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청장 이영수)는 13일 구청 2층 종합상황실에서 도로명 부여 및 폐지를 결정하는 지명위원회(위원장 : 이영수구청장, 위원7명)를 개최했다. 구는 새로 개설된 도로구간 2건과 변경구간 3건, 기능을 상실한 도로구간 1건에 대하여 지난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한글학회의 자문을 받아 일부 선정된 안건에 대해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해 도로명을 확정하게 된다. 이번 지명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을 살펴보면 첫 번째 예비도로명은 숭의4동 여의길지역 주택가로써 도로폭은 6m에 도로길이 145m에 대한 소로로써 지역주민,지명위원 등에게 의견을 수렴한 결과 “1안 새여의안길”“2안 신여의안길”3안 여의중앙길“ 4안 여의고개길”이 안건으로 상정되었으며, 두 번째 예비도로명은 숭의3동 도원역 뒤 쇠뿔고개길 지역으로 도로폭은 10m에 도로길이 394m에 대한 소로로써 의견 수렴결과 “1안 도원역길”“2안 쇠뿔고개안새길”“3안 우물길”이 심의 안건 등으로 상정됐다. 한편, 구 관계자는 ‘지명위원회를 통해 심의 의결된 도로명에 대해 이달 말까지 확정 고시하며 주변 건물들에 대하여 도로명주소를 재부여하여 건물 점유자에게 개별통지하고 도로명 시설물
대한노인회연수구지회(회장 최우철)는 12일 연수구노인복지회관 강당에서 남무교 연수구청장과 정태민 구의회의장을 비롯 노인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노인의 날』행사를 갖고 총 48명(모범노인 33, 노인복지기여자 10, 모범단체 1, 노인복지기여단체 2, 효행자 2)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모범노인 수상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에 국태연씨 ▶시장상에 구경서씨, 곽효익씨, 장창희씨 ▶구청장상에 이영희씨, 정일순씨, 권영수씨, 이하진씨, 한재석씨, 윤종노씨, 김천식씨, 박호정씨, 최성규씨, 이종섭씨, 김성연씨 ▶대한노인회연수구지회장상에 윤옥섭씨, 최금지씨, 안인근씨, 정재순씨, 권정수씨, 박영철씨, 장선비씨, 유옥순씨, 조무진씨, 민병연씨 ▶구의회의장상에 신상우씨, 권기증씨, 이한진씨 ▶국회의원상에 김문순씨, 정순형씨, 권노미씨, 박화씨, 김재옥씨가 각각 표창을 받았으며, 노인복지기여자 수상자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에 이규원씨 ▶시장상에 안상익씨 ▶시의회의장상에 김서기씨 ▶구청장상에 이상남씨, 정옥순씨, 김상욱씨, 김영미씨 ▶구의회의장상에 이부남씨가 표창을 받았다. 특히, 백산1차경로당(옥련1동 소재)은 모범노인단체로 시장상을 수상하였고, 노인복
1. 시작이 반이다. Well begun is half done. 2. 느리더라도 꾸준하면 성공한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3. 서두르면 일을 망친다. Haste makes waste. 4. 어려울 때의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5. 사랑과 전쟁에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All is fair in love and war. 6. 하루에 사과 하나씩만 먹으면 병원 갈 필요 없다. An apple a day keeps the doctor away. 7. 공격이 최선의 방어이다. Attack is the best defence. 8. 미모는 거죽 한 꺼플. Beauty is just skin-deep. 9. 최후에 웃는 자가 되어라. Better the last smile than the first laughter. 10. 사자 꼬리가 되느니 개의 머리가 되어라. Better be the head of a dog than the tail of a lion. 11. 걱정한다고 일이 해결되는 건 아니다. Care is no cure. 12. 까놓고 말해라. Call a
남구 학산문화원은 전문 강사진의 지도로 인천향교 및 학나래 도서관을 활용하여 관내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명선다도 교실 및 노래교실의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명선다도 교실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차(茶)생활 실습과 생활예절을 강의함으로써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마음과 정서를 보다 풍요롭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고 노래교실은 무료한 일상을 경쾌한 리듬으로 바꿔감으로써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기대와 호응이 뜨겁다.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선다도 교실은 인천향교에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2시에 열리고 노래교실 학나래도서관 (학익2동사무소3층)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10시에 진행 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학산문화원으로 전화(☎880-4763, 866-3993)하면 알 수 있다.
인천 동구 보건소는 11일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임산부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을 개최했다. 보건소는 임산부의 안전한 자연분만 유도와 산전․후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줄여줌은 물론 행복한 가정의 근간을 이루는 출산이 온 가족의 축복속에 치러지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출산준비교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산준비교실은 인하대병원 김순희 간호과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태교․임신중 변화와 관리 ▲라마즈 분만법 ▲모유수유의 필요성 ▲산전․산후 체조 ▲신생아 간호와 마사지 등에 대한 강의와 실습으로 교육과정을 편성 내달 11월 7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을 통해 건강한 출산을 돕고 예비아빠도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하여 출산이 여성만의 몫이 아님을 깨닫게 하여 가족이 함께하는 축복된 출산으로 건강한 가족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수구(구청장 남무교)에서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동마다 풍성한 마을축제가 열리고 있다. 오는 14일(토)에는 연수2동의 솔안말 축제와 청학동의 청학골 축제가 개최된다. 먼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솔안말 축제는 13일(금) 오후 5시부터 길놀이 등의 전야행사를 시작으로 14일(토) 오후 2시부터 본행사가 솔안공원에서 열린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축제 한마당 솔안말 축제는 연수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개최되며 연수구 마을축제의 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동제를 시작으로 공연마당, 참여마당, 전시마당이 있는 종합문화예술 축제로 치러진다. 공연마당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웰빙댄스 공연과 오카리나 연주, 유치원생들의 무용, 어린이 힙합, 연수구 우슈시범단의 우슈 시범, 합기도 시범, 마술공연, 인천여자공고 학생들의 치어댄스 공연 등이 무대에 올려지며, 참여마당에는 소원지 달기, 페이스페인팅, 과학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비즈공예, 주민 설문조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주민들을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시마당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특히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벼룩시장과 연수2
1. 그는 후보 선수다. He's a reserve (player). reserve는 잘 알아둬야 할 단어입니다. '비축하다'라는 뜻이어서 위와 같이 '(만약을 위해 대비한) 후보 선수'란 뜻으로 쓰입니다. 후보 선수를 또 bench warmer라고도 하는데, bench를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죠? bench warmer는 또 은유적으로 실업자(jobless)의 뜻으로도 쓰입니다. reserve는 원래 French인데, reservoir (레저봐)는 저수지란 뜻입니다. 발음이나 철자를 French 그대로 사용합니다. 물을 비축해 놓는다는 의미겠죠? ROTC 아시죠? 예비 장교 훈련단인데, Reserved Officers' Training Corps입니다. 잠깐, 새끼 잔소리. 해병대를 영어로 Marine Corps라고 합니다. 해병대 출신들이 가끔 이 Corps를 '코프스'라고 발음하는데 큰 일 날 소립니다. 그렇게 발음하면, corpse인데 '시체'란 뜻입니다. '바다의 시체'? egg money! '머린 코'라고 발음해주세요. reserve는 또 '예약한다'의 뜻이 있다고 전에 배웠죠? make a reservation으로 더 자주 쓰인다고 기억날 겁니다
1. 난 그의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아! I don't like the way he speaks! way는 '방법', '~하는 투'로 자주 쓰여집니다. 예를 더 볼까요? I like the way he laughs. 난 그의 옷는 모습을 좋아한다. She tries to change the way she walks. 그녀는 걸음걸이를 고치려고 애쓴다. 또 way of thinking은 '생각의 방식'이니까 '사고 방식'입니다. Positive Way of Thinking이라는 책이 있는데 '적극적 사고 방식'이겠죠? way of life는 생활 방식, view of life는 인생관입니다. 2. 불이 다 꺼졌는지 꼭 확인해라. Be sure to check if all the lights are turned off. 'be sure to ~'에 꼭 알맞은 우리말 뜻은 '꼭'입니다. 이 '꼭'보다 'be sure to ~'에 더 꼭 알맞은 우리말은 없을 듯합니다. San Francisco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로 시작합니다.
동행 취재기자 폭행,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수수방관 물의 시민,민간단체, 신항만 부실공사 의혹, 정확히 밝혀라 <속보>= 국책사업인 울산지역 신항만공사에 매립되는 사석의 일부가 강도에 미달된다는 본보 보도(9월 4일자 1면)와 관련 울산해양청이 발주한 공사를 감리하는 감리단이 동행 취재진에게 폭언하며 울산해양청위에 군림하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게다가 울산지방해양수산부 모팀장은 동행 취재하고 있는 기자가 감리단 직원들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수방관으로 일관, 사실적 보도를 위한 동행 취재의 업무를 오히려 방해할 목적으로 가지 않았냐는 의혹마져 일고 있다 실제로 본지 취재진은 지난 9월 초 신항만공사에 매립되는 사석의 일부가 기준치에 미달된다는 제보를 접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울산해양청 항만공사과에 정식으로 취재협조를 요청, 신항만 공사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현장에 도착했지만 울산해양청 담당계장은 취재진을 취재협조 요청지가 아닌 공사 감리단 사무실로 안내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이어 현장사무실에 들어서는 순간 감리책임자가 기사에 대한 불만을 품고 취재진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으면서 취재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전국 지부, 지회 모집 공고 시,도 단위 한국기자연대 인터넷뉴스, 주간신문 지역별 운영자 (사)한국기자연대는 지방언론사 전, 현직 기자와 시민기자 모임으로 구성, 중앙언론의 지배구조 속에 본연의 모습을 찾지 못한 체 언론토호로 전락해 버린 현실을 과감히 타파하고자 설립 됐습니다 (사)한국기자연대는 기존의 대부분의 언론단체가 지식층과 일부 계층의 전유물로 전락하여 또 하나의 권력기구 처럼 치부되어 온 전례를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언론매체로 지방언론 육성에 한 걸음 다가 가고자 합니다 ------ 자 격 -------- 1,지방언론사 전, 현직 기자 2,지역 주간신문 전, 현직 기자 3,지방언론에 뜻있는 시민도 가능 한국기자연대 www.csojournalist.com 한글도메인:한국기자연대 전화 032-772-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