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의장 홍미영 부평구청장)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6일 관내 군부대 및 소방서를 방문하여 대원들을 위문하고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홍미영 부평구청장, 이종훈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위원 6명이 ‘부평소방서’ 및 ‘507여단 3대대’를 방문하여 명절 기간 중에도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군장병과 소방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미영 구청장은 “군장병과 소방대원들이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임해 주고 있어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며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구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대원들에게 통합방위협의회 자체 회비로 모금한 2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였다.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여건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현역 장병과 소방의용대를 격려하고 위문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인천. 서울. 경기 등을 돌며 부녀자들을 연쇄 강간한 범인이 끈질긴 경찰의 수사 끝에 덜미가 잡혀 구속됐다. 인천남부경찰서(강력팀)은 2011년 5월부터~9월까지 인천 서울 경기 지역을 돌며 부녀자들을 7차례에 걸려 상습적으로 연쇄 강간을 일삼은 A씨(28)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청구 했다고 경찰을 밝혔다. 구속영창이 청구된 A씨는 지난 2011년 5월부터 인천. 서울. 경기 등 지역을 넘나들며 아파트나 빌라 등의 가스배관을 타고 베란다 창문을 통해 침임 한 후 피해자들에게 흉기로 위협한 뒤 가정주부와 학생 등을 가리지 않고 연쇄적인 강간을 일삼은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드러났다. 조사과정에서 드러난 A씨는 지난 8월경 수원시 영동구 영통동의 한 빌라에 침입 한국으로 유학 온 일본인 학생 B양(23)을 흉기로 위협 한 뒤 강간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붙잡힌 A씨는 대학을 졸업한 뒤 외국유학까지 다녀온 엘리트로서 현재 모기업의 세무 회계사로 근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조사과정에서 구속된 A씨는 병적으로 자신이 성적 욕구를 견디기 힘들고 참을 수 없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러 왔다며 얼굴을 떨구었다. <인천= 박 정현 기자>
(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최윤영, Korea Make-up Artist Association Inc.)가 오는 10월 9일 Setec(서울무역전시장) 제3전시실에서 ‘10회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아트페어(이하 아트페어)’를 진행한다. ‘아트페어’는 지난 2001년 막을 올려 메이크업 콘테스트. 전시회, 세미나 및 메이크업 어워드 등의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 메이크업 업계 최고의 국제행사. 아시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의 메이크업을 알리고, 해외의 뷰티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메이크업의 국제문화교류 및 선진화에 힘써왔다. 특히 메이크업 콘테스트는 뷰티메이크업을 비롯해 예술성을 강조한 환타지메이크업과 바디페인팅, 특수분장과 각종 무대분장 등을 다양하게 연출하는 캐릭터메이크업, 세계 각국의 전통메이크업을 볼수 있는 등의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어 메이크업의 트렌드와 문화를 한눈에 집약하여 볼 수 있는 메이크업의 ‘트렌드 메카’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어 많은 이들이 그 귀추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대학 및 전문교육기관, 해외에서 메이크업아티스트를 교육·양성하는 기관의 선수들도 대거 참석해 실력을 뽐낼 예정. 자국의 자존심을 걸고 진행되는 메이크업
개학 이후 학생들의 유행성 눈병이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7일 전국 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눈병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환자 수 및 기관 당 보고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개학 이후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유행성 눈병의 예방을 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유행성 눈병인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은 8~9월 유행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전염력이 강한 눈병이 학교 내 유행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망되므로 눈병에 걸리지 않도록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의 보고 환자 수도 제35주차에 394명(보고기관 당 환자수 6.3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환자수의 평균치(230명)보다 7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유행성각결막염은 전국 11개 시․도(서울, 부산, 대구, 울산, 경기, 충북, 충남, 전북, 경북, 경남, 제주)에서, 급성출혈성결막염도 11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경북, 경남)에서 환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 양상을 나
인천 남동경찰서(강력팀)은 자신의 내연녀를 성폭행한 뒤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차량을 이용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안모(56 강간치상 등 4범)씨를 붙잡아 (감금 강제추행치상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 씨는 지난달 25일 밤 11시 반쯤 안씨가 7년간 내연 관계로 지네오던 내연녀 박모(47)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고 마음이 변심한 것을 알고 박씨를 강제로 자신의 차량에 태워 감금한 채 서해안고속도로인 화성 휴게소에서 박씨를 폭행하고 성폭행하려 했으나 박씨가 완강히 반항하자 화가난 안씨는 박씨를 호남고속도로 하향성 방향 주암 고속도로 1차선으로 끌고 들어가 일부러 사고를 야가 시켜 박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다. 경찰조사 이들은 안씨가 운영하고 있던 회사에 박씨가 근무하면서 7년간 서로 사귀어 오던 중 불률관계가 드러나자 박씨가 헤어지자고 요구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부 김명석 국장대우 2011년 8월18일자로 의원면직합니다
부평구 영선초등학교 여자배구단은 8월 16일 오후2시에 인천삼산월드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대만 신북시 거광국민소학교 배구단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날 친선경기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김순남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부평구 관내 각 학교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홍미영 구청장은 보고회에서 “대만과의 체육교류를 통해 양국 국민의 마음속에 협력과 우호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영선초교 배구단은 지난 2006년 방과 후 학교로 시작해 창단 5년 만인 지난 5월에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인천 여자 초등부 배구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육 교류전을 통해 한국대만 양국의 미래가 상호 존중과 호혜적인 관계에 기초하여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영선초등학교는 세트 스코어 2:0으로 대만 거광국민소학교에 승리하였다.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청솔지역아동센터가 등록아동 1~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라반움직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라반움직임은 한국라반움직임연구소에서 문화예술교육이 취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통합교육을 통해 자기 표현력 및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논리적 사고와 감성 표현 개발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의 목표는 무용, 음악, 미술, 동화, 연극 등 다양한 예술장르의 통합적 접근 및 다양한 감각 활용을 통한 창의력 개발과 선진국의 무용교육에서 활용되고 있는 모티프이론을 바탕으로 움직임 활동의 체계적인 이해 도모 및 신체 움직임을 주재료로 하는 창의적 모둠활동을 통해 참여 협동심 및 건강한 공동체 의식 함양을 도모한다. 라반움직임 프로그램으로 움직이는 미술관(미술과 움직임 통화교육), 몸으로 떠나는 과학 여행(과학, 수학등 교과 연계), 몸으로 읽는 동화(창작동화/그리스 신화와 연계), 몸으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음악과 움직임 통화교육)의 주제로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아동들은 ‘몸을 움직여서 재미있다.’, ‘2시간이 금방 지나간다.’는 등 수업에 대한 흥미도가 높다는 소감을 말
삼산2동 주민센터(동장 김기영) 지난 13일 관내 초등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여주군 흥천면에서 효체험 및 농촌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효체험은 구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에게 예절체험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삼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이 체결되어 있는 경기도 여주군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협조로 흥천면 소재 서봉서원에서 이뤄졌다. 1교시에는 훈장선생님의 절의 종류와 올바른 방법 교육, 2교시에는 1교시에 배운 큰절, 평절 직접 해보기, 3교시에는 한자 뜻풀이 교육이 실시되었다. 한편 수업시간 후 10분간의 쉬는 시간에는 학생들이 서원 마당에서 그네뛰기, 널뛰기, 투호놀이, 제기차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예절교육이 끝난 후에는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 참여 학생들이 더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예절체험 후에는 흥천면 문장1리 강명구 농부의 비닐하우스로 이동하여 참외따기 체험을 실시하였는데, 노랗게 익은 참외를 직접 따보고 본인이 딴 참외를 상자에 담아오는 즐거움을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었다. 인천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이뤄진 소감발표에서 문정원(진산초 6학년) 학생은 “처음해본 큰절, 평절이 흥미로웠으며, 인절
(사)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이사장 한경애)는 11일 오전 9시 2층 교육장에서 ‘찾아가는 학교 폭력예방과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한국상담교육원 김진녀 원장의 청소년기의 정체감과 사회적 이해력 발달의 감정적 변화와 당면문제에 대한 교육을 가졌다 김원장은 교육에서 현대사회에서 청소년의 폭력, 패륜, 혼전임신, 자살 등에 대한 저널리즘의 견해와 청소년 문제의 충동성, 법 처벌에 대한 낮은 인지도인 개인적 변인, 개인주의로 소속감 약화의 가족적 변인, 교사에 대한 불신과 반항의 또래 및 교사관련 변인 등의 관계형성에 대한 문제와 해법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부광중학교 강하랑(15,여)양 등 16명이 참석, 이날 교육에서 청소년기의 정확한 이해와 정서적인 연결을 통한 언어적 방법, 비언적 방법의 구사에 대한 성숙도와 청소년기의 변화에 따른 인지적 능력함양에 큰 관심을 가졌다 앞서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김용남 사무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의 자발적사회공헌의 핵심 운동인 자원봉사의 정의와 의의에 대한 성장기의 기능적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