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김포시클린도시사업소 공원관리과에서는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공원을 제공하면서 시민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하여 우리시 도시공원 및 녹지대를 관리할 55세 이상의 기간제근로자(공원관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원관리원은 공원이용객 증가와 다양한 시민편의 요구가 증가됨에 따라, 신속한 현장해결을 요하는 민원을 비롯하여 공원・녹지 내 식생의 유지관리 및 설치된 시설물의 점검・보수, 청소・방제・월동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접수는 오는 12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3일간 클린도시사업소 1층 접수처에서 직접 방문 접수하여야 하며,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운전경력증명서 등 국가보훈대상자 및 생활보호대상자의 경우 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시험은 서류심사, 조경기능사 수준의 필기시험, 예초기 등의 공구 숙련도, 체력검정, 면접심사 등으로 이루어지며 최종합격 시 2023년 1월 1일부터 근무할 예정으로, 기타 채용에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김포소식-고시공고)에서 공고 확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국기자연대] 김포시는 최근 김포시 풍무동 산107-1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광고 중인 민간임대아파트 협동조합추진위원회의 조합원 가입에 대하여 주의를 당부했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상 협동조합의 조합원을 모집하려는 경우 주택건설대지가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계획, 관계 법령에 따라 주택건설(아파트)을 할 수 있는 경우에만 모집 신고 수리가 가능하나, 현재 김포시 풍무동 산107-1번지 일원은 자연녹지지역으로 김포시 도시계획조례 제30조(용도지역안에서의 건축제한)에 따라 아파트 건설이 불가한 지역이므로, 박영수 주택과장은 “민간임대아파트 발기인 및 조합원 가입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조합원 모집과 관련하여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고발 등 법적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지난 2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실시했다. 황재욱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시작하며 잘못된 부분에 대한 시정 요구와 책임규명 및 방안 논의로 한 단계 도약하는 시정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궁극적으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행정사무의 투명성‧공정성‧형평성 추진 여부 등에 초점을 두고 중점적인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교육문화국에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담당 부서의 철저한 관리 감독 ▲사업 추진에 있어 정확한 계획 수립을 통한 적기 추진으로 이월사업의 최소화 ▲관련기관과의 적극적 협업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홍보의 필요성 지적 ▲공공체육시설 운영상 미비점 보완 통한 적극 활용 ▲시민 체감 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을 통해 보다 발전된 정책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복지여성국에는 ▲지원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한 철저한 운영 및 관리 감독 ▲다양한 사업들이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추진 ▲행사성 사업에 집중하기 보다는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요청했다. 각 구 보건소에는 ▲
[한국기자연대]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지난 2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실시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시작하며 행정 전반에 대해 각종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과 시민 불편사항 개선 방향에 대해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시민소통관에 시민청원 두드림의 시민 답변 동의 건수에 따른 답변 방식을 다양화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감사관에는 ▲계약심사 성과지표의 합리적 목표 설정 ▲공직자 기강 확립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를 당부했다. 공보관에는 ▲조아용, 꽁알몬 등 용인시 캐릭터의 종합 운영을 위한 부서 간 소통 및 협치 방안 마련 ▲SNS를 활용한 홍보 강화를 요청했다. 정책기획관에는 ▲용인시정연구원의 조직 안정화를 위해 철저한 운영관리 ▲현실적이고 장기적인 용인형 인구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정책 마련 ▲면밀한 조직진단과 격무부서에 대한 철저한 인사 고충 관리를 당부했다. 자치행정실에는 ▲각종 위원회의 위촉직 위원의 다양성 확보 및 성비 제고 방안 마련 ▲유사위원회 및 여러 위원회에 중복 위촉된 위원 정비 ▲공무직 근로자의 근로환경 파악 및 개선을 위한 시스템
[한국기자연대] 전라남도 나주시가 어린이 통학 차량에 보호자 동승을 의무화한 일명 ‘세림이법’(도로교통법 제53조)이 지역아동센터까지 확대·적용됨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을 연계해 센터 통학차량 인력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11월 27일자로 법이 시행되면서 차량 운행 시 보호자 동승 규정 준수를 위해서는 센터 인력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지만 재정 부담 등 현실적인 여건 상 인력 충원이 쉽지 않아서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관내 아동센터는 총 24곳으로 이 중 9인승 이상 통학 차량을 운행하는 곳은 19곳이다. 센터 종사자수가 대부분 2~3명에 불과해 차량 보호자 동승 시 아동 돌봄 공백, 업무 과다 등의 우려로 인력 운용에 고민이 깊은 상태다. 이에 나주시는 내년부터 지역아동센터에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인력을 통학 차량 동승 보호자로 지원, 돌봄 공백 없는 센터 운영을 도모하기로 했다. 참여 대상은 만65세 이상 노인일자리 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 어르신으로 나주시니어클럽과 협업을 통해 내년 1월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시는 차량 수동 개폐 작동의 어려움, 낙상·부딪힘 사고 위험성 등 어르신의 신체 여건을 감안해 안전 및 아동 특성
[한국기자연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 등 전남 미래 100년을 위한 과학기술 분야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을 비롯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평가항목에 ‘지역균형발전’ 반영, 강소연구개발특구 예타 평가대상 선정 등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반도체․우주항공․국방․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의 핵심 요소기술로 손꼽히는 레이저 원천기술 선점을 통한 국가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며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이 국가 기초연구 발전과 첨단산업에 기여하도록 ‘레이저 기술’을 과학기술 국가계획에 반영하고,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후보 부지를 조속히 선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안정적 지반과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는 세계 유일의 에너지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비롯해 국내 레이저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광주과학기술원 등과 연계할 수 있는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고흥 나로 우주센터와 연계한 민간주도의 우주개발 기업유치 및 지역거점
[한국기자연대] 부천시의회 최성운 의장은 1일 오전 집무실에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접견하고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순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 회장, 정임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부봉사관 관장 등이 함께했다. 최성운 의장은 “가장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희망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라며 “취약계층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애쓰시는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도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적십자회비 모금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정과 각종 재해·재난을 당한 이재민 등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위원장 임은분)가 11월 30일 9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의원들은 지난 11월 22일 홍보담당관 등 보좌기관과 기획조정실, 문화경제국, 교육사업단, 부천도시공사 등 소관부서 및 기관의 주요사업 추진현황 등 업무전반에 대해 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지적사항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감사는 제9대 부천시의회 개원 이후 첫 번째 행정사무감사로, 재정문화위원회 의원들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정을 위해 시정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홍보담당관과 감사담당관에는 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충분한 행정광고 예산을 확보할 것과 공무원들의 투명하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적극행정 면책과 소극행정에 대한 엄정한 조사를 각각 요구하는 한편, 스마트시티담당관에는 AI 데이터센터 실시 설계용역 등 추진사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면밀한 검토를 주문했다. 기획조정실에는 시정연구원의 운영방향과 소요예산 등을 충분히 검토하여 시민 공감을 얻어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지속발전협의회 관련 조례 제정과 예산 편성에 신중을 기할 것
[한국기자연대]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윤병권)가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총 9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365안전센터, 복지위생국, 행정국, 보건소, 공원사업단, 10개 동, 부천도시공사, 여성청소년재단 등 소관부서 및 기관의 주요사업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이에 대한 사무전반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지적사항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365안전센터와 10개 동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365안전센터는 부천시의 재난대응 컨트롤타워로서 갑작스러운 재난재해 발생 및 주최·주관 없는 행사 개최 시 신속한 대응 및 사전 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확실히 할 것을 주문했고, 10개 동에는 시민과 가장 밀접한 접점으로서 각 동에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히 살필 것을 강조했다. 복지위생국 및 보건소에는 상호 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민의 생명 및 인권 보호, 건강 돌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고,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들이 외면받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덧붙여 일반동 전환
[한국기자연대]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박순희)는 지난 11월 22일 부천시 도시국을 시작으로 주택국, 교통국, 환경사업단, 도로사업단, 부천도시공사 등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30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들은 부천시 주요 개발 사업지인 대장 신도시와 역곡공공주택지구를 ‘서민과 중산층 등 다양한 계층이 더불어 살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원도심 지역에 나홀로 아파트가 무분별하게 건립돼 난개발이 우려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그 대안으로 ‘건축 인허가 요건 재정비’를 제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도 장기적 관점에서의 깊이 있는 지적이 이어졌다. 대장-홍대선 광역철도의 인천 연장을 대비한 대형전동차 도입, 소사-대곡선 개통에 따른 후속 버스노선 개편 등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분야는 과감한 재정집행을 주문했고, 부적절한 근무로 물의를 빚고 있는 주차지도과에 대해서는 탄력근무제 도입 및 단속인력의 효율화 등의 개선을 요구했다. 환경사업단 감사에서는 최근 전 세계적인 의제로 등장한 탄소중립에 발맞춘 선진 환경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적 달성만을 위한 전시행정이 아닌 환경정책에 대한