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29일 안산시 사동행정복지센터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3kg 50포, 상품권 2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안산교육지원청이 지난 21일에 열린 안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기념으로 개개인이 받은 물품(1인당 쌀 3kg)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된 것이며, 전달된 쌀은 사동 내 저소득·취약계층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진)은 “축제에서 받은 소중한 기념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현갑 사동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안산교육지원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정성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안산교육지원청은 초등 교사의 미래교육 및 하이러닝 활용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4일까지‘하이러닝 활용 AI 서·논술형 평가 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준비하는 초등교사의 하이러닝 활용 서·논술형 평가 역량 신장으로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의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초등교사 85명이 참여한다. 연수는 팀티칭 방식을 도입, 1~3기로 구분하여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의 이해 △평가시스템 적용 사례 공유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평가문항 제작 등 5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하이러닝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활용해 2022 개정 교육과정 평가문항을 제작해 보고 문항 채점기준 설계 후 결과를 공유하는 평가시스템 정교화 맞춤형 연수로 운영된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의 깊이있는 수업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학습으로의 평가 역량 신장을 통해 학생 맞춤형 성장지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사의 하이러닝 활용 서·논술형 평가 역량을 신장을 통해 경기미래교육 실천의 장을
[한국기자연대] 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29일 자율선택급식 정책 연구회 활동으로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영양교사와 영양사를 대상으로 ‘이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자율선택급식 정책 연구회 활동의 하나로, 이천 쌀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과 조리법 공유를 통해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발된 메뉴와 조리법은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식단에 우선 반영하고 추후 이천 관내 전체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이천교육지원청은 자율선택급식 정책 연구회 운영을 통해 멘토 학교를 견학하고 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교에서의 내실 있는 자율선택급식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은정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만들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로 이천만의 특색 있는 자율선택급식이 학교 현장에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렛츠런파크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 안양과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구축과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교 밖 학습터를 마련하고 말 매개 진로 교육을 통한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말을 매개로 한 지역 기반 학생 진로프로그램 개발 협력 ▲과천미리내공유학교 및 늘봄 학교 운영 지원 ▲지속 가능한 지역 협력체제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9월 17일에는 안양과천 교원 및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연수를 열어 말산업을 소개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9월부터 11월까지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렛츠런파크에서 과천미리내 [진로탐색] 공유학교 수업을 진행한다.‘말(馬)과 함께 하는 진로탐험대’를 주제로 말 관련 직업 탐색과 승마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협력을 강화하여 삶과 배
[한국기자연대] 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EBS방송국 1층 스페이스홀에서 고양시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을 대상으로'창업가정신 함양 관리자 인식개선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170여 명의 관리자가 참석해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뮤지컬 공연이라는 창의적인 형식을 도입하여, 강의 중심의 연수에서 벗어나 창업가정신의 가치와 필요성을 문화예술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연수는 ▲청소년 창업가정신교육 지도자의 확대와 활성화, ▲관리자 인식 개선을 통한 교원 전문성 강화,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자기주도적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창업가정신 교육이 단순히 ‘창업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의 잠재력과 소질을 발견하고, 도전정신·창의성·문제해결력을 키우며, 지속가능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핵심 역량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현숙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창업가정신은 학생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며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힘을 길러준다. 이번 연수를 통해 관리자 여러분이 학교 현장에서 창의적이
[한국기자연대] 고양교육지원청은 26일 ㈜천일에너지와 폐목재 무상 처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존에는 교육지원청 주관 학교 공사 또는 학교 자체에서 발생하는 폐목재 및 수목 전정 작업으로 인한 임목폐기물은 비용을 들여 처리했지만, 이번 업무협약으로 학교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안전하고 적법하게 처리,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학교 현장의 폐기물 처리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협약에 따라 고양교육지원청 산하 198개 공·사립학교 등 모든 학교에서 발생하는 폐목재와 임목폐기물은 전량 무상으로 수거, 운반, 재활용 처리된다. 대상은 교내 책·걸상, 폐목재, 공사로 인한 목재 폐기물, 수목 전정 작업 후 발생하는 임목폐기물 등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교육현장내 예산 절감, 자원순환 및 환경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안산교육지원청은 다문화 가정 학부모의 학교 이해도와 진로‧진학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에서 '2025 다문화 학생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다문화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역량을 키우고,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며,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행사에는 중국어와 러시아어 통역이 제공되어 언어 장벽을 최소화한다. 설명회는 학부모의 관심과 자녀 학령기를 고려해 두 개의 세션으로 운영된다. 먼저 고등학교 진학은 중국어권 참가자, 러시아어권 참가자를 중심으로 동시 운영된다. 해당 세션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 경로를 안내하고 일반고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특성화고 진학과 관련해서는 계열별 전공 선택, 학교생활 준비, 현장실습 및 취업과 연계되는 진로 설계까지 구체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초‧중학교 취학 및 학교생활에 대해 초등 취학 절차와 학교생활 적응 방안, 중학교 입학 준비와 학사 운영 등이 안내된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중국어‧러시아어 통역과 함께 개별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6일 도내 교육지원청 국장과 과장, 팀장 등 관리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지원청 국·과장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내년 3월 1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앞서 정책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체계 구축의 실행 주체로서 학교 현장 지원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유관 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과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 강화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꼭 맞는 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주요 내용과 학교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특강 ▲교육지원청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액션플랜(Action Plan)’ 수립 워크숍이다.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이 정책 방향을 선도적으로 이해하고 지역별 상황에 맞는 실천 전략을 마련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복지협력과 박현숙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필요한 준비를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실행 방안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교육청이 27일, 도내 음악 계열 진학 희망 고등학생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음악 계열 대입 진학설명회 및 모의 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일반 계열(인문·자연)에 비해 정보 제공이 부족했던 음악 계열 분야를 대상으로 세부 전공별 진학 설명회를 운영하고, 나아가 실용음악 모의 실기평가 경험을 제공해 해당 계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계원예술고등학교(교장 박선종)에서 오전에는 세부 전공(성악, 피아노, 작곡, 실용음악, 음악교육)별로 진학 설명회를, 오후에는 실용음악 모의 실기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했다. 도내 음악 교과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가 함께 참여해 행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진학설명회는 ▲성악 ▲실용음악(보컬, 기악) ▲실용음악(작곡, 미디 등) ▲음악교육 ▲작곡(클래식) ▲피아노 총 6개의 세부 전공으로 구성했으며 모의 실기 프로그램은 실용음악 보컬 및 기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학생의 실제 연주를 듣고 장점과 보완할 점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이 행사에는 도내 77개 고교 180여
[한국기자연대]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안양과천 학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기반, 효과적인 교과학습'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안양과천 지역의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6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강의는 EBS 정승익 영어 강사와 정유빈 수학 강사가 고교학점제 기반의 효과적인 교과 학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학부모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지게 됐고 안양과천 지역의 학교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영어, 수학 학습에서 자기주도성과 메타인지를 기르는 학습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올해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 12회, 주말 연수 4회를 진행하여 200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고교학점제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