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람을 2012년 11월 5일부로 인사 발령합니다 ------------------아 래------------------- ‘명’ 김영준 제2사회부(인천주재) 국장대우
반 고흐의 ‘의사 가셰의 초상’, 클로드 모네의 ‘수련이 핀 연못’, 파블로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 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작품들을 소장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1990년 경매에 나온 반 고흐의 ‘의사 가셰의 초상’을 구입한 사람은 일본인 사업가 료에이 사이토이다. 작품은 당시 8천 250만 달러(한화 약 993억)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에 팔려 경매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이후 15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며 미술 경매 시장의 화두에 올랐다. 2005년 ‘의사 가셰의 초상’이 가진 기록을 15년 만에 깬 그림이 등장했다. 바로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이다. 1억 416만 8천 달러(한화 약 1200억)라는 천문학적 금액에 팔려나간 이 그림은 미술 경매 최초로 1억 달러 이상에 거래된 작품이다. 1950년에 ‘뉴욕 헤럴드 트리뷴’의 발행인인 존 헤이 휘트니가 3만 달러에 구매했던 것과 비교하면 약 3400배 이상으로 경매가가 올라간 것이다. 그러나 이 작품을 구입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들’에서는 소더비, 크리스티 등 세계적인 경매 시장에서 수백억, 수천억 원에
아이돌그룹 카오스가 스탠딩 마이크를 활용한 <키스 키스>(kiss kiss)의 새로운 안무를 선보인다. 카오스는 2일 kbs <뮤직뱅크>부터 스탠딩 마이크의 강렬한 무대를 펼친다. 짝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투명인간이라도 되어 옆에 가고픈 마음을 노래에 담아 종래 ‘마초돌’에서 친근감 넘치는 ‘남친돌’이 됐던 카오스는 다섯 대의 스탠딩 마이크로 이미지 변신을 노린다. 개다리춤과 ‘남친돌’같은 편안함과 부드러움이 지금까지 <키스 키스>시즌1이었다면, 시즌2는 스탠딩 마이크로 카오스 특유의 가창력과 통일성을 강조하면서, 한편으론 곡선이 아닌 직선적인 남성 상징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카오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여성팬들에게 사랑스러운 노랫말로 <키스 키스>를 많이 알렸다”면서 “이젠 신선한 자극을 전달할 순서”라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박태양(24)현선(24) 희재(22) 동민(20) 두환(19) 5인조로 구성된 카오스는 지난 9월하순 <키스 키스>로 컴백한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건국대학교 골프부 백주엽(골프지도전공 2) 학생이 지난 10월 28일 경기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클럽 마운틴·힐 코스(파71·7,169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PGA) 마지막 대회인 ‘윈저 클래식(WINDSOR Classic)'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03타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대회까지 상금순위 87위에 머물렀던 백주엽 학생은 이번 대회우승으로 상금순위를 20위로 끌어 올리고 향후 2년 동안 KPGA 시드를 확보하는 등의 쾌거를 이루었다. 또 내년 시즌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유러피언투어(EPGA) ‘조니워커 챔피언십(Johnnie Walker Championship)’ 에 출전할 수 있는 티켓까지 거머쥐었다. 백 학생은 “항상 뒷바라지 해주시는 부모님과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건국대 체육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따냈으니 더욱 더 열심히 훈련하여 내년에는 2승을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국내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건국대 골프부(감독: 골프지도전공 박찬희 교수)는 남자선수로서는 첫 우승자를 배출하였으며, 통산 61승(1부투어)의 업적을 세우게 되었다
유네스코(UNESCO) 인간과생물권계획(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 이하 ‘MAB’)한국위원회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는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고창군(군수 이강수)과 함께 고창군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유네스코 MAB사무국(프랑스 소재)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청 내용에 대한 결과는 내년 2월 생물권보전지역자문위원회 회의를 거쳐 6월에 개최되는 MAB국제조정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 BR)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전 세계적으로 보전할 가치가 있는 뛰어난 생태계로, 보전, 발전, 지원 등 세 가지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핵심, 완충, 전이지역으로 구성된다. 한반도에는 설악산(1982), 제주도(2002), 신안다도해(2009), 광릉숲(2010)과 백두산(1989), 구월산(2004), 묘향산(2009)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이번에 신청한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은 고창군 전역을 대상으로 하며, 행정구역 전체를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추진하는 국내 최초 사례다.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은 고창·부안갯벌람사르습지 등 주요 보호지역을 핵심지역으로 하며
기상청(조석준 청장)은 세계은행과 기후변화대응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국의 발전된 경험과 지식을 개도국에 적극적으로 전파하는데 합의했다. 이에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조석준 기상청장을 비롯해 재해저감복구 국제본부의 프렌시스 게스키에르 본부장 등이 모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세계은행이 한국을 기상·기후분야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국가로 인정하면서 체결제안을 해 이뤄졌다. 이로써 우리의 기상산업이 개도국에 적극 소개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기상청은 세계은행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개도국의 기후변화대응을 적극 지원하고, 그 대상국을 전 세계로 확대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영향력과 위상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최고 권위의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제4회 박영길 화백배’가 충남천안시 버드우드 골프장에서 펼쳐졌다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회장 이동영)가 주최하고 기자들의 모임 (사)한국기자연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남.여 골프선수 192명이 출전한 가운데 올해 역시 골프매니아들의 큰 호응 속에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승자 정우식은 우승트로피와 함께 박영길 화백 20호 작품(공인가격 1,600만원)거머쥐었다.
지난달 28일 인천 중구공무원노동조합이 K방송 소속 사회부 A기자의 보도기사와 관련하여 노조명의 출입제한 공문을 시청 출입기자실 게시판에 공고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A 기자는 무모한 언론장악을 시도하는 노조에 대해 공갈협박 및 명예훼손,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사건의 계기는 그간 구에 출입 활동을 해온 A 기자의 영종도 운남동 운남교회 강제철거 사건 등에 대한 보도에 대해 구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를 들어 출입을 거부하는 등 보복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거대 노조들이 언론의 자유, 언론의 다양성과 공공성을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는 시민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10일 A 기자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전국이 산바태풍으로 국가비상 사태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O 중구청장 대행은 일부 출입기자들과 상견례 한다며 OO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술을 들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기사화 하였다”면서 “이에 이들 노조가 이번 산바태풍에 대한 기사는 뒷전인체 지난 보도기사를 트집 잡아 언론 길들이기에 나서고 있어 강력히 대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와 관련하여 “지난 중구공무원노동조합의
환경부가 지난 1999년 한강수계법 제정 이후 13년간 지원해 오던 경기도 소속 팔당상수원 관리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 중단 방침을 밝히자 경기도가 즉각 반발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환경부를 항의 방문, 인건비 지원 중단 방침 철회를 요구하는 한편, 팔당상수원 전단 관리기구 구성을 검토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사건의 발단은 최근 환경부가 한강수계법상 지방공무원의 인건비 지원이 법령에 명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기도팔당수질개선본부 소속 팔당상수원 관리팀 21명의 인건비 13억 원을 환강수계관리기금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일어났다. 이에 대해 도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운용규칙 제13조에 상수원관리지역 전담 관리기구의 인건비 일체 및 관리비용을 지원하도록 규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3년간 지원하던 인건비를 중단하겠다는 환경부 방침이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팔당상수원 관리팀은 팔당호 인근 CCTV관리, 쓰레기 제거, 수초제거, 불법오염행위 단속, 녹조 저감을 위한 황토살포 등 팔당호 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부서인데 이들의 인건비를 기금에서 제외한다는 환경부 방침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 도의 입장이다. 도 관계자는
“사회공동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앞세워 언론의 자유를 변질, 언론의 존립 위기에 빠트리고 있는 세력에 대해서 강력히 대응해 나설 것이다” 1일 오후 3시 인터넷 신문, 방송 8개 언론사가 정론보도와 친목을 위해 인천남구 롯데하이텔(주안동)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8개회원사 협의회 간사는 언론인으로서 지대한 영향력을 가진 (사)한국기자연대 이사장 조동옥(57)기자가 맡았다. 총무는 KNB방송 인천시 출입기자 김양훈(52)씨가 지명된 가운데 2시간 토의를 통해 언론의 혼과 정신을 지켜나가는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에 대응하며 부당한 세력에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실제로 인천시의 경우 일부 언론사 침목모임을 제도권으로 흡수하여 출입을 원하는 많은 언론사들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이중적 잣대를 적용, 언론을 사실상 통제를 하고 있어 시민의 눈을 가리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경기도 등 일부 광역단체들은 시민들에게 밀접한 정보를 알릴 수 있는 매체들에 대해 수시로 기자회견, 간담회 등의 관리운영시스템으로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과는 다른 공보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에 8개사는 실시간 빠른 보도로 독자들에게 바로 다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