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함양군은 지난 20일 고운체육관에서 제4회 함양군수배 배드민턴 대회가 개최되어 경남의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경남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유대강화와 친선도모 및 건강한 삶과 활기찬 생활체육을 즐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함양군배드민턴협회 주최·주관,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의 후원으로 약 5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됐으며, 경기는 연령별로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으로 나눠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최종 우승을 가렸으며, 함양군배드민턴협회의 출전선수는 40대 남자복식B 이훈(상림), 40대 남자복식D 유태현(상림)·김종호(안의)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등 고른 실력으로 대회를 무사히 마쳤다. 이 날 경기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의 환영사에 이어 장구현 함양군배드민턴협회장의 대회사, 정현철 부의장, 송경열 함양군체육회장, 이만기 경남배드민턴협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군의회 의원, 함양군체육회 임원 등 많은 내빈들
[한국기자연대] 이천시는 '제2회 이천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2회 이천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는 이천시당구연맹(회장 이민규)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했으며, 이천시에서 약 120여 명이 참가해 1부(25점이상)와 2부(24점 이하)로 나뉘어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1부는 곽은호 동호인이 우승, 양금모 동호인이 준우승했으며 2부에서는 김현조 동호인이 우승, 김준태 동호인이 준우승을 하는 등. 다양한 연령대의 이천시민들이 모여서 서로의 기량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2회 이천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를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늘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으로서 당구가 더욱더 활성화 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이천시는 19일 '제9회 이천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제9회 이천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는 이천시복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했으며, 이천시에서 150여 명이 참가해 대회가 치러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9회 이천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복싱은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취미생활로 즐기는 스포츠가 되어가고 있다. 대회에 참석하신 선수들이 복싱을 알리고 활성화 시켜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는 이천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가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더 파이널 (THE FINAL) 2022’(더 파이널, 총상금 1억 원)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최종전인 ‘더 파이널’은 26일(토) 강원 원주 소재 성문안CC(파72. 7,243야드)에서 개최된다. ‘더 파이널’에서 1위를 기록한 팀이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된다. 본 대회는 1라운드 18홀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펼쳐진다.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은 각 홀마다 스코어에 주어지는 포인트가 다르다.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면 8점을 얻고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받게 된다. 파를 적어내면 0점으로 점수가 없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으로 처리된다. 기존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포인트 차가 크지 않지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스코어에 따라 포인트 차가 크기 때문에 각 구단들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구단들은 아무리 파를 해도 점수를 얻을 수 없으므로 우승을 위해서라면 버디 이상을 노려 최대한 많은 포인트를
[한국기자연대] 김천시에서는 『코리아 마스터즈 2022』를 오는 26일~27일 이틀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한다. (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영(학생부, 성인부), 다이빙(성인부), 수구(성인부), 아티스틱스위밍(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4개의 종목으로 진행되며, 특히 경영 종목은 개인경기와 단체경기로 나누어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이다. 선수단, 임원, 가족 등 2,000여 명이 김천을 찾아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실내수영장은 깨끗한 수질 및 자연채광과 환기시스템을 도입한 자연 친화적이고 에너지 절약형의 쾌적한 전국 최고의 수영장으로 다이빙풀, 경영풀, 연습풀, 온수풀, 사우나,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동료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자로서 경기 승패와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라며, 수영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지난 2009년에 시작한 중등리그 왕중왕전은 2017년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다가 이후 꿈자람 페스티벌로 대체됐다. 성적보다는 즐기는 축구 문화의 정착을 위해서다. 하지만 중등 축구도 성장을 위해 ‘강 대 강’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올해 다시 중등리그 왕중왕전이 부활했다. 돌아온 왕중왕전의 첫 우승은 서울오산중(FC서울 U-15, 이하 오산중)이 차지했다. 오산중은 21일 경상남도 고성군에 위치한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금산중(전북현대 U-15, 이하 금산중)과의 2022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 3-1로 승리했다. 2016년 이후 6년 만에 들어 올리는 왕중왕전 우승 트로피다. 우승의 영광과 관심은 오산중 선수들에게로 쏟아졌으나 패배한 금산중 선수들도 자신의 몫을 다했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오산중의 공격을 이끈 양승현의 활약이 돋보였으나 교체로 투입돼 팀에 힘을 더한 금산중 김예건의 활약도 주목할만 했다. 먼저 오산중 양승현은 금산중과의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해 7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양승현은 이날 오산중의 공격을 주도하며 1골 1도움을 기록,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양승현은 왼쪽 날개에서 마음껏 기
[한국기자연대] 강릉시는 23일 '2022 알아인 장애인사격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선전한 강릉시청 장애인사격선수단 격려 환영식을 가진다. 이달 3일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에서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는 금2, 은1, 동2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심영집 선수는 10m 공기소총 입사 단체전 종목과 소총 50m 3자세 단체전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 혼성 50m 소총 복사 종목에서 각각 단체전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하며 총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유정 선수는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 단체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릉시는 10m 공기소총 입사 단체전 종목에서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한 심영집 선수와 동메달을 차지한 이유정 선수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한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강릉시는 앞으로도 강릉시청 장애인사격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한축구협회는 카타르 월드컵 한국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11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대표팀 응원용 상품을 판매하는 특별 매장을 운영한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지하 1층 파미에 스트리트에 개장하는 판매점의 이름은 ‘플레이 KFA 스토어(Play KFA Store)’다. 역대 월드컵 기간중에 대표팀 응원용 상품 판매점이 별도로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플레이 KFA 스토어에는 대표팀 응원 상품 총 120개 품목이 판매된다. 특히 이번 월드컵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전에서 우리 대표팀을 응원할 때 목에 두르거나 펼쳐보일 때 쓰이는 매치 머플러가 눈에 띈다. 매치 머플러에는 대진과 날짜, 장소 등이 표기돼 있어 소장품으로 가치가 높다. 손흥민, 김민재 등 스타 선수의 이름이 새겨진 머플러와 이번 월드컵 응원 슬로건 ‘더 뜨겁게 the Reds’가 새겨진 머플러도 있다. 그 밖에도 휴대폰에 부착하는 스마트톡, 선수 이름이 적힌 핀 뱃지, 백호 머리띠, LED 응원봉, 담요, 방석, 주차번호판, 짐쌕, 모자 등 다양한 대표팀 상품이 판매된다. 경품 이벤트도 있다. 이번 월드컵 한국팀의
[한국기자연대] 울진군은 지난 18일부터 3일간 온정면 일원에서 개최된 2022 울진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성료했다. 온정면 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온정면 문화체육회·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1개 팀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학년별로 5개 그룹으로 나누어 6인제 및 8인제 경기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연마해 온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울진이 전국 최고의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 및 가족들의 방문으로 백암온천 지역의 경제가 활기를 되찾아 기쁘다”며“사고 없이 멋진 경기를 펼쳐준 선수들 간의 화합과 우정을 나눈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는 상주시와 함께 제1회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를 이달 22일부터 27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독도사랑 의미를 부여하고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식 승마 종목인 장애물․마장마술 이외에도 초보자들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권승(승마 대회 출전 기초과정), 허들(장애물 입문자용), 거북이달린다(속보 경기), 둘이서 한마음(이어달리기) 등 1000여 경기에 선수 300여명(마필 280 여필), 관계자 400명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다. 또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민족의 섬 독도에 대해 자긍심을 심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독도플래시몹 행사도 펼쳐진다. 이를 통해 참여한 모든 선수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는 계기도 마련한다. 아울러, 지난 6월 2022년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 종료후 이어지는 이번 대회로 전국 승마인들의 관심이 경북으로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는 국내승용마 경기 부분 증가, 국내 최고의 경기장 보유, 국내 최초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승마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전국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