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건설본부가 월미도 관광특구 주변 암거공사를 하면서 안전시설인 안전망 설치도 없이 마구잡이식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원성을 사며 진정이 끊이질 않고 있다 실제로 23일 공사현장은 안전시설인 안전망과 위험방지 유도등 등을 설치하지 않은체 공사현장에 설치할 대형 철재 빔 등을 마구잡이로 방치, 야간에 이곳을 찾는 관광객 차량들이 곡예운전을 하는 등 대형교통사고 충돌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게다가 공사현장에 마구잡이로 방치된 각종 오염물질과 흙 등이 흘러나오면서 각종 소음, 분진 등으로 주변 환경을 크게 해치고 있는데다 교통흐름을 유도하는 직원조차 없어 현장은 그야말로 난장판이다 이에대해 관광객 한모(42)씨는“여러 도시 관광지를 들러 보았지만 이처럼 무자비 할 정도로 각종 공사현장 자재가 방치되어 있는 곳을 처음 보았다”면서 “수도권지역 유일의 관광특구로 많은 관광객들이 왕래하고 있는 곳에 대형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각종 대형 빔 등이 노출되어 있다는 것은 관련당국의 직무유기로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가 불쾌감을 토로했다
영화배우 유동숙(37,여)씨가 인플루엔자A(H1N1․이하 신종플루)에 감염된 후 사망한 것과 관련하여 동료지인들은 인천공항 당국의 직무유기로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관련당국의 시급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19일 동료지인 B모씨와 I극단대표 등에 따르면 “유씨가 이탈리아에서 개최한 로마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뒤 지난달 31일 귀국 당시 인천공항에서 39도의 고열이 감지 되어 신종플루가 의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입국을 허가하였다“면서 ”인천공항이 신속히 격리 수용하여 치료를 하였다면 이처럼 죽음에 이르지 않았을 것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이들은 “공항당국은 G20 보안에만 급급해 국민의 목숨은 아랑곳 하지 않는 행태에 분노를 느낀다”면서 공항당국의 태만한 직무유기에 대한 관련당국의 강력한 문책을 요구했다 유 씨는 이탈리아에서 개최한 로마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뒤 지난달 31일 귀국했는데 이후 몸살과 호흡곤란 증세로 지난 2일 병원에 입원했고 신종플루 진단을 받고, 타미플루를 투여하고 치료를 시작했지만 지난 11일 끝내 사망했다.
부천 소재 일부 자동차 영업소에서 화물자동차 번호판 불법 중개를 하고 있어 관련당국의 단속이 시급하다 실제로 부천시 원미구 상동 소재에서 신차, 중고, 수입차, 국산차를 판매하고 있는 ‘신한모터스’가 화물차 번호판을 사주겠다며 일부 고객들을 상대로 불법영업을 하면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5일 A모(만수동)씨에 따르면 “신한모터스 K모 이사가 화물자동차 번호판을 사주겠다고 하여 지난 9월29일 1050만원 지불하였지만 무슨 이유인지 각종 핑계를 되면서 번호판도 주지 않고 있다”면서 “이에대해 K씨에게 환불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지만 차일피일 미루며 환불을 해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일부 고객들 중에서도 자동차 구매과정에 수천여만원의 피해를 보는 등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며 관련당국의 강력한 제제가 필요하다가 토로했다 이에대해 신한모터스 K씨 이사는 본보와의 전화인터뷰에서“돈을 받고 돌려주는 과정에 있다”고 잘못을 시인하고 “다른 차량 금액 역시 신한모터스 대표에게 들어간 금액으로 회사가 현제 어려워 돌려주지 못하고 있다”며 답변하고 있어 일부 자동차 영업소들의 불법적인 영업으로 피해자가 속출하고
편의점에 위장 취업한 뒤 수백만원 상당의 현금 등을 철취한 20대 여자와 동거남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인천남동경찰서 강력3팀은 9일 편의점에 종업원으로 위장 취업 후 현금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A편의점(운영주 이모(47)씨) 등 5곳에서 4백만원 상당을 훔쳐온 김모(20,여)씨 2명을 검거 이중 1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1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동거관계로 지난달 24일 오후 9시30분경 남동구 구월동 소재 A편의점에서 종업원으로 위장취업 후 이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금고 안에 있던 현금 9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이와 같은 방법으로 5회에 걸쳐 도합 4백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입오토바이 정비업자와 오토바이 동호회 회원들이 공모하여 허위사고를 유발 억대의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인천남동경찰서는 27일 20여회의 걸쳐 허위사고를 유발, 보험사로부터 총 1억원의 보험금을 수령, 편취한 차량정비업 황모(4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나머지 3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도바이는 책임보험 가입만 되는 점을 악용, 정비업자가 동호회 회원 30여명을 모집, 가, 피해자로 역할 분담 후 지난 2007년 12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3년간 총 20건의 고의 또는 허위사고를 유발하여 보험사로부터 수리비 및 치료비 명목의 보험금 약 1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인시 고림동186-20번지 아파트 현장이 지난 2002부터 올 10월 현재까지 8년간 유치권을 주장하는 유치권자간 용역폭력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어 관련당국의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유치권을 주장하는 “청부용역”간 싸움이 발생할 때마다 많은 사상자가 나오면서 관련경찰서 “기동”2개 중대가 현장 투입되는“등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중재가 있었지만 해결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18일 새벽 2시30분경 유치권을 주장하는 K씨가 지휘한 용역인원 150여명이 현 유치권자 G씨 등이 기거하는 현장에 난입하여 몰아내는 과정에 112로 신고로 경찰이 투입, 다시 입주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102호 L씨와 유치권 입주민 말에 의하면 “이날 건장한 사내들이 복면을 쓰고 난입하여 현재살고 있는 문을 연장으로 부수고 들어와 나가지 않으려는 또 다른 유치권자를 흉기를 머리에 대고 위협한 뒤 밖으로 던져 버리는 등 이곳 현장이 한때 공포에 휩싸여 불안에 떨었다”고 말했다 또 A씨는 "관련당국의 보호조차 못 미치는 이곳 현장은 우범지대로 바뀌고 있으며, 유치권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현장난입 때마다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8년간 이런 폭력
인천남구 용현동 2-1블럭 단지 아파트 건설과 관련하여 SK부지 시행사 인포트가 일부 주민과 일방적으로 조합을 설립, 주민들이 집중 반발하고 있다 주민 A씨에 따르면 시행사 인포트가 일방적으로 일부 주민과 조합을 설립하여 인천시에 조합 승인과정에서 인가가 반려되면서 주민들로 구성된 비대위측에서 강력 반발하고 나서 현 조합(통추위)과 인포트측은 결국 정관수정을 하는 조건으로 백기를 들면서 주민들만 피해를 입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번 도시개발 2-1블럭 지분 쪼개기 사건은 전국을 들썩이게 하게 하는 과정에 인포트와 일부 주민이 조합을 설립하였지만 조합원 자격 박탈과 관련하여 주민들이 입주권 보장에 대한 공동사업을 요구하며 반발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이와관련하여 인천시에서는 조합설립 과정에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돼, 국토해양부 질의결과 주민이 인포트측에게 동의서를 내지 않는 지주는 조합원 자격을 인정할 수 없다는 사실관계에 대하여 국토해양부에 질의하였으나 전국적으로 이같은 사건이 소송중에 있어 확정 판결이후에 조합인가를 승인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인포트는 주민요구를 수용하여 조합설립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주민 K씨는 “조합설립과정에 지분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3억여원을 편취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남부경찰서 지능2팀은 8일 허위 교통사고를 내고 13개 보험사로부터 3억1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수령, 편취한 O모(34)씨등 1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른 이들은 사회 선, 후배 사이로 지난 2006년 1월 초순경부터 2009년 중순까지 서울, 인천, 경기 일대에서 법규위반 차량 등을 상대로 38회에 걸쳐 고의 또는 허위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13개 보험사로부터 3SHE1천만원의 보험금을 교부받아 편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직폭력배가 낀 상습도박범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강화경찰서 강력팀은 8일 개인주택에서 5회에 걸쳐 도박을 한 주부 H모(55)씨와 도박장소를 제공한 관리대상 조직폭력배 S모(35)씨 등 35명을 검거해 이중 S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34명을 불구속입건 했다 경찰에 따르면 H씨 등 34명은 지난 9월30일 밤 10시부터 10시40분경 강화군 OO읍소재 내에서 화투 20장을 이용하여 판돈 3천7백86만1천원을 가지고 도박을 하는 등 지난 9월5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5회에 걸쳐 도박을 하였다는 것이다 관리대상 폭력조직 A파 행동대원 S씨는 같이 도박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은행에서 수수료 많은 변액연금보험을 퇴직보험으로 속여 판매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8일 보험소비자연맹은 은행이 ‘퇴직보험’ 가입을 원하는 고객에게 세제혜택을 받는 퇴직보험 대신에, 은행에 수수료가 많이 발생하는 ‘퇴직 PLAN’이라는 명칭의 ‘변액연금보험’ 을 가입시키는 경우가 빈발하고 있다“며 소비자주의보를 발령했다. 실례로 방카슈랑스상품을 취급하는 은행(대표적인 은행 씨티뱅크)이 기업고객에게 종업원의 퇴직금을 사외위탁하여 손비 인정받는 정상적인 퇴직연금(DC형,DB형,IRA 등)을 판매하지 않고, 모집수당이 많은 변액연금을 마치 퇴직보험인냥 유사하게 ‘퇴직PLAN’등으로 상품을 설계하여 가입시켜 소비자피해가 빈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09년 2월 조그만 회사를 경영하는 안씨 주장에 따르면 평소 거래하던 씨티은행의 담당PB로 부터 합법적인 절세를 통해 법인으로부터 자산을 개인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퇴직연금 CEO 플랜을 가입권유하며, 퇴직금 규정을 바꿔야 하니 회사정관을 변경해야 한다며 법무사를 소개시켜주고 비용까지 내주었다는 것. 이에대해 씨티은행은 “손비처리가 가능한 퇴직연금을 가입시킨 것이 아니라 삼성생명의 ‘무배당삼성리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