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가 2022년 본격적으로 가동한 통합 마케팅 플랫폼 구축 사업인 ‘CONNECTING KPGA’이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 KPGA는 올해 4월부터 새롭게 개발하고 배포한 KPGA 공식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KPGA 회원, 골프 팬 그리고 스폰서와 파트너, 미디어를 하나로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의 통합 마케팅 플랫폼을 선보였다.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골프 대중화, 데이터 가치 증대, 비대면 소통 방식 강화, 디지털 콘텐츠 전환 가속 등의 시대적 흐름 속에 신성장 모멘텀을 확보가 목적이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다가오는 2023년에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CONNECTING KPGA’ 사업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선수들의 모든 플레이 3D로 구현… PGA투어 ‘투어 캐스트’에 버금가는 형태로 추가 개발 나서 KPGA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대회 기간 동안 ‘KPGA Track 3D’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었다. 리더보드에서 선수 이름 좌측에 있는 3D 버튼을 누르면 해당 선수
[한국기자연대] 찬 바람 부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뜨끈한 온천, 국내 유수의 온천 중에서도 부곡온천은 가장 높은 78℃ 수온을 자랑한다. 거기다 피부노화 억제와 당뇨, 암 등 성인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 제거에도 의료적 효능이 입증됐다. 춥고 건조한 날씨에 심해지는 피부질환에도 효과가 있어 올겨울 여행은 부곡온천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부곡온천은 1973년 1월 10일 고 신현택 옹에 의해 발견됐다. 국내 유명 온천들이 일제강점기에 본격적으로 개발된 것에 비해 부곡온천은 내년에 발견 50주년이 된다. 그러나 조선 성종 때 지리서인 동국여지승람의 영산현조에 ‘온천이 현의 동남쪽 17리에 있더니 지금은 폐했다’라는 기록이 있어 오래전부터 부곡에 온천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주변 일대가 지정되고 구마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70~80년대에는 연간 5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았다. 급격한 개발이 이루어져 단순한 온천 휴양지를 넘어 골프장 및 각종 위락시설을 갖춘 종합 관광지로 발달, 1997년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부곡온천 관광특구에는 국내 첫 워터파크인 부곡하와이가 신혼여행이나 수학여행지로 인기를 끌었으나 전국적으로
[한국기자연대] 울진군은 지난 11월 29일 울진 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조직위원회는 울진군수를 위원장으로, 국회의원과 군·도의원, 유관기관 및 체육·사회단체장 등 377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준비위원회는 앞으로 군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교통·안전·자원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도민체전 성공개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고구려 북소리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준비상황 보고,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도민체전 성공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도민체전이 군부 최초 두 번째로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성공적 개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손병복 군수는 “경북도민체전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서 울진군의 위상을 높이고 경제 회복과 1,000만 관광시대를 열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청도군 황소리틀야구단은 구미시 리틀야구장에서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2022 경상북도 I리그 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하여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청도군 황소리틀야구단은 농촌에 야구를 알리고 야구를 통해 꿈나무 어린이들의 인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 건전한 여가 생활에 기여하고자 하는 조상헌 감독의 재능기부로 2015년 창단하여 현재 26명이 청도천변 축구장에서 주말마다 3시간씩 함께 훈련하고 있다. 두터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훈련하는 타 야구단과 당당히 겨뤄 5전 4승으로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낸 것은 감독과 선수, 학부모의 뜨거운 열정이 있어 가능했다. 특히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된 선수 2명이 영천산동중학교와 포항제철중학교 야구부 테스트에 합격해 엘리트 야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어가게 됐다. 조상헌 감독은“선수들의 기량과 체력향상도 중요하지만 팀 스포츠인 야구를 통해 선수들의 협동심과 바른 인성 함량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선수들간의 우정을 쌓아가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한
[한국기자연대] 김천시는 『제1회 김천포도컵 전국동호인축구대회』를 오는 12월 3일~4일, 10일~11일 4일간 개최한다. 김천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4개의 동호회 팀이 참석해 전국동호인축구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1,000여 명의 선수단 및 가족들이 김천시를 방문하여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며,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법률구조공단(삼락동), 보조경기장으로 나눠 4일간 열띤 경쟁을 치른다. 대회는 조별 예선리그를 치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경기 전후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중들 또한 마스크 착용을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022 김천포도컵 전국동호인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동호인 축구축제로 선수들이 축구로 화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선수 및 가족들이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국기자연대] 천안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는 2022년 천안시장배 파크골프대회가 30일 신부동 소재 도솔파크골프장에서 300여 명의 임윈 및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체력증진과 천안시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지역 내 21개 파크골프클럽에서 288명의 선수가 참여해 남·여 개인전을 샷건방식으로 18홀에서 진행했다. 다소 쌀쌀한 기온 속에서도 어르신들도 구성된 참여 선수들은 경기 규정을 준수하면서 평소 연습한 기량을 발휘하고, 잠재된 스트레스를 파크골프 운동을 통해 해소함은 물론 건강을 다지고자 경기에 최선을 다했다. 김남응 천안시파크골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천안시의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과 성원을 해주신 박상돈 천안시장님과 모든 관계자, 그리고 참가선수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천안시의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면서 운동하실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제20회 영덕군수기 직장클럽 전국야구대회와 제4회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7일 사이 영덕야구장과 영덕군문화체육센터에서 각각 진행됐다. 영덕군수기 체육 대회는 생활체육을 통한 군민의 건강증진과 스포츠동호인의 저변확대, 그리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먼저 영덕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 야구대회는 영덕군청팀을 비롯한 13개 팀이 참가해 19일부터 27일까지 주말 4일간 경기를 치러 영해 블루씨팀이 우승을, 울릉연합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6일 열린 배드민턴 대회는 영덕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고 영덕군과 영덕군체육회가 후원했으며,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예선은 25점 랠리포인트 리그제로, 본선은 25점 랠리포인트 토너먼트제로 진행됐다. 그 결과 영덕대게클럽이 종합우승을, 영해예주클럽이 준우승, 고불봉클럽이 3위를 거머쥐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참가하신 분들의 안전 우선하고 불편한 점 없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해왔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소속 클럽과 개인의 명예를 드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안양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안양9경 투어 프로그램에 첫 완주자가 탄생했다. 시는 지난 26일 안양9경을 모두 탐방한 서울 금천구에 사는 정아율 학생에게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아율 학생은 “자연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공원의 매력에 빠져 안양9경 투어를 시작해 완주하게 됐다며 더 많은 안양의 매력을 알게 돼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안양의 매력과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안양9경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안양9경 투어(이하 안양9경 투어)’를 총 16회에 걸쳐 운영했다. 매달 넷째 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진행한 안양9경 투어는 안양9경 중 한 곳을 매달 새롭게 선정해 관련 역사와 문화, 예술 등을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동행하며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볼거리에 생생한 이야기가 더해져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26일 안양4경인 망해암 일몰 전망대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절기가 끝나는 내년도 4월 안양9경 투어를 다시 운영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 특색있는 명소, 다
[한국기자연대] 부산 동래구는 지난 23일 명장배수지 체육공원에서 동래구 주최, 동래구체육회,부산광역시동래구게이트볼협회 주관으로 제20회 동래구청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10개 팀 50여 명이 출전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명승부를 펼쳤으며, 생활체육 동호인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장준용 구청장은 “앞으로도 동래구민들이 쉽게 체육시설을 접할 수 있도록 구민들의 생활권 내에 체육시설을 확충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화천군이 3년 만에 개최되는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의 흥행을 위해 전국의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팸투어를 진행한다. 군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여행사 120여곳 관계자들을 화천으로 초청한다. 이번 팸투어는 산천어축제 홍보를 비롯해 파크골프, 백암산 케이블카 등 사계투어 연계 관광상품 세일즈가 목적이다. 축제를 즐기러 화천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지역의 새로운 관광콘텐츠까지 제공해 1박 이상 머무르게 함으로써 관광객 만족도와 지역경제 기여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첫날인 30일~12월1일에는 부산, 경남지역 여행사들이 화천을 찾는다. 내달 7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2차 팸투어에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 여행사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마지막 12월14~15일에는 대구광역시 지역의 여행사 관계자들이 화천으로 향한다. 팸투어에는 차수별로 여행사 40여곳이 각각 참여한다. 화천군은 팸투어 당일 여행사들에게 축제를 안내하고,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제도를 설명키로 했다. 또 백암산 케이블카 탑승, 화천전통시장 방문, 숙소 이용, 파로호 평화누리호 탑승, 평화의 댐 방문, 세계평화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