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명실상부한 해양관광의 메카 도시로 첫 발을 내 딛는다. 시는 오는 7일 신국제여객부두(임시 크루즈 부두)에서 코스타 크루즈(Costa Cruises)사의 11만톤급 '세레나(Serena)'호가 인천항을 모항으로 국내 승객들을 싣고 첫 출항한다고 밝혔다. 이 번 일정은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내 크루즈 부두 15만톤급 1선석을 임시개장 한 후 출발하는 첫 모항 크루즈다. 투어컴 크루즈(주)가 코스타 크루즈사(이탈리아)와 2016년 12월 3일에 2017년 2월 한달간 전세선 4항차 운항 계약 후 인천에서 첫 출항을 하는 것이며, 뒤이어 부산에서 2회, 여수에서 1회 운항할 예정이다. 코스타 세레나 호는 11만 4천 500톤, 길이 290m, 전폭 35.5m 규모의 대형 럭셔리 크루즈선으로 탑승객 최대 3,780명과 승무원 1,1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여행일정은 2월 7일 인천항 크루즈 임시부두를 출항하여 중국 상해, 일본 가고시마를 기항한 후 2월 13일 인천에 도착하는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인천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여행객들은 기존의 크루즈여행을 가기 위해 외국에 비행기를 타고 출국해야 하는 불편함과 출입국 등 소요시간 등
축구 꿈나무들의 전도사로 'FC한양'을 이끌고 있는 이창호 감독은 공부하는 선수육성에 남다른 애정으로 오늘도 차가운 칼바람을 맞으며 운동장을 누비고 있다 2014년 12월 16일 대한축구협회 정식창단된 'FC한양,은 이창호 감독의 해박한 용인술로 창단 2년만에 전국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리며 축구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FC한양은 이창호 감독의 지휘아래 U-12(초등부), U-15(중등부) 2개팀으로 나눠, U-12는 경기도 리그에서, U-15는 서울지역 리그에서 유소년 축구계에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숙소 및 훈련장은 서울시립근로청소년 복지관(광명소재)을 사용중이며, 시설은 헬스장, 공부방, 다채로운 CA활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과 환경속에 꿈나무들의 꿈을 심어주고 있다 2014년 팀 창단 후 2016년 전국대회를 목표로 2015년 한해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한 결과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제52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저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제52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고학년부 16강' '제7회 고양컵 중등부(U-14)국제축구페스티벌 3위' 라는 짧은 창단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FC
인천시가 6일 환경부와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매년 저탄소 친환경생활 활동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활동 분야에 대한 성과와 평가를 통한 녹색생활 시민실천 확산과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시는 지난 11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사전 및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 참가대상으로 선정됐었다. 이번 12월 6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광역·기초자치단체, 기관, 공기업, 그린리더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본선대회에 참가해 환경부장관 표창(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날 경연대회 발표회에서 인천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 온실가스 감축 기반구축 사업』등 10개 사업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감축 원년 선포식 행사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사업 △시민주도형 자원재활용 녹색 나눔장터 등 31개 시책사업과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각종 캠페인 행사 등을 발표했다. 아울러,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는 온실가스감축 진
인천시는 5일 지난 9월 28일부터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이 비정상적인 접대문화와 청탁문화를 근절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법 시행 전인 8월 17일부터 청탁금지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청탁금지법 상담·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면서, 11월말까지 455건의 상담을 처리했다. 특히 그동안 상담유형을 분류하고 자주하는 질문을 정리해 3차례의 영상회의를 통해 각 부서의 청렴리더 및 군․구에 전파했다. 또한, 정부합동 해석지원TF 회의결과 및 위반사례를 정리해 신속히 배포하는 등 청탁금지법 적용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9월 법 시행을 앞두고 인천광역시 공무원이 준수해야 할 직위별․직무별 청렴행동 수칙을 제정하고, 인천시 전 직원이 참여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를 금지하는 서약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인천광역시 공무원행동강령 규칙’을 10월 31일자로 신속히 개정․공포해 공무원이 준수하여야 할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금지 행위기준을 정비했다.
전주시가 제작한 관광홍보영상물이 TPO(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 포럼 최고 홍보영상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2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포럼 ‘TPO 베스트 어워드’에서 65개 회원 도시와 경합 끝에 홍보영상물 부문 베스트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시가 출품한 관광홍보영상물은 전통문화체험관광도시 전주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담아 제작한 것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이미지를 담은 관광홍보영상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광홍보영상물은 지난 6월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국제관광도시시장포럼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이번이 두 번째이다. 시 관계자는“전주시가 제작한 관광홍보영상물이 국제규모 관광포럼에서 잇따라 최고 홍보영상물로 선정되는 것은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가 영상을 통해 담겨져 있기 때문”이라며“국제 관광행사에서 잇따라 인정받고 있는 전주시의 관광홍보영상물을 TPO회원도시는 물론, 국내 인바운드여행사를 통해 적극 홍보하는 등 전주관광 홍보 메신저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 축산시험장이 산업화에 따른 멸종위기 재래종 닭의 혈통고정을 위해 수집·증식·선발을 통해 우리 고유의 재래닭 특성을 살린 순수계통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래닭은 우리나라 고유의 품종으로 깃털색에 따라 적갈색, 황갈색, 회갈색 등 5가지 내외로 구분되며, 취소성(알를 품는 성질)이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도 축산시험장은 지난 2007년 7월에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가축유전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받아 재래닭(황갈색계) 300수, 오골계 50수의 종계를 확보함은 물론 2009년 9월 회갈색계를 수집하여 관리중에 있으며, 앞으로 백색계통과 흑색계통을 추가 입식하여 계통별로 재래닭을 복원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축산시험장은 지금까지 품종에 대한 계통확립이 없었던 재래닭을 고유 유전자원으로 확보 및 육성하고 이를 기초로 한 고품질의 닭고기를 생산하여 우리 도 특산품으로 개발 육성할 계획이다.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 조상신 소장은 “재래닭은 개량종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져 그동안 농가에서 사육을 기피하였으나 쫄깃하고 담백한 특유의 맛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개량종과의 차별성을 지켜가기에 부족함이 없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미
14일 오후 3시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서울본부(본부장 강민영)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조동옥 이사장, 양상승 사무국장, 강민영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 현판식을 갖고 서울본부 개소를 축하했다
(사) 한국기자연대 이 달의 인물 선정 축구명문 경신중학교 이희철(52) 축구감독이 국내 최초로 학교교육행정의 꽃이라 불리는 교감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희철 교감은 지난 82년 모교인 이 학교에 코치로 입사, 10년간 코치로, 18년간 감독으로 28년간 근무하면서 전국대회 44회 우승을 이끌어 내며 경신중학교를 축구명문 중학교로 이름을 날리는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축구계의 입지전적의 인물로 불리고 있다 특히 2009년도 춘계연맹전, 금강대기전국대회, 축구협회 회장기대회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제조기 감독’으로 그의 뛰어난 지도력과 용병술에 축구계는 그에 대해 존경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여기에는 그의 멈추지 않는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사랑을 품어내고 있어 주변 사람들은 쉼 없는 축구 기술을 쏳아내는 번개와 같은 냉철한 인물로, 또 멈추지 않는 탁월한 용병술에 대한 지도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희철 교감은 본 연대와 지난 2일 인터뷰에서 “28년간 축구에 혼을 담아오면서 선수양성에 대한 기술적, 교육적 보안을 위해 선수들 개개인의 기초 교육 즉, 인성교육과 기초공부에 주안을 두고 선수들을 양성해 왔다”면서 “지금의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유망주 경신중학교 3학년 황신영(15)군이 축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09 금강대기 전국 중·고 축구대회’ 예선 1차전 2골, 2차전 결승골 1골을 넣으며 화려한 개인기로 팀을 16강에 진출시키며 두각을 한껏 펼쳤던 황군이 U-15 국가대표로 8월4일∼11일 일본에서 열리는 ‘도요타 컵’ 축구대회에 28일 합류, 축구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황군이 U-15 국가대표에 발탁되기 까지는 170㎝의 다부진 체격을 눈여겨 왔던 경기 신곡초 박을수 감독에 의해 축구화를 신게 되면서 본능적으로 타고난 슈팅, 드리블 등에서 남다른 탁월함을 보이면서 축구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황군은 이번 '2009 금강대기 전국 중·고 축구대회’ 를 떠나면서 동료와 팬들의 아쉬움에 대해 “동료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경신중학교 축구부와 팬들의 성원을 보답하기 위해 이번 '도요타 컵‘ 축구대회를 반드시 탈환하는데 일조를 하겠다”면서 “그동안 성원해주신 교장선생님, 감독, 코치, 동료,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말했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5 TEL:(02)761-0163 FAX:(02)761-1185 담당: 사무국장 양상승 010-6206-3840 E-mail yss64@hanmail.net 한 기:2096 수 신:000 참 조:감독 제 목:전국초등학교(클럽) 축구선수 앨범제작 의뢰의 건(가재 대한민국 축구 미래의 주역들) ▲귀 축구부(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본 한국기자연대는 기존의 언론단체와는 다른 전, 현직기자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NGO의 진 일보적 개념 의 범 국민적 사회운동으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월드컵 등을 통해서 한국축구는 국민들의 사랑은 물론 범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제고 에 큰 몫을 해왔습니다. 현재 전국의 250여 학교, 클럽에서 4천여명의 선수들이 장래에 이 나라 축구계를 이끌어 갈 동량으로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가 없었던 점에 대하여 아쉬움을 느끼고 본 단체에서는 전국초등학교(클럽), 선수 여려분의 소중한 자료가 될 수 있는 앨범을 제작하고 자 하였습니다 ▲이 앨범은 선수 개개인은 물론 축구계에도 중요한 자료가 되리라 사료됩니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