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형 수석부회장에 대해 2011년 8월1일부로 한국기자연대 육성발전을 위해 아래와 같이 직분을 부여함 ---------------- 아 래---------------- 1,직원 등에 대한 인사권을 이사장과 협의 조율하는 책임을 갖는다 2,행사 및 주요일정에 대한 책임을 갖는다 3,기자연대 육성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책임을 갖는다 4,신문 및 인터넷뉴스 제작 및 홍보에 대한 책임을 갖는다 한국기자연대 이사장 조 동 옥
기동취재본부 김양훈 본부장이 2011년 7월30일부로 사임의사를 밝혀 본 기자연대는 의사를 존중하여 2011년 8월1일부로 의원면직합니다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사)한국기자연대 서구주부기자단 (사)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대한매일신문사 회원 30명은 지난 29일 오전 11시부터 인천 서구 소재 초원식당 앞 마당에서 지역 어르신 2백여명을 모시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무료급식 봉사활동에는 서구의회 김영옥 의장, 인천시의회 구재용 의원,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직 상임대표, 대한매일신문사 조동옥 국장,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한경일 이사장, 한국기자연대 서구주부기자단 이여순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무료급식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이들 단체들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사랑의 나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급식과 사랑의 발마사지 등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모럴 해저드로 인한 재정 악화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28일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비서관 A씨와 함께 업무추진비 5억 2000여만원을 골프 접대비 등에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감사원의 ‘지자체 국제행사 유치·예산집행실태 감사’ 결과 안 전 시장은 재임 중 A씨에게 “업무추진비에서 현금을 마련하라.”고 수차례 지시했고, A씨는 재단법인 ‘인천세계축전’과 인천시의 업무추진비에서 현금을 빼낸 것을 감사원은 확인 했다고 전했다. A씨는 재단법인에 “시장이 사용할 현금을 마련하고 예산집행 품의는 인천세계도시축전과 관련해 집행한 것으로 알아서 처리하라.”고 요구해 7300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송금받았다며. 시의 예산집행 내역서에는 2008년 1월~2010년 4월 사이 직원 396명에게 50만~300만원씩 격려금을 지급한 것으로 꾸며 4억 4900여만원을 현금화했다. 안 전 시장은 이 집행 내역서가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결재했다고 감사원은 말했다. A씨는 이렇게 만들어진 현금을 자신의 계좌에 보관, 관리하면서 안 전 시장이 요구할 때마다 현금으로 전달하거나 자신이 임의로 썼다. 규정상 업
인천시가 인하대생 춘천 펜션 매물사고와 관련 사고수습대책반을 긴급 구성하여 사고 현지인 춘천 매물 현장으로 급파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 30분 정무부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사고수습대책반을 사고 현지인 강원도 춘천 신북읍 천전리로 급파했다. 시는 또 구조·구급대원 25명과 구급차 2대, 구조차 2대도 투입한 상태이며 대책반은 구조·구급활동 등 사고수습, 부상자 가족 위문, 유가족 숙박시설 지원, 사망자와 부상자에 대한 이송조치 등에 나서게 된다고 전했다 앞서 인하대도 이날 오전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학생처장 등을 사고 현지에 급파한 상태며 현재 사망자와 부상자를 인하대병원(인천)으로 이송하는 방안을 가족들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하대 이본수 총장은 애도 성명을 통해 "참변을 당한 학생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당한 학생들의 쾌유를 기원한다"며"사회봉사를 향한 열정과 숭고한 의지를 존경하며 그 뜻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새벽 0시 10분께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소양강댐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펜션과 음식점을 덮쳐 펜션에 투숙하고 있던 인하대 학생 이경철씨(20) 등 10명이 숨졌다
사고 직후 이본수 총장이 총괄하는 비상대책본부를 차린 인하대 측은 본관 1층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오후 6시쯤 학교 관계자 30여명이 먼저 분향했고 뒤이어 송영길 인천시장과 인천시 관계자들이 찾았다. 이날 분향소을 찾은 송영길 시장은 "사고 펜션이 건축허가상 제대로 된 건물인지 등을 현장에서 조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학생들이 좋은 일로 갔다가 이런 일을 당해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 한편 장대 같은 비줄기가 내리는 가운데 분향소를 마련한 인하대 1층 합동 분양소에는 희생자들의 친구 등 지인들도 분향소를 잇따라 방문했다. 이날 분향소를 찾은 고 김유라(20·생활과학부)씨의 남자친구는 "유라가 어린애들을 유독 좋아해서 캠프 가기 몇 주 전부터 너무 기대된다고 들떠 있었다."면서 "어젯밤에도 문자를 주고받았는데, 새벽 뉴스를 보고 믿을 수가 없었다."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인하대생 사망자 명단 이경철(남 20세 전자전기 공학부) 최민하(여 19세 생활 과학부) 김재현(남 25세 선박해양 공학) 이정희(남 컴퓨터 정보공학) 이민성(남 나노시스템 공학) 신슬기(여 생활 과학부) 성명준(남 생명화학 공학부) 김유라(여 생활 과학부) 최용규(남 21세
국토해양부가 28일 금년 8월부터 2021년까지 향후 10년간의 제3차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을 29일자로 확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국토의 전체적인 기능과 용도에 적합하고 환경과 조화되도록 공유수면을 관리하기 위하여「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국가계획으로, 이번 기본계획은 1990년도 동 제도가 도입된 이래 3번째로 수립되는 10년간의 기본계획이라는 것이다 국토부에 관계자에 따르면 제3차 매립기본계획에 반영된 매립면적은 이전 10년간(2001∼2011)의 제2차 매립기본계획에 반영된 77,000천㎡의 3.0%수준이고, 지난해 관계부처와 지자체에서 신청한 매립수요 전체면적 86,790천㎡의 2.7%수준에 불과한 53개 지구 2,322천㎡에 대해서만 매립을 허용하는 내용으로 확정했다는 것. 매립규모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도가 광양시 소재 황금일반산업단지 지구 등을 포함하여 13개 지구에 989천㎡로 전체의 42.6%를 차지했다. 이어 충남(10개 지구 423천㎡), 경남(11개 지구 237천㎡), 전북(4개 지구 288천㎡), 경기(7개 지구 156천㎡) 순이다. 매립용도별로는 ▲ 어항시설 24개 지구 409천
유통기한 초과표시, 원재료 함량 등 허위표시한 경기지역 양심불량 면류 제조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청은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경기지역 면류 제조업체 28개 업체에 대해 지난달 18일부터 같은 달 20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유통기한을 초과 표시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개소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의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 경기도 포천시 소재 ‘양지식품’은 ‘칡냉면’ 제품에 유통기한을 2개월 이상 초과 표시하여 식자재 공급업체 등에 2011년 6월부터 7월까지 총 13,580kg 금 2,037만원 상당을 판매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경기도 양주시 소재 ‘다인식품’은 ‘칼국수’ 및 ‘만두피’ 제품의 유통기한을 4일 초과 표시하여 칼국수 식당 등에 2011년 1월부터 7월까지 총 359,541kg 금 8억원 상당을 판매하였다. 포천시 소재 ‘효천푸드’는 이미 만들어진 제품(우동·아씨짜장·아씨막국수/160kg)의 포장을 뜯어 다른 제품(화인소면)의 원료로 사용하여 2011년 7월 1,200kg 금 187만원 상당을 미국으로 수출하였다. 의정부시 소재 ‘(주)하나밸리’는 제품 ‘하나메밀면’ 제조 시 녹차를 사용하는 것으로
부평5동 주민센터(동장 김종권)가 지난 26일 관내 키파 지역아동센터 및 진달래어린이도서관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인천 강화도자연체험농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자연체험농장 견학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문화소외계층인 지역아동센터와 영세한 어린이도서관 아동들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자연을 통해 호연지기를 키워 미래의 주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자연체험활동은 도시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어린이들에게 천연 갯벌에서 조개, 미꾸라지 등 갯벌생물을 잡아보고, 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오리, 토끼, 돼지, 말 등 동물을 만져보기도 하고, 먹이도 주고, 직접 수확한 감자를 쪄서 먹어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입을 모아 ‘갯벌 속에서 마음껏 뒹굴 수 있어 재미있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부평5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금번 자연체험농장 견학을 시작으로 매년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 지역에 기습적인 물 폭탄이 쏟아진 27일 오전 부평5구역 재개발 건축 현장과 접한 주택가 도로가 침하되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날 도로침하 사고로 인해 상.하수관등이 파손됐으며 전봇대가 쓰러질 위험에 처해 있어 크레인에 의지한 채 복구공사가 진행중이다. 사고가 발생된 부평5구역 재개발 건축현장은 고질적인 민원 다발 발생 지역 중 한 곳으로 건물 철거 시 주민들로부터 석면 문제 등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바 있다 . 이날 사고로 인근 주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으며 도로 침하 원인과 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추후 정밀 검사를 통해 밝혀질 전망이다. 한편, 이날 부평 지역에 쏟아진 물 폭탄으로 인해 일부 주택과 도로등 100여곳이 침수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