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인천시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최대 규모 민간투자 사업 중 하나인 스타필드청라 건설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시장 유정복)는 13일, 서구 청라국제도시 스타필드청라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시정 핵심 현장 행보인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현장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 부서장, 인천시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경제청과 ㈜스타필드청라로부터 사업 개요·공정 현황·향후 일정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스타필드청라는 멀티스타디움(돔구장)과 대형 복합쇼핑몰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2만1천000석 규모의 프로야구 경기장을 중심으로 K-팝 콘서트, 해외 아티스트 공연, e-스포츠 국제대회, 대형 전시 등 문화·스포츠·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복합 플랫폼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민간투자 프로젝트로, 관계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주요 공정과 행정 절차는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7년 말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정 관리 현황 △현장 안전 관리 △관계 기관 간 협조 사항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유정복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대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에도 대규모 민간투자 사업에 대해 현장 중심 점검을 지속하며 공정·안전·행정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