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광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달 31일 광주시청 2층에서 봄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광주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과일, 화훼류 등 품목이 시중보다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어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참여 농업인들은“불황으로 농산물 판매가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들이 농산물 팔아주기에 동참하여 우리 농가에 큰 힘이 됐다”라며,“광주시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농산물 팔아주기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더불어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직거래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이천시는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됐던 남부지역 야간진료 사업을 이천엘리야병원을 통해 4월 1일부터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이천 남부지역(장호원, 모가, 설성, 율면 일대) 주민들은 야간에 환자가 발생할 경우 인근에 진료기관이 없어 성남이나 수원, 원주 등의 병원까지 이동시간이 최소 30분 이상의 시간을 소요되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에서는 이천엘리야병원과 민간위탁을 통해 야간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천시 남부지역 야간진료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천엘리야병원은 전문 의료진을 채용하고 이천시에서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남부지역의 주민들이 야간에 진료 받을 수 있는 마땅한 의료기관이 없어 많은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이천시 남부지역의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이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김경희 이천시장은 3월 31일 2023년 희망하우징사업 재능기부현장인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2월 주거개선사업의 빠른 시작을 주문한지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희망하우징사업 재능기부 민생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삼중고’로 서민 경제 불안이 어느 때보다 커진 시점에 소외된 서민의 삶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민생대책 마련을 위한 기회의 장을 만들고, 재능기부자들을 격려하기 위함이다.‘뚝심’김경희 이천시장의 지금 당장‘해야 할 일’은 실질적 주거약자 보호가 최우선이라는 점을 행동으로 옮긴 것이다. 이날 한 제과점에서 슈크림, 카스텔라, 음료수 등 간식을 사들고 희망하우징 집수리 민생현장을 방문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희망하우징 대상자 및 재능기부자 등을 격려하는 한편 주변에 모인 시민들로부터 지역경제 상황과 애로사항 등 현장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희망하우징사업 재능기부는 3개 업체가 참여했는데, 업체 대표들은 이구동성으로“해마다 하는 사업이지만 할 때마다 마음이 편해진다.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오히려 미안해했다. 이러한 재능기부자들의 마음이 전
[한국기자연대]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30일 종로구 인사동 N285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골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행정공약 공헌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대한민국골든리더포럼이 주최하고 연합문화뉴스TV·대한민국공감포럼·YCN평생교육원AMP가 공동 주관했으며, 행정·국가(사회)공헌·혁신경영·의료·교육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우리나라 사회문화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인물을 발굴·선발해 매년 수상한다. 백경현 시장은 지난해 민선 8기 출범 후 투철한 책임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시민을 위한 공약 실천은 물론 탁월한 행정력으로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공약 공헌부문’ 대상에 올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상의 영광을 20만 구리시민과 1천여 공직자에게 돌린다.”며, “공약 사항을 더 촘촘히 살펴 구리시의 즐거운 변화를 꾀하고,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31개 시·군 대상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자체감사활동 장려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한 단계 약진한 ‘2022년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년 연속 자체감사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자체 감사활동 수행에 우수한 기초지자체임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는 도민 고충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예방적 감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감사, 적극행정 활성화, 자체감사 활동 내실화, 외부적발 등 5개 항목 16개 지표에 대한 전년도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감사기관을 선정한다. 구리시는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소속직원 80%이상이 청렴 관련 교육을 이수하여 기관장과 소속직원 모두 부패방지에 대한 열의가 높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공직 기강 훈시·감찰 등 더 청렴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정한 감사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대·내외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전예방적 감사활동과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 30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2023년 임대주택 분쟁조정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경제학 교수, 변호사, 세무사, 주택사업공사 임·직원, 소비자단체, 주택관리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8명이 위촉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갈매2단지(이스트힐) 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 가격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 기준시점 변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대주택 분쟁조정위원회’는 실거주 목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 마련하려는 임차인들에게 높은 가격으로 분양 전환하는 것이 불합리하다는 의견에 대한 대상자들의 권리 보호 및 분쟁 문제 해결에 나서고자 한다. 분쟁의 원인은 2021년 12월에 공공임대주택 5년차 조기분양을 추진한 갈매2단지의 경우, 분양가격 산정 당시에는 부동산 가격이 급격히 오르면서 감정평가 가격이 높게 형성됐고 2023년 3월 분양 시점에는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분양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임차인들은 이번 조정을 통해서 감정평가 기준시점을 2023년 3월로 변경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현 시세에 맞게 분양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시청 2층 복지상담실에서 구리시약사회(회장 정선종)로부터 750만 원 상당의 종합영양제 200개와 구충제 50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약사회 정선종 회장, 최해륭 부회장, 고경미 사무국장과 구리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기부 물품은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선종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위축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약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구리시도 취약계층 아동가정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약사회는 2009년 5월에 구리시 드림스타트와 후원협약 한 ‘희망을 나누는 기관’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종합영양제 및 구충제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4월 3일 구리시청 내 주차장에서 2023년 상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은 통학버스 시설 관계자들이 관계법령 및 규정을 준수하도록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2023년 상반기 점검은 구리시청,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관내 어린이집 10개소 통학차량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항목으로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운행기록 제출 확인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이 있으며, 점검 후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행정지도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어린이 안전의 관심 유도와 의식 전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에서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은 결혼이민자가 강사가 되어 지역주민에게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직접 소개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에 자국의 문화를 알리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강사 양성과정은 기초 소양 교육, 보조강사 실습(취업 연계 활동)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등 다문화가정 취업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결혼이민자의 취·창업 및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구리시민과 직장인밴드가 릴레이로 진행하는 주말 콘서트인 ‘G-Stage On(구리 라이브 무대)’를 지난 3월 25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G-Stage On’은 구리시민들에게 공연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아마추어 직장인밴드 육성을 통해 구리시를 직장인 및 인디밴드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이번 무대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프로그램인 ‘아마추어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에 참가한 구리시민과 전국 직장인밴드의 공연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공연은 매월 둘째 주에는 직장인밴드 무대, 매월 넷째 주에는 구리시민의 공연무대 순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구리시 음악창작소의 멀티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구리시 음악창작소 멀티 스튜디오는 50평 정도의 대학가 소극장 규모로 무대 음향, 무대 조명, 영상 실시간 송출 등 수준 높은 공연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수준 높은 소극장 공연을 연출할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출연이 무료로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 및 공연 참가 신청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