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문화교류봉사단, 제12회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미추홀구청서 신임 임원 취임식·신년특집 공연 등 개최

 

[한국기자연대 김순연 기자] 에버문화교류봉사단이 지역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에버문화교류봉사단(대표 이윤숙)은 10일 인천 미추홀구청 대강당에서 제12회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과 제62회 기획공연 신년특집, 2026년도 신임 임원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울컴퍼니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바로병원, 유밸안과, 삼성요양원, 인천국제공항 운서봉사단, 시사코리아, 경도신문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의 폭넓은 연대와 관심 속에 치러졌다. 행사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에 대한 위촉도 함께 이뤄졌다. 자문위원으로 이윤배, 신창균, 후원회 수석부회장 안영철, 부회장 오경희, 공연분과위원 하영, ㈜한울컴퍼니 총재 박용선이 새 임원으로 위촉돼 단체의 새 출발을 알렸다.

 

또한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봉사활동에 헌신해 온 김종민 씨는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제12회 모범청소년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매진한 인성여고 오○○, 광성중학교 최○○, 제물포고등학교 고○○ 학생에게 전달됐다. 장학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사회의 따뜻한 신뢰와 응원을 전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더했다.

 

이윤숙 대표는 인사말에서 “에버문화교류봉사단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헌신해 주신 전·현 임원과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한 학생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 큰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버문화교류봉사단은 소외계층 방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 청소년 장학사업, 재능 있는 청소년 발굴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문화·연예와 사회봉사를 결합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실천형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봉사로 희망을 키우고, 문화로 공동체를 잇는 에버문화교류봉사단의 행보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