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영광군은 28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전을 돕기 위해 ‘2022년 소상공인 영광사랑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영광사랑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은 영광사랑카드 가맹점에 2022년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영광사랑카드 수수료(0.25% ∼ 0.5%)를 업체당 최대 50만 원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사업신청일 현재 영광군에 사업자 등록을 한 영광사랑상품권 가맹점이며, 전년도(2021년) 매출액 3억 이하(영세가맹점)이면서 올해 영광사랑카드 매출액이 200만 원 이상인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사업 신청 접수일 기준 휴·폐업 가맹점, 관내 농·수·축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운영하는 마트 또는 경제사업장 및 병·의원, 한의원, 약국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업종은 신청이 불가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군 경제에너지과(지역경제팀)를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강종만 군수는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
[한국기자연대] 영광군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영광군 전 공무원 대상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중점훈련인 지진에 의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연일 실시했다. 토론훈련에서는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 영광군 13개 협업기능별 실무반과 유관기관이 함께 재난 발생상황에 대한 역할과 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하면서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현장훈련은 영광읍 소재 호텔더스타에서 영광소방서, 영광경찰서 등 10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인력 170명과 장비 30대를 동원한 합동훈련으로 실시됐으며, 사고 발생 상황 접수 후 보고 및 전파, 사상자 구조 및구급, 재난현장 수습 및 복구 활동 등의 순서로 실전처럼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국민체험단을 모집하여 훈련 참관 및 평가까지 참여했고 국민 스스로 재난 대피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는 등 군민이 함께하는 훈련으로 실시됐다. 또한, 군은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영광읍 일원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한국기자연대]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전문인력육성, 청년농 창업 생태계 조성, 산·학·연·관이 협력하여 기술혁신과 검증, 농작물의 환경·생육데이터 수집·분석 등 농업 패러다임을 전환해 미래농업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첨단농업 중심지이다. 2019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아 사업기간 2019~2021년(3년), 총사업비 963억원(국비 565 도비 247 시비151), 총면적 21.3ha(시설면적-청년보육 2.3 임대형팜 4.5 실증온실 1.6 빅데이터센터 0.4)의 사업규모로 대한민국 최초로 2021년 11월에 준공 했다.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경쟁력이 되다. 현재 우리 농촌은 농업인구의 고령화·젊은 층 신규농업인의 부족으로 농업 성장동력 약화와 농지의 감소,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 등 농업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는 방안 중 하나로 전통적인 농업방식에 ICT를 융복합한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 개발’확산 보급을 통해 농업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젊은 농업인력 확보를 위해 전문 영농지식 교육, 청년농 창업기반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업인·기업·연구기관 등 농산업 발전을 위해 각
[한국기자연대]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을 시정비전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남원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민선8기 남원시가 6대 분야 41개 공약사업(총 사업비 1조 1,447억원)에 대한 실천계획서를 확정하고 이행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남원시는 28일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구성원들이 협심하여 남원시의 변화와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시정역량을 집중하기로 서약서를 작성하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최경식 시장은 PPT를 활용해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 실천계획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공약사업 담당부서장 뿐만 아니라 전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들까지 한 자리에 모여 임기 동안 공약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간부공무원들의 의지를 이끌어 냈다. 특히,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미래 신성장산업 드론·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농생명바이오산업 육성 △국립스포츠 훈련원 건립으로 스포츠 메카 조성 △문화예술의 테마조성(함파우 아트밸리 파빌리온) △충혼과 역사의 테마 조성(남원성 북문과 읍성터 복원) △축제와 빛의 향연을 활용한 문화축제 테마 조성(요천, 광한루원 주변)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1
[한국기자연대]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을 시정비전으로 삼고 새롭고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민선8기 남원시가 6대 분야 41개 공약사업(총 사업비 1조 1,447억원)에 대한 실천계획서를 확정하고 이행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남원시는 28일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구성원들이 협심하여 남원시의 변화와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시정역량을 집중하기로 서약서를 작성하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최경식 시장은 PPT를 활용해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 실천계획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공약사업 담당부서장 뿐만 아니라 전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들까지 한 자리에 모여 임기 동안 공약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간부공무원들의 의지를 이끌어 냈다. 특히,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① 미래 신성장산업 드론·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② 농생명바이오산업 육성 ③ 축제와 빛의 향연을 활용한 문화축제 테마 조성(요천, 광한루원 주변) ④ 충혼과 역사의 테마 조성(남원성 북문과 읍성터 복원) ⑤ 문화예술의 테마조성(함파우 아트밸리 파빌리온) ⑥ 소방공무원심신수련원 유치 ⑦ 국립스포츠 훈련원 건립으로 스포
[한국기자연대] “2022 남원춘향 전국 마라톤대회”가 11월 27일 춘향골체육공원을 출발하여 남원시 일원에서 당초계획보다 300여명 많은 1,500여명의 마라톤 동호인 등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대회는 5km, 10km, half, Full 코스로 80대의 최고령 참가자부터 부모 손을 꼭 잡은 어린아이까지 남녀노소 참여하여 초겨울 추위도 뜨거운 참가자들의 열기를 막지는 못했다. 또한 사고방지를 위해 경기장, 주로, 주차장 등 주요 지점에 충분한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구급차 등을 운영해 부상자 발생 시 즉시 조치가 가능하도록 철저히 대비했다. 한편 전국바둑춘향바둑선발대회는 춘향골체육관 외 2개소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500여명이 참여하여 개인전, 단체전, 성인부, 어린이부 등을 합해 총 8개부문으로 치러졌다 특히, 메인대회라 할 수 있는 춘향부는 1,000만원의 우승상금이 지급된다. 남원시장 최경식은 “최근 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증가하고 고령화 시대를 맞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맞춤형 스포츠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명품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민선8기 최경식 남원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민생경제 살리기와 안전한 남원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전년도 9,622억원 대비 382억원(3.9% ↑) 증가한 1조 4억원 규모의 첫 본예산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 남원시가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23년 국,도비 3,200원 가량을 확보 남원시 사상 첫 본예산 1조원대를 돌파한 것으로 시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재정 규모는 일반회계 9,477억원과 특별회계 527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반,공공행정 분야 397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225억원, 교육 분야 83억원, 문화체육 및 관광 분야 933억원, 환경 분야 444억원, 사회복지 분야 2,236억원, 보건 분야 158억원, 농림 분야 2,007억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486억원, 교통 및 물류 분야 529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504억원, 과학기술 7억원, 기타 분야 1,468억원을 반영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2023년 예산안은 민선8기 시정 운영의 밑그림은 그리는 첫 본예산(안)으로서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글로벌 아트도시 만
[한국기자연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2차 가뭄대책 상황보고회에서 가뭄 장기화가 예상되는 만큼 현장 맞춤형 단계별 용수확보 대책을 추진하고, 피해지역 ‘선조치 후보고’로 도민이 실질적 혜택을 받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올 들어 24일 현재까지 전남지역 강수량이 1973년 기상관측 이래 최악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 21일 긴급 가뭄대책회의를 개최해 전남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전남 가뭄대책 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단기적 가뭄 극복 방안으로 도서지역 급수선 배치, 상수원 물 채우기, 퇴적토 준설을 통한 용수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민이 실질적 혜택을 받도록 선조치 후보고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뭄지역 현장 상황에 맞는 용수확보 대응조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도서지역 독거노인 병물 지원, 도 물관리부서와 관련 실국 협력, 가뭄대책 단기사업 즉시 추진, 물 사용량 절감이 중요하므로 물 절약 홍보 등에 적극 나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자”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시군,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협력 가용 홍보 매체 및 행정인력을 총
[한국기자연대] 광주시 북구는 오는 30일 북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여 비상 상황 및 심정지 환자 발생에 대비해 직원들의 실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북부소방서 현직 소방위가 강사로 나서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심정지 환자의 반응 확인 방법 ▲심폐소생술 방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특히 직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실시간 영상 중계로 전 직원이 참관할 수 있도록 해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민방위통대장 등 주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공직자에 대한 반복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언제 일어날지 모를 위험에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순천시는 25일부터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2 로컬 콘텐츠 페스타’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페스타는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국내 최초 로컬 콘텐츠 박람회로 문화,관광,공간 등 전국 지자체 우수 콘텐츠를 공유하는 장으로 개최됐으며, 노관규 순천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의 풍요로운 강연도 이어졌다. 이번 대상 수상은 노 시장이 기초지자체장 중 유일하게 특별 초청되어 ‘순천만 전봇대를 뽑은 그남자! 대한민국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강연해 지역의 발전 모델을 기획했던 그간의 과정과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대상을 수상한 노 시장은 14년 전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브랜드를 탄생시켰고 이는 국내 첫 정원박람회(2013년), 제1호 국가정원 지정(2015년), 호남3대도시 발전 등이 차례로 성사된 배경이 됐다. 또한 10년 만에 열리는 내년 4월 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세계 최초 람사르 순천만 어싱길과 시내 뱃길 복원 등으로 대한민국 국가정원 1호에 이어 또 한 번 대한민국 최초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25일 페스타에서 노 시장은 세계 최초 흑두루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