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3회 지방자치 경연대전 영예 대통령상 수상 경영수익사업 영업 순이익 3년 연속 전국 1위 제주특별자치도는 9.21일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사에는 이용섭 행자부 장관, 후원부처 차관급 공무원,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한화갑 민주당 대표, 유인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주요인사 및 국회의원, 수상지방자치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이용섭 행자부 장관이 대통령상을 전수하였다. 지방자치경영대전 종합대상은 지자체 부문, 문화관광, 농수특산품, 지방기업지원, 정보화, 복지서비스, 환경, 지역개발 등 8개부문별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된 자료에 의해 부문별 심사 및 평가를 통해 최우수 단체에 대해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있다. 특별자치도의 주요 우수시책을 보면, 제주도 행정구조개편 주민투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경영수익사업 영업 순이익 3년 연속 전국 1위, 텔레메틱스 시범도시 사업추진, ISO 14001(환경 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조성 등이 분야별 우수시책으로 평가 받았으며, 또한, 세계보건기구(WHO)가 인
제주특별자치도 하반기 세정운영 강력 추진키로 세입목푝액 4천1백10억 징수달성에 총력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특별자치도 출범후 새로운 세정조직의 구축과 표준지방세정보화시스템 및 세외수입정보화시스템이 통합 운영되는 등 새로운 세정운영환경이 마련됨에 따라 운영시스템의 조기 안정화를 기하고 도·시·읍면동 합동으로 ‘06 하반기 특별자치도세 세입 목표액 달성과 체납액 징수활동 등에 총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도 세정담당부서와 행정시 세무담당과장 합동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이같은 ‘06하반기 세정운영계획을 확정 발표하였다. 하반기 세정운영의 핵심은 6월말현재까지 징수액이 1,800억원으로 목표액 대비 43.8%(제주시 44.9%, 서귀포시 40.2%)에 지나지 않고 있는 세입목표액(4,110억원) 징수 달성을 위하여 모든 세무공무원이 총력을 다하여 목표액 달성에 노력하자는 다짐과 함께 특별자치도 출범에 걸맞는 고객만족의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특별자치도세 및 세외수입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여 오는 연도폐쇄기까지 9,000백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한다는 목표를 책정하여 소 기의 성과를 거양할 것과 하반기 세무조
중국 안산시 부시장 우호교류 차 중구 방문 인천 중구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요녕성 안산시 갈해응 부시장과 안산시 천산구 양빙 구장을 비롯한 대표단 12명이 26일 중구청 및 중구의회를 우호 방문했다. 안산시 천산구는 중국 최대의 철강, 콤비, 나이트 생산지역으로 중국 생산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는 30만명으로 2004년 7월 중구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교류를 가져온 도시이다. 이날 중국 우호교류도시 방문단은 중구의회 김기성 의장을 예방 후 김홍섭 중구청장을 접견하여 상호 교류협력방안에 대하여 1시간 동안 환담을 나누고 현관입구에서 기념촬영을 실시하였다. 오후에는 한중문화관을 방문하여 1층 기획전시실의 서복례 화백의 작품을 감상하고 2층 한중문화전시관, 3층 우호교류도시 홍보관을 관람하고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을 둘러보았다. 중국 안산시 방문단일행은 27일 서울소재 기업을 방문하여 한국기업의 중국 투자유치 활동과 함께 28일 고양시 꽃박람회 참가 후 출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