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복합문화센터 주차난 해소…185면으로 대폭 확대

중구, 주차장 확장공사 완료…하루 2천 명 이용객 불편 해소 기대

 

[한국기자연대 배동옥 기자]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대표 문화시설인 영종복합문화센터의 주차 공간이 대폭 확충됐다.

 

인천시 중구는 영종복합문화센터 주차장 확장공사를 완료하고, 기존 113면이던 주차 공간을 185면으로 늘렸다고 6일 밝혔다. 총 72면이 추가 확보되면서, 센터 이용객들의 고질적인 주차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영종복합문화센터는 문화예술, 생활체육, 여가·복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하루 평균 2천 명 이상이 찾는 지역 핵심 생활 SOC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개관 이후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주차 공간 부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구는 이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12월 말까지 약 5개월간 주차장 확장공사를 추진해 주차 면수를 대폭 늘렸다. 구는 이번 확충으로 센터 이용 접근성이 개선되고, 주민 만족도 역시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차 문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불편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시설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