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OECD 선진국과 비교해 보았을 때 높다는 것은 국민모두가 익히 알고있는 사실이다. 이에 따라 교통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정부는 지난 4월1일부터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뒷좌석을 포함한 탑승자 전원의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되어 운전자 본인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범칙금 3만원, 동승자가 미착용 시에는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되는데 이와같이 강화된 이유는 자동차전용도로에서의 교통사고는 차량의 운행속도나 시설기준 등이 고속도로와 유사하여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치사율이 일반도로보다 약 3배가량 높기 때문이다. 안전띠 착용이 사고 예방에 미치는 영향은 그동안 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되어 왔는데 우선 안전띠 착용의 가장 큰 효과는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사망 확률을 절반이상 감소시키는 것이다. 교통안전공단에서는 "전 국민이 뒷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면 전체 사망자수의 9.8%(약 577명)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으며, 유아보호장구(카시트) 착용까지 확대된다면 연간 전체의 0.4%(약 23명) 사고를 추가로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속 대상이 되어 안전띠를 착용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만일의 사고를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협회장 이동영) 주최, 대한신문사(대표이사 강철희) 주관, ‘제3회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가 26일 오전 11시 40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매성리 소재 버드우드 GC에서 아마추어 골퍼 21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 이동영 협회장, 장정구 부회장, 대한신문사 강철희 대표이사,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손화형 부회장, 김양훈 본부장, 함희숙 문화체육국장, 한국연예스포츠방송 최경식 대표이사와 축하객 등 1백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아마추어 골프대회 경기방식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84명의 참가자가 4개홀을 추첨하여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게임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우승자에게는 350만원 상당의 부상과 트로피가 수여됐고 준우승자는 90만원 상당의 부상과 상장이 수여됐으며, 3위는 70만원 상당 부상과 상장, 4위에서 8위까지는 입상메달과 부상이 수여됐다 우승에는 홍성수, 2위는 최진화, 3위는 전은식, 4위 신덕환, 5위는 최은주, 6위 김기봉, 8위는 조광숙씨가 수상했다. 앞서 베스트드레스 여자부문에는 양영아, 남자부문에는 김영준씨가 수상했다 이어 추첨을 통해 행운상에 서예작가 운학
25일 오전 7시 20분경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82-17 소재 천수네오리하우스 화재진압에 대한 늑장출동 의혹이 제기돼 관련당국의 실사가 요구되고 있다 최초 목격자인 A모씨에 따르면 "오전 7시20분경 화재목격을 하고 그 즉시 119에 신고를 하였으나 당직근무자들이 2-3회 전화을 바꾸는 등 시간을 끌면서 늑장출동으로 인해 화재가 급속도로 번지면서 내부가 완전히 전소되었다“며 지적했다 또 천수네오리 대표 박천수에 따르면 “어제저녁 밤12시30분에 영업을 마감하고 자택에서 취침 중 연락을 받고 뛰어나와 보니 뼈대만 남고 모든 것이 전소되었다”며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 약1시간30분만에 진화 되었고 이번 화재로 내부 약115.m2(35평) 완전히 전소 되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3일 인천중구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에 디지털 서울문화 예술대학교(4년) 사회복지학과 서남부모임 학생들이 MT에 앞서 해수욕장 일대에 대한 정화활동에 나서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학과장 최윤진(40) 교수 유형택(50).교수 김인수(50).교수 김수정(43) 총학생회장 이정섭(42).총무 양영아(38) 외25명 평균연령 40대인 남. 여 직장인과 주부학생들로 쓰레기50Kg를 수거하며 소중한 시간 가졌다.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학과장 최윤진과 교수들로 구성된 디지털 오프라인 4년제 대학으로 교수와 학생 간 화목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최고 교수진과 사람 냄새나는 늦깍이 학생의 교육의 장이다 특히 팀목 중심의 상시 문이 활짝 열려있는 탄탄한 구성원으로 만들어진 학교로 열정적인 사회복지과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인천시가 20일 1년에 한번 있는 ‘제31회 장애인 날 축제행사장’ 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마저 무료 개방치 않고 주차비를 받아 장애인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21일 장애인 L모(장애 3급)씨는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행사에 참가하려고 가족들과 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2시간가량 지나서 나오려는데 주차비를 내라고 하여 장애인날 행사장에 참가하는 장애인들까지 주차비를 받으면 되냐고 항의를 하니 윗사람의 지시가 내려와 어쩔 수 없다”고 하여 주차비를 내고 빠져 나왔다는 것. 이에대해 장애단체들은 “지난 2010년 7월1일 인천시장 취임식 때 시에서 참석해 줄 것을 요청 하였을때는 광장 등을 무료 개방하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면서 1년에 한번 있는 장애인 축제행사에 어려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돈 벌이만 나서고 있는 행정 책임자인 시장의 해명을 듣고 싶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또 P모씨는 “장애인 날을 맞아 많은 예산을 쓰며 생색내기는 다하면서 정작 장애인들의 편의는 뒷전인체 시장 등 정치인들의 얼굴 알리기에만 요란을 떨고 있는 시당국의 행태에 분노마저 느낀다”면서 “장애인들의 생일인 뜻 깊은 행사에 몸이 불편에 이동수단인 차량으로 올 수밖에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대형 할인점 등에서 여성 등 아동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농심켈로그’에서 사람의 금이빨로 추정되는 이물질로 인해 이빨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 말썽을 빚고 있다 20일 제보자 구자금(인천 남동구 간석동)씨에 따르면 “지난 4월1일 오후 2시경 부인이 사온 ‘농심켈로그’를 사와 우유에 타서 먹던 중 이빨이 부러지며 심한 통증이 수반되어 이물질을 뱃어 보니 사람의 금이빨이 나왔다”는 것이다 이어 그는 “농심켈로그에 항의와 함께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자작극으로 사람을 몰고 있다”며 분노하면서 "국내 시리얼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도덕적 기능이 앞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구매자들의 피해에 대해 오히려 군림하는 행동으로 구매 객들을 울리고 있다“며 관련당국의 강력한 조사를 요구했다 이와관련 본보는 구자금씨가 제보한 이물질에 대해 20일 오후 1시 34분 농심켈로그 소비자센터(031-670-7522)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농심켈로그 측이 성분조사 필요성을 강조, 이에 본본는 농심켈로그 측 담당자(손기종)와의 면담을 통해 성분의뢰에 따른 농심켈로그 측 도덕적 기능을 믿고 구자금씨가 제보한 이물질(금이빨)을 수거케 하면서 진위여부의 답변을
부평구 위생과는 20일 기계기구류를 사용해 식품을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에 대한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위생점검은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유통식품의 품질향상과 안전한 식품생산을 도모하고자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기계기구류를 사용하는 식품제조업체 369개소에 대해 위생점검에 나선다는 것. 기계기구류를 사용해 제조하는 식품은 스팀(증기)보일러를 이용한 떡류, 착유기를 이용한 식용유지류, 추출기(중탕기)를 이용한 추출가공식품, 분쇄기를 이용한 고춧가루 등 분쇄가공품이다. 특히 식품별 대상 기계기구류의 세부관리에 대한 개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기계기구 종류별 위생관리 및 청소상태,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점검과, 관리자 및 종사자에 대한 위생관리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병행 추진할 방침이라는 것. 이와관련 부평구 위생과장은 “기계기구류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기초 위생관리가 미흡해 발생할 수 있는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영업주의 자율 위생관리수준 향상은 물론 식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식품 제공으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발령 2011년 4월18일부로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 합니다 .............................아 래.............................................. 김명석 부국장 4월18일자 의원면직 김영훈 기 자 4월18일자 의원면직 이종민 기 자 4월18일자 의원면직 이종훈 기 자 4월18일자 의원면직 오지훈 기 자 4월18일자 해 임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최근 임직원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 증서와 기부금을 14일,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환아에게 전달했다. 이날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인천시 신흥동에 위치한 인하대학교 병원을 방문, 버키트 세포형 백혈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김성우(남, 14세, 가명) 어린이와 어머니를 격려하고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와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외국인 임직원들의 정성어린 선물(닌텐도 DS)도 함께 전해주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아카몬 사장은 “많은 임직원들이 성우 군을 돕기 위해 헌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런 임직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을 이어 받아 회사도 기부금을 출연, 지원하게 됐다”며, “성우 군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치료에 집중해 하루 빨리 병마를 이겨내고 일상의 행복한 삶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아카몬 사장은 “한국지엠 출범을 계기로 앞으로 보다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우 군 어머니는 “지난해 암으로 투병하던 성우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고 성우마
인천대학교 행정대학원 총원우회 29기, 30기 출범식 및 발대식과 회장 취임식이 6일 오후 7시 인천 동인천 웨딩클래식부페 3층에서 행정대학원 권정호 원장, 총동문회 유덕식 회장, 이용욱 사무총장, 박미경 재무국장,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한국연예스포츠방송 최경식 본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29기 총원우회 회장에는 김인호씨, 30기 회장에는 홍연표씨가 신임회장에 취임식을 갖고 권정호 행정대학원 원장의 인준채 수여 및 원우기 전달과 함께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이와함께 29기 김인호 회장은 대학원 발전을 위해 1000만원, 동문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29기 김인호회장은 취임사에서 “30기 원우님들을 모시고 출범식을 갖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인천대학원 및 원우회 발전을 위하여 우정과 친목을 통해 소중한 모임의 모범 기수로 키워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30기 홍연표 신임회장은 “29, 30기 회원 여러분들은 인천지역 사회를 이끌어 갈 중요한 분들로 전통과 역사를 잘 개선 발전시키면서 다가오는 변화의 물결을 과감히 수용하여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 새 시대의 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