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립무용단, 제20회 정기공연 '꽃 본 듯이 날 좀 보show' 개최

전통 춤과 국악 어우러진 무대, 27일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무료 공연

 

[한국기자연대]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3시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홍성군립무용단 제20회 정기공연 ‘꽃 본 듯이 날 좀 보sh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공연은 태평무, 도살풀이춤, 풍화연무, 굿거리춤, 즉흥무 등 다양한 전통 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판소리 명창 김향순과 2025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 우수상 수상자인 임채운이 특별 출연해 판소리와 대금 연주를 선보이며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

 

한편, 오는 11월 2일(일)에는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폐막공연으로 홍성군립예술단(국악관현악단·무용단·오케스트라·합창단)이 합동 무대를 펼쳐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