으로부터 법인설립허가를 받아 운영 중인 (재)옹진군장학재단(이사장 조윤길)가 관내 경제적 사유로 학업이 곤란하거나 성적 또는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금조성은 옹진군에서 매년 10억씩 출연(현재 33억)하고, 그 외 유관기관, 단체 등 지역 교육진흥과 인재육성에 관심이 많은 개인들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기본재산으로 예치하고, 그 이자 발생액으로 지난해 처음 37명에 3천7백만원과 금년에 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모두 107명에게 장학금 9천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그러나, 지난해 불어 닥친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고용난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학생들이 늘어나고, 주민형편 또한 열악해 기부실적이 부진해 장학금 수혜를 늘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장학재단이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장학생 수혜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주민들과 출향인사 및 관내 기관․단체에서 관심을 가져 세상은 더불어 사는 행복 나누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기원 한다”며 말했다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옥규)은 평생교육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짖 지역 내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예쁜손글씨 POP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의 '예쁜손글씨 POP교실'은 평생교육의 혜택이 필요한 지역 내 성인장애인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나들이 형식의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반복학습을 통한 실력향상 및 성취감을 통한 자립심 강화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09년 10월을 기점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종결함에 따라 그동안에 꾸준히 교육에 참여한 성인장애인, 함께한 자원봉사자, 강사 등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작품전시 및 감상, 수료증 수여, 추억의 사진촬영 등 서로에게 격려와 칭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6개월 간의 교육을 수료한 기념으로 파티 분위기의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예쁜손글씨 POP교실'의 강사는 "손떨림이 심한 성인장애인분 같은 경우에는 초기에 글씨교정 수준에 이르렀지만, 현재는 하나 이상의 작품을 완성할 정도로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밝혔으며, 본 활동을 통해 자존감 회복 및 자립의 단계까지 이르게 된 것 같다고 전하며 교육을 주최
“시민 여러분의 어려운 일, 억울한 일에 대한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지 현장을 달려 가겠습니다” 인천중부경찰서 이환섭 서장은 오늘도 민생치안 현장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희망의 울타리 호돌이 아저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시민들과 담을 허물고 있다 6일 오후 2시 이환섭 서장은 자유공원에 설치된 헤어진 가족, 가정폭력, 성폭력 등에 대한 민원처리 현장인 ‘이동경찰서’를 찾아 직원들에게 시민들의 민생치안에 직결된 민원접수에 대해 한 치에 소홀함이 없이 치안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 이번 봉사에 참여한 (사)한국기자연대 주부기단(상임대표 최화성)과 민생치안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환섭 서장은 주부기자단과의 대화에서 “민생치안을 해하는 현장에 대한 시민들의 고발, 고소가 있어야 하는데 시민들이 이를 그냥 지나치고 있다”면서 “여기에는 시민들이 아직도 경찰에 대한 높은 벽을 두고 있어 오히려 민생치안서비스를 후퇴시키고 있다”며 지적하고 나서, 이 자리에 참석한 주부기자단 회원들이 한때 숙연. 이어 이 서장은 “이제는 시민들이 민생치안을 해하는 불요불급한 행위에 대해 관련당국에 고발, 고소를 통해 밝은 사회를 이끌어 가는데 촉매역할
전화 한 통 요금이 60만원하는 기업형 폰팅전화 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서부경찰서 6일 남.여 대학생 등 직원을 고용, 무료전화인 것처럼 속여 폰팅전화를 하게 해 군인 등 1만여명으로부터 전화이용료 명목으로 총 6억원을 편취한 ‘HK솔루션’ 대표 전모(25, 남)씨와 각 지사관리 및 경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권모(24, 남)씨 등 6명과 채팅(고객유인)담당 김모(21,남)등 24명, 폰팅(전화데이트) 담당 김모(21, 여)씨 등 2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HK솔루션’ 대표 전씨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경기 안산, 광명에 지사를 운영하며 060회선 15개를 설치하고, 대학아르바이트생 등 남녀직원을 고용, 남자직원을 피부관리사 등 젊은 여자를 가장하여 고객과 인터넷채팅을 하며 30초당 700원의 고요금이 부과되는 채팅전화라고 속여 폰팅(전화데이트)를 하게 유도한 뒤 미리 대기한 여직원이 그 전화를 받아 폰팅을 하면서 목욕, 식사 등을 핑계삼아 최장 8시간까지 폰팅을 하게 하는 방식으로 군휴가중인 남성 등 고객 1만여명을 상대로 전화이용료 총 6억원을 편취해 왔다는 것이다 범행수법을 보면 안산, 광명에 ‘HK솔루션’이라 위장업체를 설립 후 정상적
인천 중구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맨손고기잡기 대회’가 열린다. 오는 10일 열리는 이 행사는 밀물때 백사장에서 1㎞ 이상 떨어진 바닷가에 길이 3㎞ 가량의 그물을 쳐 놓은 뒤 썰물때 나가 그물에 걸려 있거나 그물속에 있는 고기들을 맨손으로 잡는 것이다.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큰 서해안에서만 할 수 있는 이 행사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물떼를 고려해 오전 11부터 행사가 시작될 예정인데 제철을 맞은 숭어나 전어가 주로 잡힐 것으로 보고 있다. 고기를 잡은 뒤에는 행사장에서 5분거리에 있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를 구경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고기를 잡는데 필요한 면장갑과 운동화는 각자 준비해야 한다. 교통편은 월미도에서 배를 타서 영종에 내려 잠진도행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과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를 이용해 잠진도 선착장 에 도착해 무의도행 배편을 이용하면 된다. 배편은 아침 6시 30분부터 20분 간격으로 배가 운행된다. * 문의 : 032-751-8866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번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