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10002) 국제표준 인증을 5년 연속 획득하며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사(사장 유지상)는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10002) 인증을 5년 연속 갱신했다고 12일 밝혔다. ISO10002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고객 불만 처리와 요구사항 대응을 위한 경영체계의 구축·운영 능력을 평가한다. 공사는 지난 2022년 전국 관광공사 최초로 ISO10002 인증을 획득한 이후 매년 사후 심사를 통과하며 인증을 이어왔다. 올해 심사에서는 전년도 개선권고사항의 적극적인 이행을 비롯해 고객 불만 대응 프로세스 운영과 고객 중심 마인드 내재화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고객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부서별 ‘고객만족 이행과제’를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시민과 소통하는 ‘칭찬게시판’을 운영하는 등 고객중심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5년 연속 ISO10002 인증 획득은 전 임직원이 ‘고객 최우선’ 경영을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과 고객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한국산 냉동식품이 유럽 최대 식품시장 중 하나인 프랑스 공략에 나섰다. K-컬처 열풍을 타고 높아진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을 실제 구매로 연결하기 위해 정부와 수출기업이 현지 대형 유통망을 정조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프랑스 대형 유통업체 까르푸(Carrefour) 파리 남부 마시(Massy) 매장에서 ‘K-냉동식품’을 주제로 한 한국형 편의점 팝업 판촉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수출 유망품목을 집중 육성하는 ‘NEXT K-푸드’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냉동식품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현지 소비층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한국 편의점을 재현한 공간이 조성돼 냉동 쇼케이스와 진열대를 통해 한국산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냉동만두, 닭강정, 핫도그, 비건 아이스크림, 호떡 등 다양한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K-푸드의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 특히 개막일에는 K-팝 공연과 매장 투어, 네트워킹 행사가 함께 진행되면서 현지 유통업계와 문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까르푸 관계자와 주프랑스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문화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사단법인 전통민속문화재단이 새 지도부 출범과 함께 대한민국 전통신앙과 민속문화 계승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재단은 1일 재단 강당에서 제3대 오광호 회장 취임식을 비롯해 2026년 5·6월 ‘대한민국 전통신앙 공로대상’ 시상식, 회원 등록증 수여식, 부회장 추대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오광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통신앙과 민속문화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재단이 전통문화의 원형을 보존하고 후대에 올바르게 계승하는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순연 이사장은 "오광호 회장을 비롯 정우연 부회장, 김광수 이사, 송미순 본부장, 김내희 감사와 회원 여러분들의 풍부한 지식과 현장 실무에 탁월한 선생님들이 있기에 우리 재단은 전통문화 보존, 계승을 위한 단체로서 더욱 빛낼 것이다"면서 "이번에 3대 회장, 부회장에 취임한 오광호 회장, 정우연 부회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대한민국 전통신앙 공로대상' 시상에서는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헌신한 인물들이 영예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2026년 5월의 인물'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인천광역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살기 좋아지는 도시로 공인받았다. 파격적인 주거 지원책인 ‘천원주택’부터 체험형 랜드마크 ‘엣지워크’까지, 시민의 일상을 파고드는 실무형 정책들이 도시의 체질을 단숨에 바꿔놓았다는 평가다. ◆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도시” 최근 월간중앙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공동으로 분석해 발표한 ‘광역자치단체 정주 여건 평가’에 따르면, 인천은 2020년 대비 2024년까지 삶의 질 개선도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현재의 인프라 수준을 넘어 ‘도시가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가’를 측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인천은 ▲경제활력 ▲보건안전 ▲인구사회 ▲보육교육 등 4대 지표 전반에서 압도적인 상승 폭을 기록하며, 변화의 속도가 가장 가파른 도시임을 증명했다. ◆경제 성장률 전국 1위… 지표가 증명한 ‘부자 도시’ 인천의 변화는 탄탄한 경제지표에서 시작됐다. 최근 3년 평균 경제성장률 전국 1위를 기록한 인천은 1인당 개인소득이 4년 만에 약 20% 증가하는 등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냈다. 바이오·반도체 등 미래 첨단 산업 육성과 공항·항만을 연계한 물류 혁신이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농가에 ‘방어막’ 설치 지원에 나선다. 시는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2026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700만 원 규모로,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금속울타리와 방조망 설치 비용의 60%를 보조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한도는 방조망 최대 600만원, 금속울타리 최대 300만원이다. 농가가 직접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하면 해당 비용의 일정 부분을 시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는 최근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 개체 수 증가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 차단을 통한 피해 최소화에 정책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는 농작물을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피해 농가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은 4월 30일까지이며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김포시 환경정책과(031-980-2833)로 하면 된다.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면 전환한다. 종이 점검표와 사후 보고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데이터가 즉시 공유되는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산업재해와 시민재해를 동시에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공공부문 민간 SaaS 이용지원 사업’에 선정돼 ㈜솔비텍의 안전보건관리 현장점검 시스템 ‘이체크폼(e-CheckForm)’을 도입·구축한다고 밝혔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는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 인터넷을 통해 기능을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초기 구축비용이 적고 도입 기간이 짧은 데다 업데이트와 보안 관리까지 서비스 제공업체가 담당해 지방자치단체의 디지털 행정 도입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안전보건관리 분야의 디지털 전환 계획을 제출해 지원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비 지원으로 초기 이용료를 확보해 오는 4월 20일 이전 시스템 개통을 목표로 구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스템이 도입되면 각 부서와 사업장 담당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해 현장에서 즉시 점검 결과를 입력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천 연안해역 내 일부 어장의 야간 조업 및 항행 제한이 시범적으로 해제됨에 따라, 어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어업감독공무원 당직선’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1982년부터 국가 안전보장 및 질서 유지를 위해 유지되어 온 인천해역 내 야간 조업 제한이 어업인들의 지속적인 건의와 정부의 규제 완화 결정에 따라 44년 만에 일시적으로 풀리게 된 것이다. 대상 구역은 북위 37도 30분 이남 해역으로, 만도리·초치도·팔미도 어장 등 총 18개 어장이 포함되고, 경기권에서는 유일하게 김포시 어선 55척이 야간 조업·항행 신청을 하여 야간 조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야간 조업 허용에 따른 안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경기도와 번갈아 가며 당직 체계를 가동한다. 김포시 소속 어업감독공무원이 승선한 민간당직선(김포시 어선)으로 인천광역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당직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당직 근무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인천·경기·김포가 주 단위 교대로 당직을 수행하며, 김포시는 시범 운영 기간 중 총 4주간의 당직 업무를 전담하게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인천이 영국 맨체스터 혁신 모델을 정조준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축으로 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를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창업·임상 연계 생태계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6일 영국 맨체스터를 방문해 CityLabs Manchester에서 바이오·헬스케어·의료기술 중심 혁신 캠퍼스 운영 모델을 점검하고, 송도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IFEZ 바이오·첨단산업 클러스터 고도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장에서 유 시장은 Manchester Innovations의 운영 구조와 기술사업화 시스템을 청취하고, Afzal Khan 영국 하원의원과 혁신 파트너십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진 원탁회의에서는 파리드 칸 박사와 함께 △바이오 스타트업 공동 육성 △임상시험 기업 간 교류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 협력 △공동 연구 및 인재 교류 프로그램 등을 집중 논의했다. 시티랩 맨체스터는 대학·병원·기업이 한 공간에서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연결하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바이오 신생기업의 실험·임상·투자 연계를 촘촘히 지원하는 것이 강점이다. 인천시는 이 모델을 송도에 접목해 생산 중심의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25일 (현지 시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를 방문해,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바이오 혁신의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송도를 ‘아시아의 케임브리지 사이언스파크’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투자·행정이 결합된 혁신 생태계를 인천에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케임브리지 대학이 위치한 케임브리지셔·피터버러 광역시는 대학·연구기관·병원·기업이 긴밀하게 연결된 세계 최고 수준의 생명과학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는 글로벌 혁신 경제도시이며, 생명과학 분야 연구개발과 창업·투자·산업이 하나의 생태계로 작동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케임브리지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현장을 둘러보고,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폴 브리스토(Paul Bristow) 케임브리지셔·피터버러 광역시장과 앤디 파커(Andy Parker) 피터하우스 학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도시인 인천이 케임브리지 클러스터의 연구개발 및 산업 역량과 결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인천경제청은 벤처투자사 살로니카(Salonic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핵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 시장)가 일자리 창출과 기업 지원, 전략적 투자유치를 하나로 묶는 ‘순환지원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고용 확대→기업 경쟁력 강화→투자 유치→지역 소비 진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침체된 지역경제에 실질적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2026년을 경제 재도약의 전환점으로 삼고,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2만3천여 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소상공인·기업 지원, 산업단지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김병수 시장은 “일자리 확대와 민생경제 회복, 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유치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며 “2026년이 김포 경제 재도약의 원년이 되도록 성장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2만3천 개 일자리…세대·계층별 ‘핀셋 지원’ 시는 고용 기반 강화를 위해 총 2만3천여 개 규모의 공공 중심 일자리를 확대하고,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일자리센터는 기업 방문 상담을 통한 구인 발굴, 산업 수요를 반영한 AI·디지털 교육과 반려동물관리사·안전관리자 양성 과정, 청년 취업 코칭 및 일자리박람회 등을 추진한다. 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